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청 덤벙대고 어찌보면 키도 조그맣고 몸도 외소한게 남자를 이겨먹으려고 하는 여자타입에 집도 개방적인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근데 제 남자친구는 약간 가부장적인 남자이고 고집도 세다보니 처음에 사귈때부터 엄청 싸웠고 제가 술먹고 사고도 많이쳐서 술로도 많이 싸웠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잘 마시지 않아요.
만나다보니 결혼 얘기가 자연스레 오갔고 그렇게 진지하게 만나다보니까 사고방식이 부딪히게 되더군요..
4년째사귀다보니
얼마나 많은 이유로 싸웠을까요...
또 이런저런 사정으로 심하게 많이 싸웠고 일주일만에 만났는데..아 만난것도 아니고 제가 찾아갔습니다.집열쇠도 서로 가지고 있어서..
갑자기 자기는 마음정리 했으니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남자친구 말로는 일주일간 진지하게 생각을해보니 제가 성격도 너무 남자같고
이제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야하는데(남자가 28살 이제됨) 자기는 현모양처 같은 여자를 원한다며
저더러 너에게 맞춰줄 자신이 없고 넌 내가 원하는 부인의 모습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더라구요..
많이 허무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잘못을 많이 한거 압니다.
오빠네 가족들한테도 잘 못했고 돈씀씀이도 헤프고 자존심만 쎄서는 어떤 남자를 만나도 이렇게 말하겠지 했어요
저한테 마음이 떠났다며 집으로 돌아가라구.. 길게 봤을때 넌 아니라며 모질게 말하더군요
사실 정말 저 자존심 엄청쎕니다..근데 미안해지더라구요 이렇게 만들어버려서 미안하구..
그래서 저도 성격적으로 안맞는거 알지만..
왜그랬는지 붙잡았습니다............ㅠㅠ 머리로는 그래 언젠간 헤어질지도
몰라 사실 남자친구 집안이...많이 별로기도 하구..가부장적인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저한테 그래도
많이 맞춰줬기에 사랑하니까... 시간이 지나다보면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을지 알았어요
이번에 이렇게 길게 싸우기전까진 좋았으니까...자존심이고 뭐고 제 마음이 헤어지는게 안되더라구요
전에 술 먹고 사고칠때 남친은 헤어지자고 마음떠났단 소리를 했었고
화가나면 냉정해지는걸 알기에 다시 물었는데
이젠 날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언젠간 또 이문제가 터질거라며
여기서 끝내는게 좋지않겠냐고..
그래도 또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매달렸어요 내가 바껴볼게 못되게 군거 미안하다구..
오빠 왜그렇게 모질게 말하냐구 여자라도 생긴거냐
그랬더니 첨엔 여자가 어딨냐고 그런소리하지말라고 하더니 제가 계속 붙잡으니까
여자생겼다고 하면 헤어져줄래? 이러면서..내가 너한테 마음이 없다고 너 한번 지치게 해줄까? 너 내가 너 갖고 놀면 좋겠냐 그냥 깔끔히 헤어지면 되지 왜 자존심도 센애가 이러냐고 어떻게하면 헤어져줄래.. 착한 사람을 왜이렇게 자꾸 나쁜말만 하게 만드냐며 독한말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잡았어요.. 남자친구는 결국 앞으로 니가 니성질 얼마나 참고 사나 지켜보자며 며칠이나 가겠냐고 헤어지자고 하면 그냥 헤어지는거다 이러면서
그냥 제가 변하는걸 지켜보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상황이 지나고 누워서 생각을 해봤는데..
마음떠난 사람 붙잡고 내가 변한다고 무슨소용인가 싶고.. 저렇게 모질게 말하는걸 보니 마음이 떠났다는게 진심이구나라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내가 안아달라고했더니... 안아는주는데 빈껍데기같은 느낌이랄까.............오늘 같이 출근을 하는데 절 보며 웃지도 않더군요..........................
독한 충고좀 해주세요 ..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익명으로 글을 올립니다.
4년의 시간이라 세세히 말할순 없어도 그래도 내용이 기니 참고 읽어주세요 ㅠㅠ
4년째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어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3년뒤에 결혼할 생각도 서로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엄청 덤벙대고 어찌보면 키도 조그맣고 몸도 외소한게 남자를 이겨먹으려고 하는 여자타입에 집도 개방적인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근데 제 남자친구는 약간 가부장적인 남자이고 고집도 세다보니 처음에 사귈때부터 엄청 싸웠고 제가 술먹고 사고도 많이쳐서 술로도 많이 싸웠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잘 마시지 않아요.
만나다보니 결혼 얘기가 자연스레 오갔고 그렇게 진지하게 만나다보니까 사고방식이 부딪히게 되더군요..
4년째사귀다보니
얼마나 많은 이유로 싸웠을까요...
또 이런저런 사정으로 심하게 많이 싸웠고 일주일만에 만났는데..아 만난것도 아니고 제가 찾아갔습니다.집열쇠도 서로 가지고 있어서..
갑자기 자기는 마음정리 했으니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남자친구 말로는 일주일간 진지하게 생각을해보니 제가 성격도 너무 남자같고
이제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야하는데(남자가 28살 이제됨) 자기는 현모양처 같은 여자를 원한다며
저더러 너에게 맞춰줄 자신이 없고 넌 내가 원하는 부인의 모습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더라구요..
많이 허무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잘못을 많이 한거 압니다.
오빠네 가족들한테도 잘 못했고 돈씀씀이도 헤프고 자존심만 쎄서는 어떤 남자를 만나도 이렇게 말하겠지 했어요
저한테 마음이 떠났다며 집으로 돌아가라구.. 길게 봤을때 넌 아니라며 모질게 말하더군요
사실 정말 저 자존심 엄청쎕니다..근데 미안해지더라구요 이렇게 만들어버려서 미안하구..
그래서 저도 성격적으로 안맞는거 알지만..
왜그랬는지 붙잡았습니다............ㅠㅠ 머리로는 그래 언젠간 헤어질지도
몰라 사실 남자친구 집안이...많이 별로기도 하구..가부장적인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저한테 그래도
많이 맞춰줬기에 사랑하니까... 시간이 지나다보면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을지 알았어요
이번에 이렇게 길게 싸우기전까진 좋았으니까...자존심이고 뭐고 제 마음이 헤어지는게 안되더라구요
전에 술 먹고 사고칠때 남친은 헤어지자고 마음떠났단 소리를 했었고
화가나면 냉정해지는걸 알기에 다시 물었는데
이젠 날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언젠간 또 이문제가 터질거라며
여기서 끝내는게 좋지않겠냐고..
그래도 또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매달렸어요 내가 바껴볼게 못되게 군거 미안하다구..
오빠 왜그렇게 모질게 말하냐구 여자라도 생긴거냐
그랬더니 첨엔 여자가 어딨냐고 그런소리하지말라고 하더니 제가 계속 붙잡으니까
여자생겼다고 하면 헤어져줄래? 이러면서..내가 너한테 마음이 없다고 너 한번 지치게 해줄까? 너 내가 너 갖고 놀면 좋겠냐 그냥 깔끔히 헤어지면 되지 왜 자존심도 센애가 이러냐고 어떻게하면 헤어져줄래.. 착한 사람을 왜이렇게 자꾸 나쁜말만 하게 만드냐며 독한말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잡았어요.. 남자친구는 결국 앞으로 니가 니성질 얼마나 참고 사나 지켜보자며 며칠이나 가겠냐고 헤어지자고 하면 그냥 헤어지는거다 이러면서
그냥 제가 변하는걸 지켜보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상황이 지나고 누워서 생각을 해봤는데..
마음떠난 사람 붙잡고 내가 변한다고 무슨소용인가 싶고.. 저렇게 모질게 말하는걸 보니 마음이 떠났다는게 진심이구나라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내가 안아달라고했더니... 안아는주는데 빈껍데기같은 느낌이랄까.............오늘 같이 출근을 하는데 절 보며 웃지도 않더군요..........................
제가 어째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헤어지는게 맞는거겠죠....놔주는게................
정말 그냥 마음이 떠난거라고 보면되는거겠죠.........
사실 잡을땐 마음 떠나도 상관없다 이대로 헤어지면 억울하고 미안해서 안될것 같다는마음이 컸어요
근데 아직 제대로 대면한적은 없지만 마음이 떠났다고 생각하니까...부질없는 짓인가도 싶네요..
이주전만해도 좋다고 서로 웃고 아무문제가 없었는데.................참
제가 어째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독하게 뭐라고좀 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