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하면 헤어지자고 말한거후회해

미안해2011.11.21
조회28,832

못해줘서 그게싫어서 헤어지자고한거

핑계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난 그래

너가 아닌척 이해해준거 괜찮다고 그러는거

고마우면서도 미안했어그동안 너무..

정말 좋은데 고마운데 거기에 보답을 못해주는거

내스스로가 그게 너무 밉고싫었어, 너한테는 미안한말이지만

항상만나면서도 놓아주고 싶은 생각이 너무많이들었어

그런데도 만날때 얘기할때 챙겨줄때마다 그게 좋아서 정말 미안하게 억지로 끌고온거같아

그래서 이번에 연락도뜸해지고 그럴때 혼자 맘도 정해버린거구..

사진편지연락처 이런거 사소한거 정리하는데도 생각많이나는데

생각해보면 좋은기억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말하기 창피하지만 맘이너무아프다.

모질게 말해서 미안하구 진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모질게 가줘서 고마워

후회되도 다시잡을 용기도없고 잡더라도 내상황이 금방 바뀔거란 확신도없어서

이렇게 그냥 끝내버린거 미안해.

속상하겠지만 너가 좋은친구 만나서 잘지냈으면 좋겠다.

하고싶은거 다 해줄수있고 바라는거 다 맞춰줄수있는 친구

그동안 그만큼 맘줄수있게 해줘서 너무고맙고

나같이 초라한애 많이 신경써주고 감싸줘서고마워

진심으로 잘지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