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도빠른 ♥고딩연애담♥

여자2011.11.20
조회58,865

안녕하세요

 

고등학생때 저도 남부럽지않게한 연애이야기를 써볼까해요

 

음슴체 꼬우

 

내가 고2때엿음

 

때는 나의 생일 birthday~♪

 

나는 친구들이랑 모여서 버스타고 멀리나가서 케잌사고 밖에서 폭죽터트리고 진짜 크게 놀앗음

 

난 생일티 팍팍 내면서 거리를 활보햇음ㅋㅋㅋㅋㅋㅋ

 

길가다 보이는 정자에앉아서 선물이랑 편지 다뜯어보고 감동받아서 막 울엇음ㅋㅋㅋㅋㅋㅋㅋㅠㅠ..

 

난 울고잇는데

 

정자 반대편에 파리바게뚜가 잇엇는데 내친구 몇명이 그곳으로 가는거임

 

울면서 볼껀 다봄ㅋㅋㅋㅋㅋㅋㅋ

 

왜 어디가 애들아..ㅠㅠ 근데 개네들이 또 케잌을사옴 우는거랑은 관계없지만 그냥 고마웟음..

 

근데 개네들이 하는말이 의외엿음

 

저오빠들이 케잌가져가라는데?

 

오빠? 무슨오빠? 오빠가어딧어?

 

저기 알바하는 오빠들같던데?

 

이러는거임부끄

 

알고보니 건너편에서 다봣다고함 내가우는것과 생일인것도 눈치채고

 

그래서 케잌준거라함ㅋㅋㅋㅋㅋ생일인데 케잌없이 있는거가타서..

 

우린 그전에 먹을꺼 다먹고 온거엿는데 아무튼!

 

기분이 이상햇지만 고마웟음.. 알바생이 케잌 막줘도 되나? 하는 생각도듬..

 

그리고 우린 이미그전에 먹을꺼 다먹고 온거엿으므로 케잌은 그냥 내가 집에 가져가기로함!

 

집에가서 냉장고에 넣어둠

 

자기 전까지 애들한테 생일축하를 받으며 잠에듬

 

다음날

 

아침이되니깐 또 배가 고파짐.. 어우배고파 하면서

 

냉장고로 향함

 

어제 받은 케잌 뜯음

 

뭐냐 이건

 

 

 

 

 

 

 

 

 

 

왜케잌 태두리부분에 전화번호가 써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와 뭐냐ㅋㅋㅋㅋㅋㅋㅋ

 

 

 

 

 

 

 

 

 

 

난눈치를 깟음부끄

 

친구가 말한 케잌을 주었다던 알바생 오빠들이란걸ㅋㅋㅋㅋㅋㅋ

 

얼굴도 모르지만 성의를 보여서 난 고맙다고 문자를 보내기로함!

 

나: 어제 케잌주신분 번호맞아요?

 

그 오빠: 오 안녕ㅋㅋㅋㅋ 어떻게 알았니

 

읭?.. 반말?.. 뭐지?.. 그래도 뭐 고맙다고 문자 보낼려 한거므로 그냥넘김!

 

나: 케잌에 새겨져 있던데용..?

 

그 오빠: 아그거 알아봣어?ㅋㅋㅋㅋㅋ못알아볼줄 알았어

 

나: 아무튼 감사해요ㅎㅎ!

 

그 오빠: 그래꼬마야

 

아니 이번엔 꼬마라 하는거임 도대체 그잘난 나이가 궁금해서 물어봄!

 

나: 꼬마ㅋㅋㅋㅋ..몇살이신데요?

 

그 오빠: 19

 

ㅋㅋㅋㅋㅋㅋㅋㅋ한살차인데 나보고 꼬마라함ㅋㅋ그래도 문자이어감

 

나: 아..근데 알바생이 이런거 막 줘두대요?!

 

그 오빠: 아니

 

.. 안된다고 딱잘라보내면 뭐어쩌라는거임ㅠㅠㅠ나보고 계산하라고?ㅠㅠㅠ슬쩍 꺼내봄

 

나: 역시..이거 제가계산하러 갈께요! 그냥받기도 좀그러코..

 

그 오빠: 웅

 

웅? 뭐?ㅋㅋㅋㅋㅋㅋ혹시 새로운 사기수법? 생일인 애들한테 케잌줘놓고 돈달라하는?ㅋㅋㅋㅋㅋ

 

나뭔가 어이없어서 친구한테 전화함

 

전화해서 이 상황을 그냥 다말해줌 그리고 어제상황을 구체적으로 물어봄

 

내가 정자에서 울고있었을때 건너편에서 거기 가게알바생 오빠중 하나가 유리창너머 손짓으로

 

오라고 햇다함

 

그래서 갔는데 날 가르키면서 내친구들이냐 물었다하고

 

나생일이냐 물엇다함 그래서 서비스로 주는거라 햇다함

 

근데 진짜 와 훈남이엿다고 함

 

그리고난 19살이라는데 19살 같앗냐고도 물어봣음 혹시모를 사기수법에 대비해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곳으로 들리기로함냉랭

 

버스타고 좀 가야됨냉랭

 

아오뭔가짜증이 밀려옴냉랭

 

그래도 씻고 준비하고 나감냉랭

 

버스를 탐냉랭

 

도착함냉랭

 

좀걸어가야됨냉랭

 

걸어감냉랭

 

도착함윙크

 

난 안에 누구있나 유리창통해서 슬쩍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진짜 알바생많네?

 

하고 들어감

 

들어가니깐 전부다 나를 쳐다보는거임 진짜 개 쫄앗음ㅋㅋㅋㅋㅋ..

 

두명빼고 알바생은 아닌거 같앗음

 

난 아무나 붙잡고 말을건냄

 

나: 저기 어제 케잌주신분 누구세요

 

근데 갑자기 단체로 웃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웃지..

 

내가 정색하니깐 갑자기 한명이 말을꺼냄

 

그번호 봣냐고

 

그래서 난 번호보고 문자도 햇다니깐

 

또 지들끼리 겁나 웃어댐 난뭔가 짜증낫음 힘들게 왓는데 왜 저럼? 난 누가누군지도 구별이 안갓음

 

그러면서 지들끼리 막 이런 이야기를함

 

내가볼꺼라햇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그번호새긴 오빠가 나 겁나 귀엽다 햇다는거임

 

오 그런거엿어?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낫다가 갑자기 기분이 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그오빠는 안왓다고함

 

나보고 앉아서 조금만 기다리면 올꺼라고 해서 난앉아있었음

 

그러고 누가 들어오는거임

 

 

 

 

 

 

 

 

 

 

!!!!!!!!!!!!

 

 

 

 

 

 

 

 

 

 

그냥 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들어올때마다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또 누가들어오는거임

 

 

 

 

 

 

 

 

 

 

!!!!!!!!!!!

 

 

 

 

 

 

 

 

 

 

그러더니 그오빠들이 갑자기 막막 인사를함 야ㅋㅋㅋㅋ이제오냐ㅋㅋㅋㅋㅋ

 

갑자기 나 심장박동수 빨라짐.. 저사람?

 

다음 스토리는 다음에쓰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