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식 브런치...등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기분전환을 위해 2011년 여름 끝자락에 찾아가 본 삼청동 <슬로우 가든>.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멋집'이라고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삼청동 끝자락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라 차를 가져가지 않으면 아무래도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 일요일 아침 느즈막히 찾아가 보았더니 다행히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다. 반지하처럼 된 아랫층과 테라스를 가지고 있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식사 종류는 아래 층에서만 하고 윗층은 커피나 차 위주로 운영을 한다고 들었던 듯... (시간이 좀 흘러서 헷갈림;;) 어쨌든, 우리는 아래층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반지하라 그런지 햇살이 어느 정도 들어서 그렇게 우중충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창가 쪽은 약간 은은하게 햇살이 비치는 나른한 분위기, 좀 안쪽으로 들어가면 약간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 '슬로우 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에 아늑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듯한 인테리어. 약간 클래식하면서도 앤틱한 컨셉으로 꾸며져있다. 이 쪽이 햇살이 들어오는 바깥 쪽이자 주방을 겸하고 있는 곳. 아무래도 음식 사진보다는 풍경 사진이 주가 되는 것을 보니 진짜 멋집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잘 나간다는 '와플 브런치 세트'를 주문했다. 와플이 포함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라고 생각하면 대충 맞을 듯. 샐러드와 베이컨, 계란, 소시지가 곁들여진 와플 세트. 이건... '프렌치 세트'? 뭐 그런 이름 이었는데. 와플 대신 두툼한 토스트가 들어가 있을 뿐 나머지 구성은 동일하다. 맛은...? 뭐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가지고 맛을 논하기는 좀 우스우니, 그냥 깔끔하고 먹을만한 수준이었다고 하면 될 듯. 커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왠지 브런치에는 커피를 한 잔 곁들여줘야 할 것 같은... -_- 휴일 아침 브런치와 즐기는 커피는 각성 효과와 함께 브런치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는 하더라만. 토속적인 입맛을 가진 편이지만, 가끔은 한가한 휴일 오전에 이런 곳을 찾아가 여유를 만끽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슬로우 가든>은 성북동, 평창동 등 몇 군데에 지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가까운 곳을 골라 가 보시길.
[종로구/삼청동 맛집] 슬로우 가든 - 삼청동 깊숙이 자리한 브런치 전문 카페
서양식 브런치...등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기분전환을 위해 2011년 여름 끝자락에 찾아가 본 삼청동 <슬로우 가든>.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멋집'이라고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삼청동 끝자락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라 차를 가져가지 않으면 아무래도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
일요일 아침 느즈막히 찾아가 보았더니 다행히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다.
반지하처럼 된 아랫층과 테라스를 가지고 있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식사 종류는 아래 층에서만 하고 윗층은 커피나 차 위주로 운영을 한다고 들었던 듯... (시간이 좀 흘러서 헷갈림;;)
어쨌든, 우리는 아래층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반지하라 그런지 햇살이 어느 정도 들어서 그렇게 우중충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창가 쪽은 약간 은은하게 햇살이 비치는 나른한 분위기, 좀 안쪽으로 들어가면 약간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
'슬로우 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에 아늑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듯한 인테리어.
약간 클래식하면서도 앤틱한 컨셉으로 꾸며져있다.
이 쪽이 햇살이 들어오는 바깥 쪽이자 주방을 겸하고 있는 곳.
아무래도 음식 사진보다는 풍경 사진이 주가 되는 것을 보니 진짜 멋집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잘 나간다는 '와플 브런치 세트'를 주문했다.
와플이 포함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라고 생각하면 대충 맞을 듯.
샐러드와 베이컨, 계란, 소시지가 곁들여진 와플 세트.
이건... '프렌치 세트'? 뭐 그런 이름 이었는데.
와플 대신 두툼한 토스트가 들어가 있을 뿐 나머지 구성은 동일하다.
맛은...?
뭐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가지고 맛을 논하기는 좀 우스우니, 그냥 깔끔하고 먹을만한 수준이었다고 하면 될 듯.
커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왠지 브런치에는 커피를 한 잔 곁들여줘야 할 것 같은... -_-
휴일 아침 브런치와 즐기는 커피는 각성 효과와 함께 브런치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는 하더라만.
토속적인 입맛을 가진 편이지만, 가끔은 한가한 휴일 오전에 이런 곳을 찾아가 여유를 만끽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슬로우 가든>은 성북동, 평창동 등 몇 군데에 지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가까운 곳을 골라 가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