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 폭풍설사하게된 내친구!!!☆★☆★☆★

핑구2011.11.21
조회5,777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입니다

제 아이디로는 하기가 그래도 부끄러워서...

친구아이디 빌려서 씁니다..

아직 남친은 음슴

 

하지만! 좋아하는사람은 있으니까 음슴체로 가겠음 만족

 

 

 

 


이건 두달쯤 안되었던 이야기임

 

난 어느때와 다름없이 주말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러갔음
저녁 6시쯤 배가 고파와서 빵과 우유를 내돈주고 사먹었음ㅠ

(폐기가 없던시간...)

 


난 이빵을먹지말았어야 했슴슬픔

 


빵과 우유를 맛있게 먹고 양치를 하고 편의점을 지키던중
7시25분쯤이 되자 배가아파왔음.......

 


난는 대수롭지않게 넘겼슴

(사실 이때 화장실을 가야했던 거임)

 


"아 또 이놈의 배가 꿈틀거리네....퇴근 얼마안남았으니까 참지뭐 ㅋㅋ"

 


이러고 그냥 퇴근시간만 기다렸음
그런데 8시 20분쯤부터 감당이 안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울고싶었음아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손님들이 자꾸 밀려오고잇음 이거 어쩜ㅋㅋ..

 


어떤 아저씨께서 들어오셔서 고르기만 하고 가시는거임!!

(손님들께서 고르실동안 저희 알바생들은 서있어야해요..)

 


나는 있는힘껏 괄약근을 조아왔지만 서있기는 힘들었기에
의자에 앉아버렸음 이제는 식은땀까지 나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픈배를 움켜쥐고 식은땀을 뻘뻘흐르며
표정을 찡그리니 아저씨께선 자꾸 쳐다보심....폐인

 


그후로는 손님이와도 앉아버렸슴...(이러면 안되지만..)

계산할때는 정말 미칠것같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시 45분 다음근무자 올시간이 다되어 감
좀만 더참으면 집에갈수있음!!!짱

 

그런데 난 정말 운이 안좋은지 다음대기자 항상 시간9시에 맞춰서 옴
(좀 일찍오면 안되냐고!!!!!!!버럭)


그리고 어떤 가족손님이 오심 엄마 아빠 아들 딸안녕
자녀분들이 어리셨기에 이것저것 고르고계심 ㅋㅋㅋㅋㅋ

난 이제 정말 미치기 일보직전임
응가가 앞을 내다보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못참을것 같아서 화장실열쇠를 들고 휴지를 들고 외쳤음
외쳐도 거의 랩수준에 가까웠음

 

 

 

 

 

 

 

 

 

 

 

 

 


"저기요! 저 정말 급해서 그런데요 화장실좀 잠깐 갔다올께요!!!!!!!!!!"

 

 

 

 

 

 


손님은 깜짝놀라며  "네....다녀오세요..당황"라고 했지만 난 그대답을 듣기전 이미
화장실을 향해 달려갔음 ㅋㅋㅋ

 


바지 지퍼를 내리는데 발이 동동 구르기 시작함

 

 

님들 그거암?? 화장실 너무급한데 지퍼안내려가면 발 동동구르고 콩콩뛰는거 ㅋㅋ

 


앉자마자 힘안줘도 되는 응아들이 세상을 구경하러 뛰쳐나오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속으로는

"아......다음근무자 왔으면 어쩌지?? 문도 안잠그고 손님도 계신상태에서 화장실왔는데 뭐라 하는거아냐??" 라고속으로는 폭.풍.걱.정 을 하며 응아들 세상구경을 다 시킨후 습관적으로 휴지를 변기에 버리고 말았슴.이건 평소의 습관이 불러일으킨 재앙이었슴

 

 

하........아휴

 

그리고....


변기물을 내리는순간!!!!!!!!!!!!

 

 

 

 

 

 

 

 

 

 

 

 

 

 

 

 

막혀버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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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울었음.....눈물이 뚝뚝 흐르는데......통곡
친구한테 전화해서 어쩌냐고 물었슴

 

 

그런데 이친구가 웃기시작함파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거 보니까 얘는 웃겨서 우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울고있는데!!!!!!!!!!!!!

 

 

뚜러뻥도 없었음허걱

세상구경다한애들 다시 저세상으로 보낼수가 없게되었슴

헐....

 

 

난 화장실에서 쭈그려앉아서 계속 울었슴엉엉

그냥 갈까 이생각도했지만 다음근무자는 나인것을 알테니 그러지는 못하겠었음..

 

 

일단 그대로 두고 다시 편의점으로 갔슴

 

 

사무실안에서 손을씻고 카메라로보니 다음근무자가 와있는거임ㅋㅋㅋㅋㅋ(왠일인지 쪼끔 일찍왔음)
아까 그 가족손님 계산 해주고 계심

 

 

그손님가면 나가야지.. 하고 있다가 그손님들이 가시자 나는 나와서

 

다음근무자에게 "죄송합니다......화장실이 너무 급했어요ㅠ"하고

 

인수인계마치고 다른사항은 없다고 말하고 화장실열쇠를 꼭 쥐고 한마디더했음

 

 

 

 

 

 

 

 

 

 

 


"저 화장실 한번만 더 갔다올게요"

 

 

 

 

 

 

 

 

 

하고 다시 화장실로 달려감

화장실에 변기 뚫을것을 찾다가 솔이 있길래
다시 울면서 솔로 변기를 쑤시기시작함엉엉

 

 

다행히 응가은 내려갔음 한숨

다음근무자에게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갔음

 

 

집으로 와서 화장실을 한번 더갔음 아까간거는 급한불을 끈거였기때문에

 

그런데 이게왠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변기도 내가 세상구경시킨후막혀버린거임허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도뚜러뻥이 음슴 

 

 

아빠를 부를까...했지만 미안했음...이 밤에 내응가뒷처리나 해달라기에는 정말 미안했음

눈물을 머금으며 똑같이 솔로 쑤심

다행히 내려갔음

 

 

그후로는....똥누기가 두려워졌지만 지금은 안막힘부끄

 

 

저기 저 밑에 빨간 동그라미버튼 꾸욱 눌러주고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방긋

 

 

 

아 정말 끝은 마무리 못하겠지만 여러분들 굿나잇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