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톡커님들 판 자주 보는 겁나 흔한 흔녀야 지금은 연애중 판에 보면 달달한 동성연애가 많이 있던데 우리 얘기도 해 주고 싶어서 동성 혐오분들은 욕 말고 뒤로 눌러주길 바래 그럼 스타뚜!! 뭐라고 해야하지 그런 거 알아? 바이? 라는 거 모른다고? 여자, 남자 둘 다 좋아하는 그런 거 말이야 그래, 내가 딱 바이거든? 지금 내 애인을 신유라고 할게 그리고 나를 하람이라고 치고 말을 시작할게 신유를 알고 지낸 건 작년 5월? 친구의 소개로 그냥 언니, 동생으로 알게 됐어 근데 막 자꾸 연락을 하다 보니까 신유가 좋아지는거야 말투 되게 다정했거든 (먼 훗날 들어보니 어장을 쳤다고 하더라고..) 튼!! 정말 친한 친구를 은성이라고 할게 은성이한테 신유가 좋아진다고 말을 했어 근데 그때 사건이 딱!!! 은성이도 신유를 좋아하고 있었던 거야 나는 그것도 모르고 신유한테 고백을 했어 근데.. 은성이도 그 날 고백을 했다네? OMG 나는 신유한테 그냥 부담갖지 말라고.. 신경 쓰지 말라고 했는데 은성이는 안 그랬던 모양이야 그래서? 신유랑 은성이랑 사귀게 됐지, 뭐 한 일년? 정도 사겼나.. 은성이가 다른애를 좋아하게 된거야 그래서 은성이가 신유를 뻥! 차버렸어 근데 신유가 바라기야 진짜 그 누가 아무리 꼬리치고? 막 그래도 지 애인밖에 안 보는 놈이거든 그래서 신유가 되게 많이 힘들어했어 나는 그 옆에서 토닥토닥 (오해하지마! 은성이랑 신유랑 사귀면서 신유 깨끗하게 포기 했었어) 그러다가 연락을 되게 자주 했어 원래 연락을 잘 안 했는데 서로 폰을 똑똑이폰으로 바꾸는 바람에 잦아졌어 신유랑 은성이가 아마 올해 5월쯤에 헤어졌을거야 연락을 자주하고 지내고 어느 순간부터 신유가 말 하는게 좀 달라졌어 예를 들어서 [나 수업 듣고 올테니까 나 없다고 울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럴리가 없잖아 바보야] [흠.. 그럼 나 없다고 바람 피기만 해] [바람 피는게 뭔 상관이야ㅡㅡㅋ] [ㅡㅡ 그래서 바람 핀다고?] [아니요 수업 듣고 오세요] 이런 식으로 말이야 근데 그게 좀 여러번 하다 보니까 나도 익숙해 지는거야 [바람 피지말고 있어] [아 바람 필 사람도 없다니까?] [진짜 바람 피기만 해ㅡㅡ] [안 핀다고ㅡㅡ] [ㅡㅡ이거 빼라] [안 필게요^^] [^^이것도 빼] [안 핀다구요..ㅠㅠ] 이런 식으로 말이야 원래 얘가 이런 애니까 그냥 별 신경도 안 쓰고 지나갔어 근데 어느 날? 신유가 애인이 생겼다고 데려온거야 아 근데 뭔가 좀.. 질투? 그런게 나는거야 그래서 신유 애인이라는 애한테 겁나 못되게 굴었어 그래서 둘이 깨짐^0^ 나 못됐다고? .... 어쩔 수 없어 질투가 났으니까 ㅋㅋㅋㅋ 미워하지마 결국 또 둘이 헤어져서 나랑 열심히 놀았어 근데 한 7월 초? 쯤에 얘가 좋아하는 애가 생겼대 나 완전 심란 [야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음] [아.. 그래? 축하해 잘해봐] [근데 걔가 나 안 좋아하는거 같음] [에이 너를 왜 싫어해] [그런가..] [엉ㅋㅋ 열심히 해봐] 웃는게 웃는게 아니였어 나 혼자서 심란해서 막 그러고 있었지 그리고 대망의 7월 중순ㅇㅇㅇㅇㅇ 그 날도 막 좋아하는 사람 얘기를 하고 있었어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어떻게 됐어?] [몰라] [ㅡㅡ.. 그래 너랑 안 놀아] [야] [뭐] [내꺼하자 내가 널 사랑해 어? 내가 널 걱정해 어? 내가 널 끝까지 책임질게] [악!!! 그 노래 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 사람 이런 사람ㅇㅇ 눈치? 개한테 넘겨줌ㅋㅋㅋㅋㅋ [ㅇ..] [근데 왜 갑자기 ㅋㅋ] [아님..] [아ㅡㅡ뭔데] [내꺼하자 내가 널 사랑해 어? 내가 널 걱정해 어? 내가 널 끝까지 책임질게] [?] [같이 가자 힘든길 걷지마 어? 쉽지 않았잖아 어? 다시는 그런 널 보기 싫어] [??] [고백하는 거잖아 멍청아] 아 이때 진짜 심장 터질거 같은데 괜히 그런거 있잖아 ㅋㅋㅋ 팅겨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지마 ㅋㅋ] [ㅡㅡ] [뭐] [장난아님 진심임] 진짜 이거 보고 완전 심장 떨려서 ㅋㅋㅋ 너무 떨려서 톡을 보고 멍때렸어ㅋㅋㅋㅋ [야 대답을 해야지] [어?] [너 나 싫어?] [힘든길 걷게하면 죽을줄알아] 가사에 대해서 말 한건데 이 바보놈은 알아듣지도 못해 [..?] [사귀자고 멍청아] 이렇게 해서 사귀게 됐어 ㅋㅋㅋ 그리고 그 날 밤에 전화를 했는데 말이야.. 언니, 동생들 ㅠㅠ 나 길게 쓰지 않았어? 전화 내용 안 궁금해? 아, 안 궁금하다고? ..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과 댓글이 필요해요ㅠ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줘 112
★★[동성]★★ 유치한 토끼? ★★★★
안녕, 톡커님들
판 자주 보는 겁나 흔한 흔녀야
지금은 연애중 판에 보면 달달한 동성연애가 많이 있던데 우리 얘기도 해 주고 싶어서
동성 혐오분들은 욕 말고 뒤로 눌러주길 바래
그럼 스타뚜!!
뭐라고 해야하지 그런 거 알아? 바이? 라는 거
모른다고?
여자, 남자 둘 다 좋아하는 그런 거 말이야
그래, 내가 딱 바이거든?
지금 내 애인을 신유라고 할게
그리고 나를 하람이라고 치고 말을 시작할게
신유를 알고 지낸 건 작년 5월?
친구의 소개로 그냥 언니, 동생으로 알게 됐어
근데 막 자꾸 연락을 하다 보니까 신유가 좋아지는거야
말투 되게 다정했거든
(먼 훗날 들어보니 어장을 쳤다고 하더라고..)
튼!! 정말 친한 친구를 은성이라고 할게
은성이한테 신유가 좋아진다고 말을 했어
근데 그때 사건이 딱!!!
은성이도 신유를 좋아하고 있었던 거야
나는 그것도 모르고 신유한테 고백을 했어
근데..
은성이도 그 날 고백을 했다네?
OMG
나는 신유한테 그냥 부담갖지 말라고.. 신경 쓰지 말라고 했는데
은성이는 안 그랬던 모양이야
그래서?
신유랑 은성이랑 사귀게 됐지, 뭐
한 일년? 정도 사겼나..
은성이가 다른애를 좋아하게 된거야
그래서 은성이가 신유를 뻥! 차버렸어
근데 신유가 바라기야 진짜
그 누가 아무리 꼬리치고? 막 그래도 지 애인밖에 안 보는 놈이거든
그래서 신유가 되게 많이 힘들어했어
나는 그 옆에서 토닥토닥
(오해하지마! 은성이랑 신유랑 사귀면서 신유 깨끗하게 포기 했었어)
그러다가 연락을 되게 자주 했어
원래 연락을 잘 안 했는데 서로 폰을 똑똑이폰으로 바꾸는 바람에 잦아졌어
신유랑 은성이가 아마 올해 5월쯤에 헤어졌을거야
연락을 자주하고 지내고 어느 순간부터 신유가 말 하는게 좀 달라졌어
예를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럴리가 없잖아 바보야]
[흠.. 그럼 나 없다고 바람 피기만 해]
[바람 피는게 뭔 상관이야ㅡㅡㅋ]
[ㅡㅡ 그래서 바람 핀다고?]
[아니요 수업 듣고 오세요]
이런 식으로 말이야
근데 그게 좀 여러번 하다 보니까 나도 익숙해 지는거야
[아 바람 필 사람도 없다니까?]
[진짜 바람 피기만 해ㅡㅡ]
[안 핀다고ㅡㅡ]
[ㅡㅡ이거 빼라]
[안 필게요^^]
[^^이것도 빼]
[안 핀다구요..ㅠㅠ]
이런 식으로 말이야
원래 얘가 이런 애니까 그냥 별 신경도 안 쓰고 지나갔어
근데 어느 날? 신유가 애인이 생겼다고 데려온거야
아 근데 뭔가 좀.. 질투? 그런게 나는거야
그래서 신유 애인이라는 애한테 겁나 못되게 굴었어
그래서 둘이 깨짐^0^
나 못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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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어 질투가 났으니까 ㅋㅋㅋㅋ
미워하지마
결국 또 둘이 헤어져서 나랑 열심히 놀았어
근데 한 7월 초? 쯤에 얘가 좋아하는 애가 생겼대
나 완전 심란
[아.. 그래? 축하해 잘해봐]
[근데 걔가 나 안 좋아하는거 같음]
[에이 너를 왜 싫어해]
[그런가..]
[엉ㅋㅋ 열심히 해봐]
웃는게 웃는게 아니였어
나 혼자서 심란해서 막 그러고 있었지
그리고 대망의 7월 중순ㅇㅇㅇㅇㅇ
그 날도 막 좋아하는 사람 얘기를 하고 있었어
[몰라]
[ㅡㅡ.. 그래 너랑 안 놀아]
[야]
[뭐]
[내꺼하자 내가 널 사랑해 어? 내가 널 걱정해 어? 내가 널 끝까지 책임질게]
[악!!! 그 노래 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 사람 이런 사람ㅇㅇ
눈치? 개한테 넘겨줌ㅋㅋㅋㅋㅋ
[근데 왜 갑자기 ㅋㅋ]
[아님..]
[아ㅡㅡ뭔데]
[내꺼하자 내가 널 사랑해 어? 내가 널 걱정해 어? 내가 널 끝까지 책임질게]
[?]
[같이 가자 힘든길 걷지마 어? 쉽지 않았잖아 어? 다시는 그런 널 보기 싫어]
[??]
[고백하는 거잖아 멍청아]
아 이때 진짜 심장 터질거 같은데
괜히 그런거 있잖아 ㅋㅋㅋ 팅겨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뭐]
[장난아님 진심임]
진짜 이거 보고 완전 심장 떨려서 ㅋㅋㅋ
너무 떨려서 톡을 보고 멍때렸어ㅋㅋㅋㅋ
[어?]
[너 나 싫어?]
[힘든길 걷게하면 죽을줄알아]
가사에 대해서 말 한건데 이 바보놈은 알아듣지도 못해
[사귀자고 멍청아]
이렇게 해서 사귀게 됐어 ㅋㅋㅋ
그리고 그 날 밤에 전화를 했는데 말이야..
언니, 동생들 ㅠㅠ 나 길게 쓰지 않았어?
전화 내용 안 궁금해?
아, 안 궁금하다고?
..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과 댓글이 필요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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