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뭐하는데 연락이 없어... 근데...너한테 마지막으로 해야할말이 있어... 우리 기억나? 처음 만난 날 교회 단체 수련회 가서 너랑 같은조였지만 어색했던거 그런데 점점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우리 친해졌고 너가 아는 척 안 했더라면 이런일도 없었겠지 그렇게 시간이 흘러 마지막날 니가 나에게 준 편지 그래 그 편지 아니었다면 나 너 좋아하지도 안았겠지 만날일도 전화할일도 카톡할일도 없었겠지 그렇게 카톡하면서 어렵고 힘든일 니가해준말덕에 잘버텼고 너와 만나서 밥도먹고 예기도 나누고 너네교회가서 재미있게 지내고 그랬는데 넌 카톡응답도 없고 연락도 없고 미안해...너무 내생각만 했던거 같아. 니가 힘들때 니 곁에 있어주지 못했어 니가 필요할때 니곁에있어주지 못했어 좋다고 말만하고 난 아무것도못했어 기도밖에 해주지 못했어 넌 지켜주지도 못했어 어쩌면 니가 아니라 내가 이기적인 사람인가봐 미안해...HS야...내 사랑이 서툴러서 이젠 보낼께 널 놓아줄게내가 없는게 더 행복한 너라면못난 내 사랑도 못된 미련도 나 혼자 남아 지워갈게행복해도 돼 꼭 그래야 해 그 것만 믿고 널 보내는 나니까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이말 꼭해주고 싶어 잡고 싶지마 잡지 못하고 더 잘해주고 싶지만 더해주지 못해서 난 너한테 아무것도 아니었나봐 그래도 난....널 사랑해. 안녕. HyeSu
너한테 아무것도 아닌 나...
야...
뭐하는데 연락이 없어...
근데...너한테 마지막으로 해야할말이 있어...
우리 기억나?
처음 만난 날
교회 단체 수련회 가서
너랑 같은조였지만
어색했던거 그런데 점점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우리 친해졌고 너가 아는 척 안 했더라면
이런일도 없었겠지
그렇게 시간이 흘러 마지막날 니가 나에게 준 편지
그래 그 편지 아니었다면 나 너 좋아하지도 안았겠지
만날일도 전화할일도 카톡할일도 없었겠지
그렇게 카톡하면서 어렵고 힘든일 니가해준말덕에 잘버텼고
너와 만나서 밥도먹고 예기도 나누고 너네교회가서 재미있게 지내고
그랬는데 넌 카톡응답도 없고 연락도 없고
미안해...너무 내생각만 했던거 같아.
니가 힘들때 니 곁에 있어주지 못했어
니가 필요할때 니곁에있어주지 못했어
좋다고 말만하고 난 아무것도못했어
기도밖에 해주지 못했어
넌 지켜주지도 못했어
어쩌면 니가 아니라 내가 이기적인 사람인가봐
미안해...HS야...내 사랑이 서툴러서
이젠 보낼께 널 놓아줄게
내가 없는게 더 행복한 너라면
못난 내 사랑도 못된 미련도
나 혼자 남아 지워갈게
행복해도 돼 꼭 그래야 해
그 것만 믿고 널 보내는 나니까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이말 꼭해주고 싶어
잡고 싶지마 잡지 못하고 더 잘해주고 싶지만
더해주지 못해서
난 너한테 아무것도 아니었나봐
그래도 난....널 사랑해.
안녕.
Hye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