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남자친구, 어이가 없네요

너 정말 왜 그래?2011.11.21
조회12,012

 

휴가 나오기 몇일전 워낙 연락을 안하는 애엿기에

제가 먼저 연락을해서 진짜 겨우 통화가 된거같아요

휴가 나오는 날짜알고나서 그럼 나와서 연락하라고 워낙에 이래저래 귀찮아하는

성격인걸 알기때문에 이번휴가때만큼은 연락올때까지 기다리려고 햇어요.

근데 들어가기 전날 오늘까지도 연락이 없길래 점심시간쯤 연락을 집으로 헷더니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받는거에요 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어서

"야, 너 지금 뭐하는거야?" 이랫더니 집전화 밧데리가 없다고 하길래 다시전화해 라고햇더니

대답도 없이 뚝 끊는거에요, 기다리고잇는데 문자가 오더라구요?

내용인 즉슨 '나그냥집에잇다갈래다음에보자' 하, 심장이 옥죄는 답답함에

왜그러는거냐고, 내가 보기싫어서 그러냐고 헷더니 아니랍니다 집에 가족들잇으니

집전화하지말라고 말하길래 다 이해하고 알앗으니까 들어가서 연락하라고 얘기나 좀 듣자고

 

답장도없어요

뭐 읽고 말앗겟지 싶은데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겟어요

집에잇는거 보면 어디나가서 놀거나 한거같지는않은데

솔직히 휴가 나온몇일간 놀러나갓을수도 잇고 그렇겟지만 그냥 느낌에 그런거같진않고

제가 싫어진건지, 헤어지려고하는건지

그런거엿다면 지금 문자로라도 헤어지자 말하고 잠수탈수잇는건데

정말 답이없어서 미치겟습니다

지금껏 제가 항상 연락해서 휴가때마다 만낫습니다

정말 단 '한번'도 먼저 연락와서 보자고 한적이 없어요

심지어 저를 좋아하는건지 모르겟다고 이런 말도안되는 말을 하는애에요

진짜 이번휴가때 보인 행동이 제일 최악이에요 어쩌면좋죠? 정말 짜증이나고 답답해미치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