★★★바람핀전남친의개어이없는행동★★★

2011.11.18
조회964

하이영 톡커님들!!짱
살다살다 판을 쓰게 될지 몰랐지만
하여튼 쓰다가 두번 날렸지만
굉장히 야심한 시간에 긴글을 적고 있는 글쓴이는
남친이 없기때문에 음슴체로 가도록 하겟슴>< 시작

 

※자작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믿으시면 되요 ㅋ

여러분들이 믿던 안믿던 전 이런 남자가 대한민국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림과 동시에

고민상담이란 걸 해보고싶고 좀 속시웒게 털어버리고 싶어서 올린거에요!

돋아서돋움체 

 

글쓴이는 참고로 중3임ㅎㅎ
한창 원서에 내신에 빠듯할 때 글쓴이는 고백을 받았음


저번달 28일에 받았는데..음 그래도 뭐 잘하겠다고 하니
그 마음 흔쾌히 승낙하여 내 너를 받아드리니오다 하고 받아줫음

 

근데 이 남자아이는 나랑 동갑이엇슴 근데 허세가 장난 아니게 심함
클럽에 자살시도에 중환자실에 삥뜯다가 걸려?

 아직 중2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듯보였음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내 넓은 어깨로 다 이해해주고

말도 안꺼내면서 잘 만나고 잇엇음

 

11월 4일인가 만나기로 햇는데 집에서 컴퓨터를 하고 잇엇는데 연락이 온거임
(문자 내용은 다 더러워서 삭제햇음 ...

 캡쳐해서 올리고싶어지네요 갑자기 근데 이미..하늘나라로 승천하심)

 

남친은 무개놈 바람난 여자애는 싸가지로 하겟슴!

 

무개놈 : 나 개놈이 친구 xxx인데 얘 지금 중환자실에 있어서 우리 다못들어가고잇어


나이문자보고 식겁함ㅋㅋㅋㅋㅋ또 허세가 시작됫군ㅋㅋㅋㅋㅋㅋ
바로전화함 xxx가 받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아빠 병원에 와잇고 우리는 얘 깨어나길 기다리고 잇어 뭐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대부분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는데 우리 개놈이는 중환자실에 들어갓나봐요
중환자실 얘기 함부로 꺼내는거 아닌데 정말 무개념개놈이엇음 그래도 뭐 어쩌겟소~

병원 위치와 이름 알아낸 뒤에 버스를 타고 가고잇엇슴..

근데 전화가 오길래 받앗음..


글쓴이 : 여보세요
무개놈 : 나깨어났어
글쓴이 : 어디야ㅡㅡ
무개놈 : 야 너내앞에 이제 나타나지마 너질렷어

 

그래서 걍 ㅂㅂ 하고 헤어짐... 친구 불러서 열심히 놀고잇엇음
근데 얘랑 할얘기도 잇고 해서 불럿음

 

중환자실에 입원햇다는 애가 뭐? 병원복도 안입고 머리도 촉촉한게 방금 감은것마냥
찰랑거리며 역시 노스페이스 패딩과 함께 15분만에 나왔구나~ 그랬구나 내가알기론
나 잇는 곳에서 택시를 타도 24.29분이 걸리는 거리를!

 

오자마자 저바닥에누워~ 외로이 ㄷㅂ를 하시는 개놈씌.. 너의 허세는 끝과 끝이 안보이는
드넓은 s~~~~pace!! 원더풀하심

 

근데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러놓고 아무말 없길래 그냥 가라고 햇음
아 나 싫어? 라고 물어보고 아니그냥 내앞에나타나지만마 이소리만듣고 걘 떠나고 글쓴이는 친구랑
퐈리타임을즐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보내고
아나 이제 깨졋나보다하고 집으로 와서 퍼질러 자는데..

 

4시에 전화가 왓음 새벽엨ㅋㅋㅋㅋㅋㅋ개놈이가 ㅋㅋㅋㅋ술ㅊ 처먹고전화햇넼ㅋㅋ
받자마자 울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나랑 다시사겨주면안될까...이러심
 야 우리 아직 민증도 안나왓어 개늠아^^ 근데 그상황이 되게 진지햇는지 나님은 다시 받아줌

 

그렇게 또 사귀다가 11월 10일ㅋ에 얘네 친구들에 후배에선배? 까지 껴서 노래방을 가게됫음
되게 많아보이는데 나랑얘랑 합해서 일곱명 정도 됫을거임!!

그렇게 노래방에 갓는데 나님 잠시 화장실 갓다온 사이

 싸가지가 개놈이의 무릎에 베개를 하고 누워잇는거임 그래서 걍 아그런가보다하고
A라는 오빠 옆에 앉아서 노래 부르다가 밖에 나왓는데 또 선배의 호출이라나 유세떨면서 그러길래
걍 알앗다고 보내고 난 개놈이 친구들 불러서 놀고 있었는데 이중 B라는 아이가

 

B : 아..무개놈이 전해달랫는데 진짜 말해도되나

글쓴이 : 뭔데

B : 걔 여자친구생겻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전해달라던데

 

이때 가슴에 큰타박상을입엇음 다짜고짜 만나서 따지고 싶엇지만 걍 전화로햇는데
거부누르길래 진짜야? 라고 문자보냇다가 한두시간ㅇ지나도 답장없길래 진짜면 닌 쓰레기다
이러니까 답장이 옴


무개놈 : ㅇㅇ 나쓰레기야 그러니까연락하지마
글쓴이 : 니쓰레긴건 원래알앗고 ㅋㅋㅋㅋㅋㅋㅋㅋ꺼져너나내앞에제발나타나지마더러워~.~

            

뭐 이러고 서로 깨짐...근데 글쓴이는 이 날이후로 다시 안볼거같앗음

B가 나한테 고백함 수발신정지라서연락도 안됫지만 받아주긴햇음..근데 연락도 없어서 걍 깨지자고
집에다가 연락해놓고.. 그러던 몇일 뒤 A오빠한테서 만나자는 연락이 왓음
마침 나도 심심햇길래 만낫음 놀고 잇는데 개놈이 한테서 전화가 온거임


글쓴이 : 여보ㅅ..
무개놈 : ㄷㅈ래?
글쓴이 : 뭐가;
무개놈 : 남의동네와서 남자꼬시니까좋더냐 B는 왜건들이냐 내친구를 ㅋ?수건니언아
그냥 깝사지말고 나가서 꺼 ㅈ 이수건같은니언 니네동네에서 짜져잇어


이러면서 욕을 겁나 하는거 아니겟슴?

그래서 글쓴이가 문자를 보냄

 

글쓴이 : 잘만나고잇는여자친구랑바람피고다른여자만나는 ㄳㄲ랑

쿨하게그남자랑깨지고친구들이랑약속잡고만나는 기집애랑

누가 더 수건같냐 제발 깝치지마 우리끝났잖아?

 

그니까 답장이 두배는 왓음

 

무개놈 : 언니 나 싸가진데 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값떨어지잖아 문자를 왜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왠 ㅅ~ㅃㄴ이네 @%%@$%!$#%(욕자체심의) 수건 수건

수건 수건 25#^#^$2 수건 !^&73252525% 답장하지마 진짜하지마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싸가지

 

98년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려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구 무떠워!!!><

 

그 싸가지가 바람낸 여자애엿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중2병이 오기시작하는 두살어린 기집애랑 바람난 남친

뭐 나이가 몇살이고 이런거 다필요없지만

글쓴이도 그렇고 얘네도 그렇고 다 한심스럽다고 생각함

 

그래서걍 연락 안하고 A오빠한테 맗한담에 학원들렷다가 집에와씀

근데 담날 (시간수론 어제) 불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오빠가 또 놀자길래 피곤해서 안간다고 햇는데

나기다린다길래 어쩔수없이 나갓음

 

님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피함? 아니자나여

근데 이오빠들이 짠건지 모르겟는데 걔네를 마주치게된거에요..

 

 

중1짜리 싸가지와 나의 공공의 적 개놈이를^^

근데 개놈이가 A오빠를 불럿음 불러서 오빠를 때리는거임

와나 진짜 이땐 개욕나왓음 어쩔수없엇음

 

제가 누구편 들었을까요?

 

당연히 A오빠 편을 들어야죠

 

무개놈 : 형형거리면서 선배대접해주니까 만만하냐?

A오빠 : ....

 

오빠가 아무말도 안했는데 나 그냥 애들 싸우는거보기싫어서 무개놈한테

작작나대라고 한담에 가자고 햇음 근데 뭐지그 때 A오빠랑 무개놈이랑 얘기하러 갓던걸로 기억함

자연히 싸가지하고 글쓴이 하고 남게 되엇는데

 

싸가지가 ㅁ친~니언 소리 짓껄여가면서 까자까자 뭐 싸우자뜨자?

이런식으로 말을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왜맞아야함?ㅋ 이랫더니 왜 A오빠 편드냐고 왜 나는 무개놈 여자친군데 기분 나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걔한테따박따박전해주고싶엇음

글쓴이 성격더러워서 화나면 막 울면서 욕엄청하면서 엄청때림 아빠닮아서 손이 매움ㅠㅠ

근데도 참앗음 어차피 걘 안볼사이니까 ㅋ

 

싸가지 : 나는 기분나빠 내남친한테 니가 뭔데 이래라저래라야

글쓴이 :그럼 내가 니남친 부추길까? 야 더싸워 이래?ㅋ

싸가지 : 아그냥 깞치지말고 ㅁ;ㅣ친니언아

글쓴이 : 욕하고말로안되니까 주먹만나가냐 ㅋ

싸가지 : ㅇㅇ 가방내려놔

 

 

그래서내려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싸우고싶엇음솔직히

근데 생각을 해보니까 일이 되게 복잡하게 돌아가려고 하는거임

왜냐면 만약에 제가 얘를 때리거나 해서 내가 다치면 그날로 아빠고 엄마고

물불도 안가리고 얘네 부모님 쫓아가서 욕을 한사발씩 할테고(우리엄빠 막강)

얘가 다치면 중1짜리애가 오빠한테 찔러서 뭐 오빠가 또 나찾으러 귀한발걸음 하실테고

상황이 안좋아질거같은거임 그래서 결론을 내렷음

 

 

글쓴이 : 때려 ㅋ 때려봐 니가먼저선빵날려

 

싸가지가 살짝 당황하는 듯 보이더니 이내 내 싸대기를 후려침ㅋ

아프면 때릴라고햇고 ㅋㅋㅋㅋㅋ안아프면 귀엽다 봐주니까 뭐 그럴라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때린거야 간지럽힌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지배....아잉><

 

내가 아무표정 안하고 웃고 있으니까 기분이 나빴던지 야 까자 이러고 내앞으로 다가오는데

눈에서 느껴지는 살기 그데 내가 왜 얘한테 맞아야함? 난 너보다 2년 더살앗어!ㅎㅎ

밥은 몇끼고 먹엇고 잠도 몇시간이나 더잣고

쓸데없이 가출하고 오빠한테 처맞고 다니는 니 니언보다 공부도 더잘해

누가 나중에 성공할거같니 싸가지야 이러고 진심어린 충고를 한다음에 가방챙겨서 무개놈한테감

 

 

글쓴이 : 나 이제 얘한테 맺힌 한도 얘한테 맞는걸로 풀었으니까 이제 다신정말 얼굴보지말자

니랑 사겻단 자체가 더럽고 한심스러워 ㅋ 둘이 뭐 어떤 짓을하던 내가상관할빠 아니지만 니네

분명히 한달도 못가서 깨짐 ㅂㅂ

 

이러고 나가는데싸가지가 내손을 잡더니 폰을달래

 

그래서 패턴을 풀어줫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오빠하고 B친구 얘네 친구번호다삭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번호가 4개밖에안됫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선제압이건 쪽수이건 너네가 이겻을지 모르지만

정신적으론 내가 이겻단다 언니가 봐줫다고 싸대기한번 때렷다고 기세등등해진거같은데

절대아니란다 난너네 얼굴 1초라도 보기싫어서 얼른집에가서 강동원느님사진보고

안구정화하고 싶엇을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무개놈과의 인연은 거기서 끝나게 되엇슴니다

너무 길엇다고 생각하지마세요ㅠㅠㅠㅠ

막 마우스 휠내리는 짤올라오면 아마...내머리를 쥐어뜯을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전  음.. 이어지는판해서 그렇게 1탄 2탄 하고 싶엇는데

일일이 찾아보기 불편하실까봐요..

 

 

 

그리고 그 무개놈하고 싸가지한테 전해주고싶은말

 

 

판은 뭐 내맘데로 공지에 안올라잇는 글만 제대로 쓰면 되는거니까 뭐 내맘대로 써도되겟지

이 일이 일어난 건 전부다 홍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여섯처먹고 염색하고 다니는 무개놈이나

중1짜리가 오빠들이랑 돌아가면서 사귀는 싸가지같은년이나 ㅋ

니네가잘못햇냐 내가잘못햇냐 아니다 이런건 판가름날 길이없으니 난 걍 여기서 하소연할란다

둘이 붙어서 뭐 남산을 가던 모텔을 가던 난 니네얼굴 제발 안봣으면 좋겟어

그나마 무개놈이랑 사귈때 잇엇던 추억이라도 어떠케좋게 들고갈라고 햇는데

오늘 싸가지 앞에서 싸가지 추켜세우면서 부축이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야되? 내맘속이번출구~ 이거나한테도햇던대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를 사귈땐 진짜 제대로 좀 이쁘게 사겨라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가 사귀는 애들은 하나같이 ㅄ같고 그게 내가 못생겨서일거야아마

홍대는 만인의 동네야 ㅋㅋㅋㅋㅋㅋㅋ내가제일조아하는장소이기도해

이대홍대신촌뭐어디다오지말라고?ㅋ싫어난내일도감^^!!

잘먹고잘살다가 갑자기망해서쫄졸굶어 디졋으면좋겟는데 너네도 사람이니까

그렇게 기도하진않을게! 가출좀 작작하고 너넨 진짜 얼마나 가는지보자 ㅋ

그럼안녕ㅋ

 

 

 

 

 

 

자 이제 하소연을 풀었으니 톡커님들을 위해

 

 

 

 

 

 

 

이 글 보는 개넘이와 싸가지를 제외한 모든 분들께

이런 애인!!!!!!!

이런 베필!!!!!!!!

만나게될것임니다

 

사랑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고맙다는ㅇ뿌잉

 

ㄱ..글쓴이가톡이딘다면 사진뿌리게슴 근데 아마톡..이될까요과연..으..

 

마지막으로

 

 

 

비원에이포차선우짱

 

ㅊ..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