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이별.......봐주세요...ㅠㅠ

-2011.11.21
조회349

100일도 채 안사귀고 70일정도 사귀다가 헤어졌네요.

 

사귈때도 연락이 좀 잘 안되고 해서 저혼자 마음고생이 좀 했었어요.

 

저는 솔직히 오빠의 마음을 잘 몰랐어요.

항상 장난만 치고, 저에게 가끔씩 사랑한다는 말은 하긴했지만..

그게 진심인지 아닌지 잘 몰라서.

그리고 오빠의 마음을 100% 다 모르겠어서.

 

저는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한적 없구요.

 

 

그렇게 슬슬 지쳐갈 때 쯤에,

 

길거리에서 좀 다투다가, ,, 그게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툰거였는데.

 

저가 오빠한테 욱해서는. "완전 양아치아냐?" 이 한마디 했더니.

 

갑자기 정색을 하더니, 집에 가라는군요.

근데 저는 이대로 집에 바로 가버리면, 왠지 느낌에 헤어질 것 같았어요.

 

근데 저가 오빠에게 돈을 맡겨놓은 것이 있었는데..

화난김에 그 돈 지금 당장 이체하라고 해서, 알았다며, 제 통장으로 바로 계좌이체 하더니.

입금 다 하자마자 바로 뒤도 안돌아보고 갔던 길 되돌아가더라구요.

 

전 "오빠!" 이렇게 한번 외치고선 반응 없길래. 그냥 저도 바로 집으로 왔어요.

그렇게 헤어지고 난 후.  

그 오빠는 카톡으로 "잘지내라, 연락안할테니 너도 하지마" 이렇게 마지막으로 연락이 온 뒤.

그렇게. 헤어진지 일주일 조금 넘었어요.

 

이렇게 급으로 헤어졌습니다.

 

저도 솔직히 돈이 걸려서, 이런식으로 헤어질 줄은 몰랐지만.

차라리 잘됐다 싶었거든요.

 

근데 시간이 좀 지나다보니 .. 그냥 그 오빠의 마음도 궁금하고,

연락이 왔으면 좋겠는 마음....

 

ㅠㅠ궁금해요.

 

연락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