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보러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15

아징이2011.11.18
조회9,534

※  공지  ※

 

1. 보살님댁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cjy9221

    제가 보내드리는 것 보다 보고 찾아가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요

    인터넷을 통한 상담 및 전화상담하지 않으십니다.

    전화예약 후 방문상담 부탁드립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메일 보내드렸음 좋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글 제일 첫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주세요!!

 

2. 타로이벤트 없습니다.

   댓글이나 메일로 문의하셔도 봐드리지 않습니다ㅠ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1  -  http://pann.nate.com/talk/312928868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2  -  http://pann.nate.com/talk/312937796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3  -  http://pann.nate.com/b312971978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4  -  http://pann.nate.com/talk/312987238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5  -  http://pann.nate.com/talk/313051378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6  -  http://pann.nate.com/talk/313061562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7  -  http://pann.nate.com/talk/313082491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8  -  http://pann.nate.com/talk/313152750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9  -  http://pann.nate.com/b313163941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10 -  http://pann.nate.com/talk/313177341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11 -  http://pann.nate.com/talk/313286688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12 -  http://pann.nate.com/talk/313317061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13 -  http://pann.nate.com/b313382172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14 -  http://pann.nate.com/talk/31346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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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편에 대댓글 남기신 분중에

 

제글이..2011.11.14 01:08 무참이 지워졌네요 고심끝에 쓴건데

 

이렇게 시작하는 댓글 쓰신분!!

저 조금 억울해요ㅠㅠ

 

제 글이지만 제글에 달린 댓글을 글쓴이가 지울 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댓글이나 글같은게 지워졌다면 제가 지운게 아니니 오해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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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할일을 너무 다 빨리 끝내놓은 관계로

판도 너무 다 읽은 관계로...

눈치 살짝보면서 판 한번 쓰도록 하겠음

(저번편 댓글 메일보내드리는건 오늘이나 내일 꼭 보내드리겠음)

 

 

1. 인기쟁이 우리개

 

저번편에 우리개(이하퍼니)의 인기가 참 높았음-ㅋ

귀신따위 못보는 개느님

하지만 겁이 엄청 많은 퍼니느님

아징이 강아지 겁징이 얘기를 한번 해보겠음

 

우리 퍼니가 그중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건 남자남포

우리개 학대당하거나 파양몇번당하거나 그런개 아님

완전 새끼일때부터 우리집에서 귀하게 곱디곱게 자랐으나

 

작년 1월이었는지 12월이었는지

빈집에 남친 침입사건 발생이후 남자/특히 젊은남자를 싫어함

(퍼니기준으로 침입사건, 사실은 밥주러 갔던 남친;;)

이후 남자친구가 오면 무조건 도망감

 

현관에 서있는 남친을 보면 사람처럼 헉허걱 한다음에 짖고 도망감

손닿으면 오줌지림 + 도망가며 응가투척놀람

산책같이하면서 줄 잡으면 남친이 지 따라오는지 알고 도망감

따라가려고 뛰면 퍼니는 더 뜀 → 무한반복 → 남친이 친해지는거 포기

 

BUT!! 여자는 좋아함..

산책가서 짧은치마입은 여자 지나가면 입을 헤~벌리고 쫓아감

수컷이란 증거임

암캐한테 꼬리내리고 도망가면서 여자사람은 좋아함;;

 

몇주전에 선녀님께 촌스럽다 말들었던 후배가 우리집에 놀러왔었음

여자한테 큰 거부반응 없는 퍼니인데......

예쁘다며 손을 내민 후배에게 도망가며 응가투척폐인

 

미안하다 후배야... 너가 남자로 보였나봐

예쁜 원피스 사러 가자-ㅋㅋㅋㅋ

 

 

 

2. 보살님과 아징의 첫만남

 

사실.... 보살님과 아징의 첫만남은 1편에서 쓴게 다가 아님

그렇다고 더 미스테리하고 그렇지는 않지만ㅋㅋ

대략 6개월전으로 돌아가보겠음.

 

인터넷검색으로 보살님 블로그를 보고 10분정도 고민하다가

바로 전화를 걸었음

토욜 10시인지 11시로 예약을 잡고- 두근두근 2일을 기다렸음

 

그때는 집에서 가까웠기때문에 택시를 타고 시간을 맞춰 갔음

길가에 서서 가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을 또 5분정도 함

 

두근

두근

두근

하며 계단을 오름

 

문앞에서 심호흡 한번하고

똑똑똑

 

1분후

똑똑똑

 

아침이라서 그런가....?

아직 안일어나셨나?

 

5분후

똑똑똑

 

전화도 해봄

안받으심.

 

...........................?슬픔

 

30여분을 기다리다 그냥 갔음.

기다리다 그냥 가요ㅠ 라는 문자와 함께ㅠ

 

인연이 아닌가보다....

무속인들은 뭔가 예지해서 안좋은 사람 피하나?

내가 무지 안좋은가?

설마 까먹은건가? 설마? 설마?엉엉

 

몇시간 후 보살님에게서 전화옴

까먹었다고;;;ㅋㅋ

그래서 다시 예약 잡고 찾아감

 

사람이 반년정도 잠 잘 못자고

2개월째 수면치료약 먹으면 상태가 어떤지 아심?ㅋ

 

멍~~~~

+

내가 뭘하려 했더라ㅠㅠ아휴

 

이상태임 ㅋㅋㅋㅋㅋㅋㅋ

 

상담 중간에 보살님께서

 

"너 멍때리지좀 마~ 나까지 멍때리게 되잖아!!"

 

점볼때는 점보는사람의 영향을 받는다며-ㅋㅋㅋ

이후 상담 중간 중간 깜빡거리는 증상과

멍때리는 증상을 호소하였음;;

 

역시 사람은 잠을 잘 자야해 ㅋㅋㅋㅋ

 

 

 

3. 역시 선녀님은 젊은 남자를 좋아하는가?

 

아징은 공식적으로는 매달 초하루에 보살님댁에 가지만

주변사람 하나씩 데리고 가다보니 실질적으론 한달에 두번정도 감

 

요 최근 아징의 꿈자리가 사나워서 고민이 있던차에

회사 동료가 보살님댁에 데려다 달라는 말이 나왔음

 

"보살님 00일에 답답한 중생하나 데려갈게요

 선녀님 좋아하시게 젊고 미혼의 잘생긴 남자에요ㅋㅋㅋ"파안

 

키크고 근육도 꽤 발달한 총각이니 덩치라고 부르겠음 ㅋㅋㅋ

 

덩치님은 원래 점보고 이런거 매우 싫어했다고 함

어머니께서 점보고 오면 난 듣기 싫다며 안듣던 사람이었는데

요즘 힘들었는지 나이가 들었는지-ㅋㅋ

 

어머니께서 절에가서 점보고 오시면 몰~래 누나와 엄마의 얘기를 엿듣고

아징에게서 타로점을 보고

직접 보살님을 찾아가게 된거임

묻고싶은 것들을 깨알같이 적어가는 센스까지-ㅋㅋㅋ

보살님 용하시다며 아주 매년 신년운세보러갈거 같은 기세였음 ㅋㅋㅋ

 

점을 다보고 보살님과 나는 하던대로 타로점을 꺼내서 봤음

덩치님은 내 타로점을 항상 반신반의 흘리던 사람이었는데

계속되는 보살님의

"얘 진짜 잘봐-ㅋㅋㅋ"

"오! 맞아맞아"

연발을 듣고나서는 타로 잘보는가보다하고 인정해줌 ㅋㅋㅋ

 

근데 보살님께서 조용~히 "~~~좀 봐줘" 라고 말씀하심

음? 연애운이요?

그러고 형부와의 궁합을 봤음

 

"우린 가족이야! 이거말고 남자운~윙크

 요즘 선녀님께서 자꾸 오셔서는 머리도 이렇게 자르고ㅠㅠ

 자꾸 꾸미고 그래~ 연애운 봐줘!!"

 

ㅋㅋㅋ 앞머리를 자른 원인은 선녀님이었어-ㅋㅋㅋ

 

"언니! 가정에 충실하세요ㅋㅋㅋ"짱

 

이렇게 농담과 수다삼매경 중 갑자기 보살님 한마디 하심

 

"아이고 또 누가 들어오셨나보다 눈이 흐려지네~"

 

"막 정리하시는거 보니 할머니 아니세요?ㅋ"

 

"아냐아냐~ 할머니 아니야~"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집에 갈 준비를 해서 나갔음

 

"아징아 잘가~~사랑"안녕

 

음!!!

언니가 그렇게 귀엽게 인사하는건 처음봄-ㅋㅋ

선녀님이셨나하고 추측해봄~

덩치님이 맘에 드셔서....?는 아니겠지-ㅋㅋㅋㅋ

 

 

 

이제 아징이는 또 여러분의 댓글을 보며-ㅋㅋ

공부시간 20분을 줄이겠군요-_-;;;

여러분 모두 복 많이받으세요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