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5년동안 사귄 남친?이랑 헤어졌습니다. 이제는 남친이란 표현을 쓰면 안되겠군요.. 제나이 26에 같은회사에서 그남자를 만나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회사를 그만두었지만 그는 현재까지 잘다니고 승진도 했죠.. 그남자를 만나면서 처음 1~2년은 너무 사랑하고 서로 좋아했지만 연애기간이 점점 길어지니깐 서로에게 가끔 소흘해지기도 하고,싸우기도하고, 서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늘 항상 서로 옆에있었고, 저에게 잘해주었습니다 뭐 이건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연애기간이 길어질수록 주위에선 헤어지라고 한마디씩 하더군요.. 그남자 너랑 결혼할 마음이 없는거 같다. 너 그러다 나이차고 어떻할라 그러니... 그러던 올해 봄쯤에 제가 사정이있어 혼자사는 그남자집으로 들어가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 .. 한 3주전부터 저에게 집에들아가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웃으면서 애기하길래 그냥 지나쳤더니 점점 더 심해지는 거였습니다. (그남자) " 집에들어갈꺼지^^?? " ....... " 이번주안으로 집에 안들어가면 키번호 바꿔버린다 ^^?? " 그래서 제가 "너 여자생겼니???" (그남자) " 아니 " " 그럼 부모님이 나싫으시데?? " (그남자) " 아니" " 그럼 내가 싫어서 그래~?? ^^?? (그남자) ".................................. " 하.... 그러던 어느날 술을 잔뜩먹고 늦게 들어왔더군요 술이 잔뜩 취해서~ " 미안해 내가 너무 못해줘서 " " 우리 헤어져~!! " " 혼자있고싶다..!! " 술에 취해 누워서 저에게 말했어여.. 그래서 저는 " 그래.. 내가 나갈께 그럼 너 나랑 끝인줄 알아!!! " 라고 .... 그남자 왈.. " 집 얻어서 나가면 문밖에서 누가 문 두드린다고 무섭다고 나한테 전화하지마~ ^^ " " 집나가서 혼자산다고 나 보고싶다고 울면서 전화하지마 ~ ^^ !! " " 넌 100% 확실해 그렇게 전화할꺼야~^^ " " 그럼 나 전화 안받을꺼야~!! ^^ " 이모든말을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애기하더군요 제 가슴이 무너지는거 같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눈치가 없었지 이남자 저를 정말 띄어내려고 작정을 한거더군요 그래서 한달전부터 매일 맥주를 사와 먹고 잠이 들었고.. 그렇게 나한테 웃으면서 집에 들어가라고 했던 거였습니다. " 너 여자 생겼지?? " 라며 그남자 핸드폰을 보려고 하자 끝가지 못보게 사수? 합니다. 그다음날 아침 저는 일찍 눈을떠서 그남자 수신함 문자를 보았습니다.. 수신함에는 없는 김ㅇㅇ 이라는 같은회사 여사원의 문자가 보관함에 숨겨져? 있더군요. " 혹시 제 서랍장에 초콜렛 넣어두신거 맞죠? 여자친구도 있으신데 자꾸 이러시면 제가 부담되네요.." " 아 .. 이 시간에 저는 벌써 퇴근했죠 " 외근을 나갔다왔다는 둥... 아..... 머리속이 복잡해졌습니다. 저는 그가 일어나자 못본척 하고.. 그가 출근할때 제가 "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보자 " 라고 하고 안길려 하니깐 " 저리가~ 정때야데~!! ^^ ~ 왜 그런눈으로 쳐다봐~" 라며 눈을 피하더군요.. 그래도 제가 다가가 꼬옥 안았습니다. 그리고 저두 출근을 했죠..오전내내 눈물만 나더군요.. 제가 그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정말 내가 나가면 나안볼꺼냐구?? 내가 잘할께... 그남자가 전화를 하더니 회의가 있어서 문자답장못해서 미안하다구 집에가서 저녁때 애기하자더군요.. 그날밤................. 맨정신으론 애기를 못하겟던지 소주와 맥주를 사와 들이마시기 시작합니다. 저줄려고 제가좋아하는 초콜렛도 사왔더군요.. 머뭇머뭇 주저주저 애기를 못합니다.. 제눈도 못쳐다봅니다.. 그남자 말이 너를 만나 일찍 결혼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한 3년뒤부터 너랑 결혼할 확신?이 안서고 자기 자신도 모르겠다는 겁니다. 너가 나이도 있고 너는 나와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기는 한거 같은데 자기는 정작 자기마음을 모르겠다고 합니다.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 .............................. 그래서 제가 말했죠. 너두 그동안 생각 많이 했을텐데..... 지금 나랑 헤어지려는거 내가 상쳐받지 않게 좋게 포장하고 말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 솔직히 니가 나중에라도 나랑결혼하자고 하면 내가 해야되고 연락이 없으면 그걸로 끝난줄 알고 살으라는 말이냐고..그게 지금 말이되냐고.. 얼마나 나를 더 피를 말려야 하냐...라고.. 나도 니가 나랑 결혼할 마음이 없다는거 많이 느끼고 있었지만.. 갑자기 그사실을 준비도 안된 상태해서 당해버려서 힘이들겠지만 말해줘서 됐다고 그래 여기까지라고 그만하자 라고 말했습니다. 자기가 나쁜놈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여자 애기를 물어봤습니다. 죽어도 아무사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조목조목 따지니 다 말하겠다고 합니다. 저한테 묻습니다. (그남자) " 너가 그 문자 보기엔 어떤거 같아?? " (나) " 니가 그여자한테 관심있어서 작업거는거 같아. " (그남자) " 그래서 그여자 마음은 어떤거 같아?? " (나) " 나두 몰라 내가 그여자 마음이 아니니깐 나야모르지 "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여자도 어느정도 너한테 마음이 있는거 같다. 라고는 죽어도 말못하겠더군요. (그남자) " 그래 솔직히 자꾸 눈이가고 관심이 가는데 그여자애 남친있다 " 그렇게 말하며 저랑 헤어지는 마당에 그애랑 잘되고 싶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속으로 이런 가식쟁이라며 나오려던 눈물이 쏘옥 들어가버렸죠.. 그러다 그남자 술먹다가 저랑 이러저러한 말을 하다가 말이 헛나왔습니다. (그남자) "그애랑 잘됐으면 벌써 너랑 헤어졌을걸~??!! " 더이상 서로 할말이 없었습니다. 서로 많은 애기를 했지만 울음이 나긴커녕 어이가 없어서 그남자 ...술먹고 많이 취해있었고 그만하자 했습니다. (그남자) "한달에 한번 만나서 밥먹자~ 밥사줄께 " "영화도 보자~ " (저) .............................. ㅡ.ㅡ;;;;;; ................. 그날밤 그남자 저를 꼬옥 안아줍니다.. 자기가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꼬옥안고 잤죠.. 그다음날 저는 짐을 싸서 이사를 했구요.. 누가그러더군요.. 니가산 서랍장, 밥통, 스팀다리미, 청소기, 신발장 옷걸이,그릇,후라이팬, 수저하나까지 등... 생필품들 다들고 나와버리라고 하지만 그남자도 저한테 그이상 만큼이나 해주웠고 썩내키지 않았습니다. 방청소,화장실청소를 한뒤.. 그남자 자기얼굴이 건조해서 항상 제 크림을 발랐었는데.. 수분크림도 하나 사서 그집에 놓구 왔습니다. 아침에 아무렇지 않은듯 씻고 회사에 출근했지만, 오전내내 정말 통곡을 하고 쓰러질때까지 울었습니다. 손에 쥐가나고 어지럽고 헛구역질이 나올만큼 몇시간이나 울었을까...?? 정신이 차려지더군요..그남자 저한테는 집에 잘들어갔냐고 문자도 없고 전화도 없었습니다. 제주위에서도 전화 기다리지도 말고 하지도 말고 와도 받지도 말랍니다. 몇일 정말 심장이 찢겨지고, 슬프고 억울하고 화도 났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제 조금씩 정신이 차려집니다. 밥도 못먹었었는데 오늘은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어 점심에 두그릇이나 밥을 먹었네요 앞으로 울다가 체념하다 분노?하다 또 울고 그러지 않을려고요 하... 쓰다보니 글이 꽤 길어 졌는데요 마음을 독하게 먹으려고 애쓰는데 그래도 아직은 가슴 한구석이 뻥뚫린것처럼 아프긴 합니다. 정신차리게 저에게 한마디씩 해주세요 ㅠㅠ
5년 사귄 남자랑 헤어졌습니다..
제목그대로 5년동안 사귄 남친?이랑 헤어졌습니다. 이제는 남친이란 표현을 쓰면 안되겠군요..
제나이 26에 같은회사에서 그남자를 만나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회사를 그만두었지만 그는 현재까지 잘다니고 승진도 했죠..
그남자를 만나면서 처음 1~2년은 너무 사랑하고 서로 좋아했지만
연애기간이 점점 길어지니깐 서로에게 가끔 소흘해지기도 하고,싸우기도하고,
서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늘 항상 서로 옆에있었고, 저에게 잘해주었습니다
뭐 이건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연애기간이 길어질수록 주위에선 헤어지라고 한마디씩 하더군요..
그남자 너랑 결혼할 마음이 없는거 같다.
너 그러다 나이차고 어떻할라 그러니...
그러던 올해 봄쯤에 제가 사정이있어 혼자사는 그남자집으로 들어가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
.. 한 3주전부터 저에게 집에들아가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웃으면서 애기하길래 그냥 지나쳤더니 점점 더 심해지는 거였습니다.
(그남자) " 집에들어갈꺼지^^?? " ....... " 이번주안으로 집에 안들어가면 키번호 바꿔버린다 ^^?? "
그래서 제가
"너 여자생겼니???"
(그남자) " 아니 "
" 그럼 부모님이 나싫으시데?? "
(그남자) " 아니"
" 그럼 내가 싫어서 그래~?? ^^??
(그남자) ".................................. "
하.... 그러던 어느날 술을 잔뜩먹고 늦게 들어왔더군요
술이 잔뜩 취해서~
" 미안해 내가 너무 못해줘서 "
" 우리 헤어져~!! "
" 혼자있고싶다..!! "
술에 취해 누워서 저에게 말했어여..
그래서 저는
" 그래.. 내가 나갈께 그럼 너 나랑 끝인줄 알아!!! " 라고 ....
그남자 왈..
" 집 얻어서 나가면 문밖에서 누가 문 두드린다고 무섭다고 나한테 전화하지마~ ^^ "
" 집나가서 혼자산다고 나 보고싶다고 울면서 전화하지마 ~ ^^ !! "
" 넌 100% 확실해 그렇게 전화할꺼야~^^ "
" 그럼 나 전화 안받을꺼야~!! ^^ "
이모든말을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애기하더군요
제 가슴이 무너지는거 같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눈치가 없었지 이남자 저를 정말 띄어내려고 작정을 한거더군요
그래서 한달전부터 매일 맥주를 사와 먹고 잠이 들었고.. 그렇게 나한테 웃으면서
집에 들어가라고 했던 거였습니다.
" 너 여자 생겼지?? " 라며 그남자 핸드폰을 보려고 하자 끝가지 못보게 사수? 합니다.
그다음날 아침 저는 일찍 눈을떠서 그남자 수신함 문자를 보았습니다..
수신함에는 없는 김ㅇㅇ 이라는 같은회사 여사원의 문자가 보관함에 숨겨져? 있더군요.
" 혹시 제 서랍장에 초콜렛 넣어두신거 맞죠?
여자친구도 있으신데 자꾸 이러시면 제가 부담되네요.."
" 아 .. 이 시간에 저는 벌써 퇴근했죠 "
외근을 나갔다왔다는 둥... 아..... 머리속이 복잡해졌습니다.
저는 그가 일어나자 못본척 하고.. 그가 출근할때 제가
"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보자 " 라고 하고 안길려 하니깐
" 저리가~ 정때야데~!! ^^ ~ 왜 그런눈으로 쳐다봐~" 라며 눈을 피하더군요..
그래도 제가 다가가 꼬옥 안았습니다.
그리고 저두 출근을 했죠..오전내내 눈물만 나더군요..
제가 그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정말 내가 나가면 나안볼꺼냐구?? 내가 잘할께...
그남자가 전화를 하더니 회의가 있어서 문자답장못해서 미안하다구
집에가서 저녁때 애기하자더군요..
그날밤.................
맨정신으론 애기를 못하겟던지 소주와 맥주를 사와 들이마시기 시작합니다.
저줄려고 제가좋아하는 초콜렛도 사왔더군요..
머뭇머뭇 주저주저 애기를 못합니다.. 제눈도 못쳐다봅니다..
그남자 말이 너를 만나 일찍 결혼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한 3년뒤부터 너랑 결혼할 확신?이 안서고 자기 자신도 모르겠다는 겁니다.
너가 나이도 있고 너는 나와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기는 한거 같은데
자기는 정작 자기마음을 모르겠다고 합니다.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
..............................
그래서 제가 말했죠.
너두 그동안 생각 많이 했을텐데..... 지금 나랑 헤어지려는거
내가 상쳐받지 않게 좋게 포장하고 말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
솔직히 니가 나중에라도 나랑결혼하자고 하면 내가 해야되고
연락이 없으면 그걸로 끝난줄 알고 살으라는 말이냐고..그게 지금 말이되냐고..
얼마나 나를 더 피를 말려야 하냐...라고..
나도 니가 나랑 결혼할 마음이 없다는거 많이 느끼고 있었지만..
갑자기 그사실을 준비도 안된 상태해서 당해버려서 힘이들겠지만 말해줘서 됐다고
그래 여기까지라고 그만하자 라고 말했습니다.
자기가 나쁜놈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여자 애기를 물어봤습니다. 죽어도 아무사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조목조목 따지니 다 말하겠다고 합니다.
저한테 묻습니다.
(그남자) " 너가 그 문자 보기엔 어떤거 같아?? "
(나) " 니가 그여자한테 관심있어서 작업거는거 같아. "
(그남자) " 그래서 그여자 마음은 어떤거 같아?? "
(나) " 나두 몰라 내가 그여자 마음이 아니니깐 나야모르지 "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여자도 어느정도 너한테 마음이 있는거 같다. 라고는
죽어도 말못하겠더군요.
(그남자) " 그래 솔직히 자꾸 눈이가고 관심이 가는데 그여자애 남친있다 "
그렇게 말하며 저랑 헤어지는 마당에 그애랑 잘되고 싶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속으로 이런 가식쟁이라며 나오려던 눈물이 쏘옥 들어가버렸죠..
그러다 그남자 술먹다가 저랑 이러저러한 말을 하다가 말이 헛나왔습니다.
(그남자) "그애랑 잘됐으면 벌써 너랑 헤어졌을걸~??!! "
더이상 서로 할말이 없었습니다. 서로 많은 애기를 했지만 울음이 나긴커녕
어이가 없어서 그남자 ...술먹고 많이 취해있었고 그만하자 했습니다.
(그남자) "한달에 한번 만나서 밥먹자~ 밥사줄께 " "영화도 보자~ "
(저) .............................. ㅡ.ㅡ;;;;;;
................. 그날밤 그남자 저를 꼬옥 안아줍니다.. 자기가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꼬옥안고 잤죠.. 그다음날 저는 짐을 싸서 이사를 했구요..
누가그러더군요.. 니가산 서랍장, 밥통, 스팀다리미, 청소기, 신발장
옷걸이,그릇,후라이팬, 수저하나까지 등... 생필품들 다들고 나와버리라고
하지만 그남자도 저한테 그이상 만큼이나 해주웠고 썩내키지 않았습니다.
방청소,화장실청소를 한뒤.. 그남자 자기얼굴이 건조해서 항상 제 크림을 발랐었는데..
수분크림도 하나 사서 그집에 놓구 왔습니다.
아침에 아무렇지 않은듯 씻고 회사에 출근했지만, 오전내내 정말 통곡을 하고 쓰러질때까지
울었습니다. 손에 쥐가나고 어지럽고 헛구역질이 나올만큼 몇시간이나 울었을까...??
정신이 차려지더군요..그남자 저한테는 집에 잘들어갔냐고 문자도 없고 전화도 없었습니다.
제주위에서도 전화 기다리지도 말고 하지도 말고 와도 받지도 말랍니다.
몇일 정말 심장이 찢겨지고, 슬프고 억울하고 화도 났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제 조금씩 정신이 차려집니다.
밥도 못먹었었는데 오늘은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어 점심에 두그릇이나 밥을 먹었네요
앞으로 울다가 체념하다 분노?하다 또 울고 그러지 않을려고요
하... 쓰다보니 글이 꽤 길어 졌는데요
마음을 독하게 먹으려고 애쓰는데 그래도 아직은 가슴 한구석이 뻥뚫린것처럼 아프긴 합니다.
정신차리게 저에게 한마디씩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