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아직 안했습니다. 이제 해바뀌면 26살 되는 직장인이에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다가 같이 동거까지 하게됬어요.. 같이 동거 한지는 2년... 서로 집안끼리 인사하고 허락까지 받아서 살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김장한다며 예비 시댁이라고 말도 하기 뭐하네요... 날도 안잡았으니깐...;; 남자친구 외갓집에서 김장을 할꺼라면서 저를 부르더라고요 와서 고기 삶아놨으니깐 먹고가라고.. 김치도 싸가지고 가라고요.. 주말에 일하는 상황에 시간빼서 갔다왔는데.. 남자친구네 외가집에서 밥을 먹고 상을 치우는데 남자친구 어머니하고 남자친구하고 상을 들고 가는데 갑자기 할머니께서... 남자친구한테 "XX야, 너는 집에서 밥먹고 나서도 니가 밥상들고 나가냐?" 물어보시더라고... 남자친구가 "OO가 밥차려줬으니깐 상은 내가 들어줘야지." 그말이 끝나자마자 무섭게 할머니께서 저한테 "어디 여자가 감히 남자같이 밥먹고 가만히 있냐? 그런 버르장머리는 어디서 배웠냐?" 며 저한테 정색을 하시면서 화를 내시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만 계속 숙이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상황이 지나고 나니깐 제가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제가 상안들고 나간게 그렇게 버르장머리 없는 짓인가요?? 속상해서 집에 내려오는길에 남자친구한테 화만내고 내려왔네요... 정말 제가 다 잘못한거에요?? 22
밥상 안들었다고 버르장머리 없다고...
결혼은 아직 안했습니다.
이제 해바뀌면 26살 되는 직장인이에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다가 같이 동거까지 하게됬어요.. 같이 동거 한지는 2년...
서로 집안끼리 인사하고 허락까지 받아서 살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김장한다며 예비 시댁이라고 말도 하기 뭐하네요...
날도 안잡았으니깐...;;
남자친구 외갓집에서 김장을 할꺼라면서 저를 부르더라고요
와서 고기 삶아놨으니깐 먹고가라고.. 김치도 싸가지고 가라고요..
주말에 일하는 상황에 시간빼서 갔다왔는데..
남자친구네 외가집에서 밥을 먹고 상을 치우는데
남자친구 어머니하고 남자친구하고 상을 들고 가는데 갑자기
할머니께서... 남자친구한테
"XX야, 너는 집에서 밥먹고 나서도 니가 밥상들고 나가냐?"
물어보시더라고...
남자친구가
"OO가 밥차려줬으니깐 상은 내가 들어줘야지."
그말이 끝나자마자 무섭게 할머니께서 저한테
"어디 여자가 감히 남자같이 밥먹고 가만히 있냐? 그런 버르장머리는 어디서 배웠냐?" 며
저한테 정색을 하시면서 화를 내시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만 계속 숙이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상황이 지나고 나니깐
제가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제가 상안들고 나간게 그렇게 버르장머리 없는 짓인가요??
속상해서 집에 내려오는길에 남자친구한테 화만내고 내려왔네요...
정말 제가 다 잘못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