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여러분!! 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학교생활을 누렸던 17살 흔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제가 아는 여자선배가 같은 여자인 저에게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 톡커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 이제부터 본론으로 넘어갈게요. 제가 고등학교에 올라 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입니다. (참고로 저는 여고에 다닙니다.) 저희 학교는 한 달에 한 번씩 셋째 주 토요일에 수업을 하지 않고 계발활동이라는 것을 하는데요, 그 중 통기타부를 선택한 저는 첫 날 긴장되는 마음으로 동아리실로 갔습니다. 마침 친구들하고도 전부 다 찢어진지라 전혀 아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조용히 앉아있었어요. 근데 비어있는 제 옆자리에 어떤 여자애가 앉더라구요. 제가 낯을 좀 가리는지라 말도 안 걸고 그냥 선생님 말씀만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에게 말을 걸더라구요. "너 1학년 이지? 안녕? ㅎㅎ" 아마 이런 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1학년은 명찰을 다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에 1학년이라는 걸 안 듯 해요. 알고 보니 그 언니는 2학년이었고 저희는 그 날에 급속도로 친해졌습니다. 마침 그 언니 또한 친구들하고 다 찢어진 상태라서 아무 거리낌없이 친해졌어요. 핸드폰 번호도 교환하고 그 후로 문자나 전화도 꽤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5월 달에 갑자기 저희 부서에서 기타 연습 대신 동아리 사람들 다 같이 게임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문제가 된 게임이 '윙크 게임'인데요. 하다보니 제가 술래가 되어서 남들에게 윙크를 하는데 그 언니가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 그러고 나중에 학교가 끝나고서 집에 가는데 문자가 오더라구요. [OO아, 아까 너 윙크할 때 떨리더라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나 보면 윙크 계속 해줘~~~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왔어요. 저는 처음에는 장난이겠거니 싶어서 알았다고 답장을 했죠. 근데 그 다음날에 점심을 먹으러 가다가 우연히 그 언니를 만났어요. 그래서 인사를 드렸는데 갑자기 ' 너 윙크 안해?' 라면서 물어오는거예요. 저는 여전히 장난인 줄 알고 그냥 넘어갔어요. 근데 만날 때마다 그런 말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도 약간 부담스럽고 제 옆에 있던 친구들도 저 언니 뭔데 계속 윙크를 해달라고 하냐며 쑥덕거리고요.;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1학년인 제 교실에 계속 내려오는 거예요, 그리고 내려올때마다 항상 편지나 쪽지 등을 갖고 내려오면서 다음 시간까지 답장 써서 2학년 자기네 반으로 오라고 하는거예요 ;;;; 솔직히 1학년이 2학년 교실 올라가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일이잖아요 그 때부터 조금씩 피했던 것 같아요. 근데 그 후에도 계속 1학년 교실로 내려오고, 점심시간에 친구들하고 놀고 있는데 불쑥 불쑥 찾아오고.... 나중에야 들은 얘기지만 하도 그 언니가 찾아오니까 친구들이 저 레즈인 줄 알았대요 ;;;;; 정말 그 때 그 기분 더러웠습니다. 솔직히 편지 오는 거 읽어보면 그렇게 생각할 만도 한 게 어느 순간부터 그 언니가 저를 딸이라고 부르면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애정행각을 하더라구요.;;; 편지를 보면 항상 '사랑해'라는 말로 도배가 되어있고.... 가끔씩은 뽀뽀하는 듯한 '쪽'이라는 단어까지... 게다가 가끔씩 막 돈을 줄 때도 있어요.. 그때 기분 진짜 무슨 제가 원조교제라도 하는 건가... 싶더라구요 ... 그래서 그 돈 아직도 안 쓰고 구석에 박아놨습니다.. 자잘한 동전이나 지폐 한 두장 정도이지만 정말 무슨 대리연애? 라도 하는 것처럼 저한테 막 그러니까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근데 그걸로 끝이 아니에요. 어느 날부터 맨날 끝나고 나서 기타 연습 좀 할까 싶어서 동아리실로 가면 그 언니가 항상 있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 언니가 좋은 언닌 줄 알아서 막 늦게까지 같이 남아서 연습도 하고, 놀기도 하고... 그랬었지만 점점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거에요. 어느 날은 밤 11시까지 잡아놓고 자기 집에 버스 탈때까지 정류장에서 기다려달라 하고.. 솔직히 밤 11시에 그러고 싶겠냐구요. 그래서 일단은 그렇게 하다가.. 너무 스트레스도 받고 엄마가 저를 많이 의심하셨습니다. 근데 그 당시에 그 언니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도 남자친구보다 제가 더 좋다느니... 가족보다 제가 더 소중하다느니... 해서는 안 될 말들을 너무 뻔뻔하게 하는거에요. 제가 나중에 인증사진을 올리겠지만,, 여기서 얘기 못 한게 더 많아요. 정말 이 언니 때문에 미치겠어요..돌겠습니다... 이제 친구들도 제 심경을 아는지 그 언니만 오면 무조건 욕부터 나와요. 그 언니 때문에 성적도 떨어지고.. 맨날 전화하고 해서 집전화로 2시간 정도 했더니 전화요금이 15만원정도 나와서 엄마한테 엄청 혼났습니다.. 이런게 몇개월 지속되다 보니 스스로 지치더라구요. 글이 길어질 것 같네요. <우선 그 언니 한테 받은 편지들 인증샷입니다. 몇개는 잃어버리거나 버렸는데 일단 남은거 먼저 올릴게요.> 나머지 만행은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톡커님들!!!!!!!!!!!! 그게 당연한 건가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어떡해야 그 언니랑 인연을 끊을 수 있을까요? P.S : 좋은 방법 나오면 그대로 실행해서 나중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1455
☆★(사진有)여선배가 여후배에게 집착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톡커여러분!!
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학교생활을 누렸던 17살 흔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제가 아는 여자선배가 같은 여자인 저에게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
톡커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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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본론으로 넘어갈게요.
제가 고등학교에 올라 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입니다. (참고로 저는 여고에 다닙니다.)
저희 학교는 한 달에 한 번씩 셋째 주 토요일에 수업을 하지 않고 계발활동이라는 것을 하는데요,
그 중 통기타부를 선택한 저는 첫 날 긴장되는 마음으로 동아리실로 갔습니다.
마침 친구들하고도 전부 다 찢어진지라 전혀 아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조용히 앉아있었어요.
근데 비어있는 제 옆자리에 어떤 여자애가 앉더라구요.
제가 낯을 좀 가리는지라 말도 안 걸고 그냥 선생님 말씀만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에게 말을 걸더라구요.
"너 1학년 이지? 안녕? ㅎㅎ"
아마 이런 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1학년은 명찰을 다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에 1학년이라는 걸 안 듯 해요.
알고 보니 그 언니는 2학년이었고 저희는 그 날에 급속도로 친해졌습니다.
마침 그 언니 또한 친구들하고 다 찢어진 상태라서 아무 거리낌없이 친해졌어요.
핸드폰 번호도 교환하고 그 후로 문자나 전화도 꽤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5월 달에 갑자기 저희 부서에서 기타 연습 대신 동아리 사람들 다 같이 게임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문제가 된 게임이 '윙크 게임'인데요.
하다보니 제가 술래가 되어서 남들에게 윙크를 하는데 그 언니가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
그러고 나중에 학교가 끝나고서 집에 가는데 문자가 오더라구요.
[OO아, 아까 너 윙크할 때 떨리더라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나 보면 윙크 계속 해줘~~~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왔어요.
저는 처음에는 장난이겠거니 싶어서 알았다고 답장을 했죠.
근데 그 다음날에 점심을 먹으러 가다가 우연히 그 언니를 만났어요.
그래서 인사를 드렸는데 갑자기 ' 너 윙크 안해?' 라면서 물어오는거예요.
저는 여전히 장난인 줄 알고 그냥 넘어갔어요.
근데 만날 때마다 그런 말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도 약간 부담스럽고 제 옆에 있던 친구들도 저 언니 뭔데 계속 윙크를 해달라고 하냐며 쑥덕거리고요.;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1학년인 제 교실에 계속 내려오는 거예요,
그리고 내려올때마다 항상 편지나 쪽지 등을 갖고 내려오면서
다음 시간까지 답장 써서 2학년 자기네 반으로 오라고 하는거예요 ;;;;
솔직히 1학년이 2학년 교실 올라가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일이잖아요
그 때부터 조금씩 피했던 것 같아요.
근데 그 후에도 계속 1학년 교실로 내려오고, 점심시간에 친구들하고 놀고 있는데 불쑥 불쑥 찾아오고....
나중에야 들은 얘기지만 하도 그 언니가 찾아오니까 친구들이 저 레즈인 줄 알았대요 ;;;;;
정말 그 때 그 기분 더러웠습니다.
솔직히 편지 오는 거 읽어보면 그렇게 생각할 만도 한 게
어느 순간부터 그 언니가 저를 딸이라고 부르면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애정행각을 하더라구요.;;;
편지를 보면 항상 '사랑해'라는 말로 도배가 되어있고.... 가끔씩은 뽀뽀하는 듯한 '쪽'이라는 단어까지...
게다가 가끔씩 막 돈을 줄 때도 있어요..
그때 기분 진짜 무슨 제가 원조교제라도 하는 건가... 싶더라구요 ...
그래서 그 돈 아직도 안 쓰고 구석에 박아놨습니다..
자잘한 동전이나 지폐 한 두장 정도이지만 정말 무슨 대리연애? 라도 하는 것처럼 저한테 막 그러니까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근데 그걸로 끝이 아니에요.
어느 날부터 맨날 끝나고 나서 기타 연습 좀 할까 싶어서 동아리실로 가면 그 언니가 항상 있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 언니가 좋은 언닌 줄 알아서 막 늦게까지 같이 남아서 연습도 하고, 놀기도 하고...
그랬었지만 점점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거에요.
어느 날은 밤 11시까지 잡아놓고 자기 집에 버스 탈때까지 정류장에서 기다려달라 하고..
솔직히 밤 11시에 그러고 싶겠냐구요.
그래서 일단은 그렇게 하다가..
너무 스트레스도 받고 엄마가 저를 많이 의심하셨습니다.
근데 그 당시에 그 언니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도 남자친구보다 제가 더 좋다느니... 가족보다 제가 더 소중하다느니...
해서는 안 될 말들을 너무 뻔뻔하게 하는거에요.
제가 나중에 인증사진을 올리겠지만,,
여기서 얘기 못 한게 더 많아요.
정말 이 언니 때문에 미치겠어요..돌겠습니다...
이제 친구들도 제 심경을 아는지 그 언니만 오면 무조건 욕부터 나와요.
그 언니 때문에 성적도 떨어지고.. 맨날 전화하고 해서 집전화로 2시간 정도 했더니
전화요금이 15만원정도 나와서 엄마한테 엄청 혼났습니다..
이런게 몇개월 지속되다 보니 스스로 지치더라구요.
글이 길어질 것 같네요.
<우선 그 언니 한테 받은 편지들 인증샷입니다.
몇개는 잃어버리거나 버렸는데 일단 남은거 먼저 올릴게요.>
나머지 만행은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톡커님들!!!!!!!!!!!!
그게 당연한 건가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어떡해야 그 언니랑 인연을 끊을 수 있을까요?
P.S : 좋은 방법 나오면 그대로 실행해서 나중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