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이십대 톡커 횽아 누나들

우앙2011.11.21
조회24

정말 진지함

 

엄청 진지함

 

매우매우 진지함

 

지금 궁서체

 

난 부산 사는 이십살 꼬맹이야요 만나서 반가워요 횽아 누나들

 

고민이 하나있어서 상담좀 받고싶어서 왔쓰요

 

난 부산 태생이아니라 경상남도 한 시골 태생임 지금 부산엔 학교 다니느라 거주중임요

 

주변에 속편히 얘기할 친구가 없어서 익명으로라도 글써 봐요

 

난 고2때까지 여자친구가 있었음 처음엔 서로 물고 핥고 빨고 장난아님 애정도 크리터짐

 

근데 얘가 점점 집착을 하는거임.

 

샤워하고 문자할게 ~ 라고 보내고 샤워하고 오면 1분마다 문자가와있음

 

"뭐해?"

"전화안받아?"

"지금 어딘데?"

"누구랑 있는데?"

 

장난 아님 참고로 난 사귈땐 여자친구님번호랑 엄마 번호빼곤 여자번호가 음ㅋ슴ㅋ

 

또하나 일화를 밝히자면

 

일요일 아침은 누구나 늦잠을 자고싶잖슴?

 

그래서 퍼질러 자고 있었음 근데 오후 2시쯤에 누가 문을 쾅쾅 두드리는거야

 

나가봤더니 여자친구님인거야 난 왜왔냐 물었지

 

그러니까 하시는 말씀이 왜 전화안받냐 너 어딨는지 궁금해서 집까지왔다

 

충격 인거임 이런거에 충격먹는 내가 잘못이야요?

 

그래서 걔랑 헤어진후엔 여자들 보면 혐오증 같은게 있음

 

얘가 나한테 친절한 말이나 인사치레 말만해도

 

"나한테 뭘 얻어가려고 그러시나 찌릿" 라고 생각함 그래서 여자들이 말걸면 항상 단답함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 문제점이 뭔가요

 

저보다 연애경험 많으시고 눈 많이 맞아보신분들 상담좀 해쥬세요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