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실수로 연락끊긴 친하게 지냈던 여동생을 찾아요

^ ^2011.11.18
조회543

경북대병원에서 입원을했었는데

 

이 동생을 알게되었어요 나이가 또래라서(한살어린여동생) 더더욱 친할환경이 컷던게 사실이구요

 

전 대구사람은 아니고 근처에사는 사람이에요

 

딱히 쓸말은 없고 에피소드라고 한다면 그냥..제가 외면 모른척하려해도 제가 당황할정도로

 

절 좋아한다는 말적인 표현과 관심과 챙겨주는 그런걸 많이 해줬던 기억이 하나 있네요

 

본론을 말씀드릴께요

 

실명을 말해도되려나?;;; 이름은 "이솔" 이구요 88년생이고 방통대를 다녔었구요

 

열심히 과제를 하던 친구였고 저로인해 저한테 관심은 있지만 사실 전엔 남자에관심도없었고

 

뭐 그랬다고 하네요(죄송합니다;;;;;) 근데 누가봐도 정말 남자와 또래여자애같이 외모에대한관심이라던

 

가 꾸미는거에 관심없고 모르더군요;; 하지만 되게 순수했고 솔직했고 자신의꿈에대해서만큼은

 

정말 열정이대단함이있던 친구로 기억되네요 어쩌다보니 말이 또 샛는데...

 

다시 정신차리고 쓰겠습니다

 

키가 거의 170가까이(넘진않구요^ ^;;)의 큰키고 입원하며 친하게지내던시절에 약간 긴 단발머리였구요

 

발음이나 음색이 특이했는데 최화정씨와음색이 비슷했고 그분처럼 말도 잘하고 빨리 말하는편이구요

 

똑똑한데 은근 허술한 성격이었구요 대구가 집이라고 들었어요

 

한..2~3년전일이구요 그친구가 먼저 퇴원을했고 연락처를 건네주고 또 제게도 요구를해서

 

서로 주고받고 헤어졌는데 시작이라 생각했지만 조용히 마무리가되었네요

 

아! 핸드폰이 없던것도 특징이네요 그래서 메신저를 서로 알려주고 했었는데

 

둘중 하나라거나 둘다 실수로 잘못적었는지 저도 못찾고 그친구에게서도 연락이 오지않았어요

 

아마 제가 잘못적은가능성이 높아보여요 평소에도 그런실수를 자주해왔어서 꼭 전화번호까지 적어주던

 

습관이있던지라.. 나이를 언급했나모르겠는데(올리기 귀찮아서^ ^;;) 88년생이구요

 

그 친구에게 하고싶은 말은..

 

솔아 솔아 푸르는 솔아~~ 라는 농담하나에도 부끄러워하고 좋아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는구나

 

널 잘아는것도 아니고 알수있기에도 시간이 짧아서 결국은 하나하나 떠올려야하는 상황이고

 

너무 잊고 지냈던것같아 미안하구나 혹시라도 니가 슬퍼하거나 어쩔줄몰라할수도 있었을텐데

 

오빠생각만하구 연락안돼니까 바로 인연이아닌가보다 라고 했던 내가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이들어

 

니가 날좋아한다는것은 심지어 간호사 의사분들까지 그 병동전체의 유명인사까지되어서

 

너무나 잘알고 그래줘서 고마워 그래서 사실 연락되더라도 사귀었거나 한일은 없었을꺼야 지금도 혹시

 

너랑 연락이된다 해도 마찬가지일꺼야 변명이라고느낄수있겠지만 정말 진심으로 고맙다 보니까

 

확실하게 기쁘게 해줄 자신이 없으니까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말돌리고 농담하고 했던건에

 

대응이 미숙했던것같아 그점도 미안하구..어쨋든 보고싶구나 연이 닿는다면 누구보다 사이좋은

 

오누이로 지냈으면 좋겠어 사실 그때의 너로 생각하면 니가 이글은 절대 못볼꺼라 판단하고

 

아시는 분들이 우연히 볼확률이 높을것같아 ... 기대가 크면 실망은 더더욱 큰거 정돈 아는 나이고

 

기대가안될수도 없으니까 오빠는 맘속으로 닿았으면 좋겠다란 생각은하겠지만 담담하게 기다리고

 

닿든 못닿게 되든 니가 되고싶어했던 분야..하...사실 기억이 안나 ㅋㅋㅋㅋ

 

아무튼 니가 아웃사이더 못지않게 평소보다 더더욱빠르고 힘있고 눈이 똥그래지도록 열정을보이던

 

거기에 잘할꺼라 믿고 이젠 아프지말고 몸관리잘했으면 좋겠고 좋은 남자만나서 맘아플일없이

 

그냥 더도덜도말고 그냥 누구나정도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구나

 

그럼 글은 이만 줄일께..안녕 솔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