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버스에서훈남이입벌리고자고있네?ㅋㅋㅋㅋ

또ㅈㅏ?2011.11.18
조회1,12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학교 갓다와서 바로쓰는 판
오늘은 쓸데 없는 이야기 생략하고 바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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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
??????????????????
??????????????????
우데오????????????
??????????????????
//?????????????????

 

 

 

 

 


우데오.......... 언제 부터 그곳ㅇㅔ서 버스를 타셧숩니까?????

 

 

 

 


아....................
내가 병슨이엇음........................

 

 

 


사실 본인은 눈이 매우매우매움애ㅜㅁ애ㅜ매우매우ㅐ무애무ㅐㅇ
붸리붸리부래ㅜㅐ비ㅜ래비ㅜ레ㅐㅣ뷔붸리나쁨
근데 안경끼는건 진짜진짜진짜진짜진자찐짜싫어함
왜냐!!!!!!!!1
코가 눌림!!!!!!!!!!!!!!!!!!1
아오 내코.................
안경알이 두꺼워서 안경이 무거움
긜고 내코가 눌림 ...........
그래서 공부할때 빼고는 안경을 안낌
그렇다고 렌즈를 매일 끼기에는 내 눈이 너무 예민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로 버스 탈때 또한 안경을 벗고탐.
버스타는 건 우리학교 교복을 입은 학교 학생들 따라 탐
그리고 학생들 따라 내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눈물 날라 캄.....................

 

 


이걸 좋아해야해 말아야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난 개학날과 그 담날은 맘먹고 아침부터 렌즈를 끼고 학교에 갔엇음
히히힣ㅎ 칭구들이 너 왠일로 렌즈 끼고 왓냐고 심봉사가 드디어 눈을 떳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내가 정상적인 눈을 갖고 학교에 등교 한적은

입학 첫날, 개학첫날, 그 담날 뿐이엇다는것ㅋㅋㅋㅋㅋ

(물론 학교 점심먹으러ㅓ갈때나 하교ㅕ할땐  렌즈 ㄱㄱ)

 

 

 

 

한마디로 우데오를 찾을 수 있엇던 수많은 기회들을 그대로 날려 버렸던거심

 

 

 

뭔가 우데오랑 나랑 비슷한 거리에 살고 잇다는 것에 감격을 느끼면서도
어제의 후폭풍을 생각하니 손이 벌벌 떨릴 지경이엇음.
(성격 좋아보이는 얼굴인데 표정은 영 아니엇으니.......)

 

 

 

 

 

여튼 우데오께서 나를 치셨으니 난 응당 인사를 해야햇음
일단 선배니까.........

 

 

 

"아..안녕하세요"

"너 왜 어제 매점 안왓음?"

 

 

 

 


나 원래 변명같은거 진짜 잘함 거짓말은 아닌데 말을
교묘하게 숨겨서 마치 그것만이 진실인냥 빙산의 일각만 보여주는 말 정말 잘함
근데
그날따라 머리가 굳엇는지 아침이라 머리 회전이 잘 안됫던건지 무섭기도 하고 ...........
(우리학교 위계질서가 좀 엄함..... 일단 선배가 하늘임.....)
여튼 그냥 진실해 지기로 햇음
ㅋㅋ

 

 


"조례시간에 졸다가 그대로 자버려서... 눈뜨니까 1교시 시작했더라구요...."

 

 


ㅅ5ㅠ밤.........
아....
망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뭐라 짓껄인거지???????????????????
그말을 내뱉고 난 온갖 자책감에 빠져 허우졌댓음

 

 

 

근디

 

 

 


"너 진ㅉ ㅏ골때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거슨 폭풍웃음??????????????????
어.... 일단 화는 안난거 같음..........
휴.... 다행이다

 

 

 


"근데 진짜 너 왜 나 안깨웟음???? "

"깨울라 햇는데 선배님이 갑자기 눈뜨셔서 깨울 틈이 없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우데오의 머쓱한 표정을 난 보앗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제 우데오 볼일 끈났음 고로 우데오의 얼굴을 계속 보고 잇을 명분이 음슴.

아쉽지만 고개를 다시 숙이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졸기 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세어라 잠순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달전까지만해도 우데오 얼굴 한번 볼라고 온 급식실과 복도를 쏘다녓지만

우데오 손톱하나도 보지못하고 마음을 퐉!!! 접어 버려서 

우데오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나에게 우데오는 한낱 훈남일 뿐임ㅋ)

 

 

 

 

 

그렇게 시간이 쪼끔 흘럿을까 우데오가 내가 졸고 있단는 것을 눈치채고
작게 웃엇음. 그 웃음소리에 살짝 흠칫했지만 그렇다고 고개를 들기는 또 뻘쭘ㅈ해 질거 같고 해서 그냥 계속 졸앗음

 

 

 

한참 시간이 또 흐르고 버스안이 동시다발 적으로 부산스러워 지기 시작햇음

학교에 거의 도착햇다는 소리임.
그래서 나도 고개를 들엇음. 근데 내 머리를 치는 이 둔탁한 것음 뭐임.

 

 

 

 

"아씨........."

 

 

 

버ㅋ스ㅋ손ㅋ잡ㅋ이ㅋ
이놈이 무릎을 짤라버리든가 해야지

창피햇음ㅋㅋㅋㅋㅋㅋ뭐 별거아니긴 한데 사람들 많은데서

튀는행동한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팔려서 주위를 쓱쓱 둘러 보고 머리를 쓱쓱햇음 .

그런 나를 보고 우데오가 다시 말을 함.

 

 

 

 

"어, 오늘은 혼자 잘 일어나네"

 

"..........네..........."

 

"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아냐?"

 

"???????????????"

 

"너 버스에서 자다가 누가 깨워준적 많지 않음?"


"넹"

 

 

 

 

당연한 소리임. 가끔 피곤........ 아니 자주 피곤해서 버스에서 잠을 청하는 경우가 꽤 잇음.
(내 청각은 예민한 편이라서 잠을 자더라도 틈틈히 들려오는

주위 소음으로 자동으로 깨는 편이 많지만 정말 푸우우우우욱 잠에 빠지면 못일어남.

 언제 한번은 3정거장 지나서 꺠가고 다시 학교로 거슬러 올라가느라 진땀 뺀적도 잇음

그래도 내릴때 되면 몇몇 친절한 버스 탑승객 분이 나를 깨워주셔서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일어나서 버스를 내린적이 참 많음.

 

 

 


근데 우데오가 이건 왜 물어봄??????//
얼굴에 물음표 띄우며 대답하니 우데오가 다시 말햇음

 

 

 

 

"나도 자주 너깨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깨워 줄때 마다 비몽사몽으로 버스 카드 찍고 내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ㄴㅓ 자동으로 깨는 거 보니까 쫌 신기하넼ㅋㅋㅋㅋㅋㅋㅋ"

 

".... 아, 제가 잠에 한번 푹 빠지면 잘 못빠져 나와서ㅎㅎ

요즘에 버스에서는 그냥 졸기만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잠에 푹 빠지는거 진짜 적절한 표현임. 집에서 자는것 처럼 편안해 보이더라"

 


"???????????"

 

"버스에서 고개 젖히고 입벌리고 잘 자더라고ㅋㅋㅋㅋㅋ

그것도 통로쪽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제목 바꿔야할듯ㅋㅋㅋㅋㅋㅋ 본격병슨인증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나미는 그냥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입을 다물지 않앗을 뿐이지만
나는 잠잘때 제대로자는걸로 알고 잇음
엄마가 말해주기를 내가 입을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벌리고 잔다고 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그짓을 햇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건 말안해줘도 되는데.......그런데........궂이내가모르는사실을.......
왜알려주는건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안깨워준거의 복수임? 그런거임?

 

 

 

 

 

 

 

 

 

 

 

 

 

 

오늘 수학하건 보충잇어서

일단 이정도만 쓰고 가용

.............

추천수 많으면

갓다와서 이어서쓰.........씁네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