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가족4명모두A형인 트리플소심집안을 소개합니다!★

169ㅋ2011.11.22
조회230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판을 즐겨보는

 

20살 휴학생 여자사람입니다ㅠ.ㅠ

 

판에 요즘 훈훈하고 재밋는 가족얘기가 판에 많이 올라온거 같은데

 

저희집도 재밋는 에피소드가 많아서 적어봐요!

 

 

 

그럼 저도 음슴체로 시작ㅎㅎㅎㅎㅎㅎ

 

 

 

 

 

 

 

 

 

 

저희 집엔 전형적인 소심한남자의 대명사 a형이신 아빠!

 

조용하고 사근사근하신데 여성스러우신데 여시면 빵빵터지는 엄마!

 

기엽고 깜찍함을 맡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쓴이와

 

한참 사춘기&질풍노도의 오로라를 뿜는 중딩동생 이렇게 4명에 집안 식구가 잇슴ㅋ

 

 

 

 

 

특히 아빠께서는 딸에대한 사랑과애정이 넘치심

 

아빠 퇴근시간이 오후5시이신데 4시부터 카톡으로 딸을 찾으심

 

(카톡 캡쳐가 안되는 핸드폰이여서 카톡이여서ㅠㅠ방법알려주시면 올려드릴게요 디자이어hd캡쳐방법 아시는분 ㅠㅠ알려주세여)

 

대충 이런식에 대화임ㅋㅋ

 

"딸 어디야~아빠는 집가"

"딸 어디~?"

"언제와"

"어디야 왜대답이 업노"

"딸~아빠는 이제 집이다"

"오늘은 집에올끼니?"

 

이렇게 맨날 4~5시 사이에 카톡이 폭풍으로 날라드러옴

덕분에 글쓴이는 오후5시 땡하면 귀가함 ㅠㅠㅋ

 

 

에피소드 들어가기 전에 아빠와 동생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

 

'

 

'

 

'

 

 

 

 

 

 

 

 

 

 

 

 

 

 

 

 

 첫번째에피소드는 지금은 5시에 땡하면집에오는 글쓴이와 다르게 

 

 대학교 개강하고 한참 술자리가 잦은 시기엿던

 

바야흐로 강을 거슬러 헤엄쳐 3월 이야기임

 

일주일동안 매일 새벽에 들어오거나 아예 집에안오는  글쓴이 덕분에 

 

아빠께서 화가 많이나셔서 문을 잠그고 문을 안열어주심ㅜㅜ

 

 

그래서 덕분에 글쓴이는 3시간 동안 밖에서 덜덜 떨고잇엇음

 

그런데 아빠께서 나오셔서  갑자기 진지하게 이야기좀 나누자며 요앞 호프집에 갓음

 

덤으로 내동생도 같이 쫄래쫄래 따라왓음

 

그리고 아빠가 소주를 시키심

 

술 한잔 따라주시면서 다큰 처자가 어디 맨날 술만마시고 돌아다니냐고

 

그럴려고 대학을 보내준거냐며

 

온갖 꾸지람과  훈계를 들으며 분위기가 무거워진 상태엿음

 

그러던 도중 아빠께서 술을 따라주시며

 

"너가 좋아하는 술 마음껏 아빠앞에서 마셔봐 이 술 못마시면 앞으로 술자에 술얘기도하지마"

 

이러시며 엄포를 놓시는거엿음

 

글쓴이는..................잦은 술자리덕분에 술만봐도 속이 안좋앗음 ㅠㅠ

 

이걸 먹어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내동생이 옆에서 나를 보며 썩소를 지으며 하는말

 

 

 

 

"누나는 소맥만마셔"음흉 

 

"누나는 소맥만마셔"음흉

 

"누나는 소맥만마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진지햇던 분위기는 온대간대 없고

 

아빠와 나는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는 진작말하지 그랫어 하시며

 

맥주를 시켜 폭탄주를 직접 제조해주시는 시범을 보여주심

 

글쓴이는 어쩔수없이 그날 소맥을 먹고 학교에 못갓다는..전설이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두번째 에피소드는 전현무에 가요광장에 

 

"여보~아버님댁에 라디오한대놔드려야겠어요"라는 사연글에 당첨되었던 이야기예요 ㅎㅎ

 

7월달 아빠생신이엿을때임

 

글쓴이는 처음으로 20살도 됫고 알바도 해서 돈이 풍족햇을 시기임

 

그래서 요번 생신은 아빠께 좋은 옷 한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착한 딸 한번 해보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화점 나O키 매장에 가서 기능성 방수 카라티를 삼

 

옷하나에 8만원 하는게 새삼 놀라웟지만 대수롭지 않은 척 카운터에서 계산을 햇심

 

속에선 폭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엇지만

 

아빠한테 이미 생일날 기대하라는 엄포를 놓앗기때문에 기쁜맘으로 옷을삿심

 

저녁에 외식할 생각에 피시방에 잇는 동생을 직접 소환해가지고

 

퇴근길에 아빠와 엄마회사에 뙇!!!!!!!!!!!!!!!  6시에 모엿음

 

근데 여기서부터 우리집에 갈등이 시작됨 우리집은 전형적인 트리플A형만 4명 모인 집안임ㅋㅋ

 

그래서 항상 결정을 못내리고 음식갈등으로 3시간동안 차에서 갈등해왓던 내력이잇는 집안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생신날에도 예외가 없엇음

 

 

동생이랑 나랑은 회가 너무 먹고싶어서 회를 먹으러 가자고 햇음

 

엄마는 샤브샤브라고 강력 주장하심ㅋㅋ

 

근데 아빠께선 추어탕이 먹고싶다고 하셧음..

 

동생과 글쓴이는 추어탕 절대 안먹는다고 찡찡대고

 

엄마께서도  샤브샤브보단 회로가는게 낫겟어^^

 

말을 바꾸시며 3:1이 된거엿심

 

팽팽하게 대립대는 주장으로 결국 아빠께선 삐지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와서 짜장면을 시켜먹엇다는.....

 

 

 

 

 

 

 

막상 이렇게 쓰려니까 ㅠㅠ생각안나고 떨리고 그러네요

 

재밋어도 재미없어도 추천해주시구요!

 

추천수 50개 넘으면 에피소드 왕창 더 풀게요!!!!

 

 

그럼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