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짝사랑이 이런건가요?

2011.11.21
조회164

안녕하세요~

요새 하도 힘들어서 어찌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요.

 

네이트판에 음슴체가 많아서 저도 음슴체 갈게요~

 

 

 

그녀를 처음 만난건 엠티를 가서였음~

보통 엠티는 과끼리 가는데

그때 엠티는 다른과들 연합해서 가는거여서

다른과애들과 썩여서 조를 구성해서 놀았음♬~♪♬♬~♪♩

 

그때 그 애를 봤음

그애는 갓들어온 1학년이고

나는 복학생 1학년이다보니까

보통 복학하면 새내기 1학년들하고 거리감이 있을건데

그 애는 그런거 신경도 안쓰고

붙임성도 있어서 맘에 엄청 들었는데

얼굴도 내가 좋아하는 귀염상이라서

그때부터 반했음ㅎ.ㅎ

 

허나~ 나의 주량은 지금도 안돌아왔지만

그때 너무 줄어있어서 조금마시고 뻗어버리는 바람에

그때 제대로 못논것도 있고,

복학생으로서 신입생인 그 애한테 연락처도 못 물어보고 헤어졌음ㅠ.ㅠ

 

같은 건물에서 수업들으니 몇번 만나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좀처럼 볼 수가 없었던 그녀...

 

그 엠티로 부터 1달뒤에 학교행사가 있었는데

그때 우연히 마주쳤음.

내가 먼저 그때 인사했는데

솔직히 모른체하거나 못알아보면 어떡하지 그런 두려움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기억해주고 그래서

간단히 몇마디 나누고 헤어졌음.

 

그때 기분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좋았음 ㅎ.ㅎ

 

그런데 며칠뒤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놓쳤는데

그버스안에 그애가 타고 있었음.

그때 허탈함은 말로 어떻게 해야할지...

속이 착찹하던데~

 

'그때 연락처를 받았음 이렇게까지 안힘들었을걸'

그런생각이 어찌나 들던지...

 

그런와중에 페북이란 매체를 접했는데

친구가 방방떠서 막 이어주고 이어질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어쩌면 이걸로 연락하면 되겠다 싶어서 뜨는 종종 친추걸었는데

슬프게도~ 그애랑 같은과인 다른애들은 다 친구했는데

그애만 아직 답이없음 ㅠ.ㅠ

 

그래서 그애한테 내가 얼굴만 아는사이 이상은 아닌가

이런생각도 들고,

역시 복학생은 안되나 이런생각도 들고,

비관적인 생각밖에 안드니

요새 일상생활도 힘듬(__)

 

하도 끙끙대니까 주위에 어떤형이 조언해주는데

신입생들은 보통 고백받음 호기심 반도 있어 가망성있다,

정 보기 힘들고 그럼 그애 주위에 남자애 한명한테 털어놔서 도움을 받으라고 하던데

이것도 그애가 인기가 많음 오히려 반대라고 그러고

나 어떡해야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좋은 여자 많다고 말해주지만,

난 여태 제대로 된 사랑도 못해보고

이번에 그애한테는

내가 여태 살면서 처음 느끼는 감정들이 다나오고 있음

심지어는 모든 짝사랑 노래도 내얘기같고

 

 

 

여기까지가 저의 얘기였고요~

정리도 안되있고 너무 길어서 짜증나실수도 있지만

전 진짜 심각하게 쓴거랍니다ㅠ.ㅠ

어떡해야할까요?

정말좋은방법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