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날씨가 추운데 괜찮아? 댓글 써주신 분들 너무 고마워요! 동성 싫어하시는 분들은 정중하게 부탁드려요 뒤로 꾹 그 다음으로 애인이랑 간 곳은 노래방! 사실은 우리 둘이 가기 어색하고 애인 친구들이 나를 너무 궁금해 하더라고.. 그래서 가기 싫은 발을 억지로 끌고 가서 친구들을 만났어 너무 부끄부끄 해서 애인 뒤에 숨어 있고 막 슬금슬금 도망갔더니 애인이 움직이지 말라고 내 팔 잡고 안 놓는 거 있지 친구 다섯? 모이고 나하고 애인하고 움직였지 아 근데 진짜 너무 어색한거야 애인 옆에 있자니 언니들 눈치가 너무 보이고 슬금슬금 떨어지니까 자꾸 애인이 끌어 당기고 어찌어찌 노래방에 도착! 사실 별 특별한 내용은 없었어 노래방에 들어가서 앉는데 언니들 선곡부터 뽑아 주시고! 나는 쿠션 끌어안고 멍.. 근데 자꾸 언니들이 노래를 시키는 거 있지? 난 노래 못 부른다고 열심히 뺐지 는 무슨.. 언니들이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마이크를 들고 선곡을 하는데 뭔 노래 부를까 고민하다가 행복한 나를 불렀어 좀 부르고 있으니까 언니들이 막 나하고 애인 번갈아 보더니 잘 어울린다고 애인보고 좋겠다고 ㅋㅋ 언니들이랑 좀 친해져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언니가 "야 너네 키스해 ㅋㅋㅋㅋㅋ" 이러길래 내가 난감해서 웃고 애인도 그냥 웃고 (후일담인데 애인은 그 때 정말 하고 싶었대) 나하고 애인은 4:44를 되게 좋아해 막 저주라는 말도 있긴 한데 나하고 애인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라는 뜻 같아서 4:44만 되면 사랑한다고 해 주거든 그 때 4:44 되니까 갑자기 애가 나를 끌어당기더니 귀에다가 "사랑해" 라고 속삭인 거 있지 이곳저곳 다니면서 별 일은 없었어! 한 언니가 술을 사준다네? 애인이 참 술이 약하대 한캔? 나는 한병.. 그래서 언니들이 사줬어 언니들이 애인 해롱해롱 하고 있으면 덮치랬거든 언니가 술 사주고 집에 가면서 애인이랑 뭘 했는 줄 알아? 손 잡기 진짜 우리 처음으로 손 잡은 거거든 그냥 잡는게 아니라 깍지 껴서 자꾸 막 손이 부딪히는거야 그래서 내가 피하려고 주머니에 손 넣으려고 했더니 갑자기 손 끝을 잡더니 그냥 깍지 껴서 잡네? 난 피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지 추위를 잘 타는 나라서 밖이 좀 많이 쌀쌀했는데 갑자기 안 쌀쌀해진 느낌 아고 부끄러 애인 집에 가니까 애인 남동생이 컴퓨터를 하고 있어 동생이 날 보더니 지 방으로 가려고 하길래 그냥 있으라고 했지 동생이 컴퓨터 하는 거 구경하고 애인은 씻고 오고 근데 항상 애인이 나한테 사과 깍아 달라고 난리를 쳤거든 애인이 씻으러 간 사이에 동생한테 부탁해서 사과하고 칼을 가져왔어 하도 오랜만에 깍는거라 좀 서툴긴 했는데 다 깍고 나니까 뿌듯 애인이 나왔길래 사과 깍은 거 보여주니까 신기해 하면서 쳐다봐 근데 남동생이 나보다 더 사과 잘 깍아.. 내가 입을 옷을 가져갔는데 잠옷이 없는거야 그래서 애인한테 옷을 달라고 했지 가뜩이나 애인이 나보다 좀 더 큰데 옷을 크게 입는 애인거야 후드티를 받았는데 팔이 너무 길어서 내 손이 안 나와.. 아무튼 씻고 나와서 애인 옆에 찰싹 붙어 있었지 그리고 숨겨두었던 술을 주섬주섬 꺼냈어 탁 마시는데 아오 써 진짜 오랜만에 마시는거라 너무 쓰더라 그냥 + 해서 마셨더니 더 써.. 덕분에 나는 해롱해롱 애인만 멀쩡 동생도 몇잔 먹이고 방으로 보냈어 나는 정신은 멀쩡한데 몸이 말을 안 듣는거야 막.. 조금은 혀 짧은 발음을 냈어 "야 ㅋㅋ 취했어?" "아니이~ 안 치했어" ← 요로코롬 "취했고만" "아니야! 나 이고 다 기옥할 수 이써!" "그랬어?" "웅..." 일부로 그러는건 아닌데.. 하 다들 욕 하지 마 애인이 방 다 치우고 있을 때 나는 침대에 누워서 뒹굴뒹굴 애인이 내 옆에 앉아 그러더니 볼 톡톡 치면서 "뽀뽀" 이러는거야 잠시 고민을 해 주다가 볼 뽀뽀 해 준 경험은 있으니까 볼 뽀뽀를 해 줬어 그러니까 애인이 막 웃어 나고 그냥 따라 웃었지 그러다가 애인이 갑자기 고개를 나한테 들이대더니 이상한 곳에서 끊었나? 다들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요! 그럼 난 또 애인이랑 게임하러.. 짧은 건 착각이야! .. 아마 3
5★★[동성]★★ 유치한 토끼? ★★★★
다들 날씨가 추운데 괜찮아?
댓글 써주신 분들 너무 고마워요!
동성 싫어하시는 분들은 정중하게 부탁드려요 뒤로 꾹
그 다음으로 애인이랑 간 곳은 노래방!
사실은 우리 둘이 가기 어색하고
애인 친구들이 나를 너무 궁금해 하더라고..
그래서 가기 싫은 발을 억지로 끌고 가서 친구들을 만났어
너무 부끄부끄 해서 애인 뒤에 숨어 있고 막 슬금슬금 도망갔더니
애인이 움직이지 말라고 내 팔 잡고 안 놓는 거 있지
친구 다섯? 모이고 나하고 애인하고 움직였지
아 근데 진짜 너무 어색한거야
애인 옆에 있자니 언니들 눈치가 너무 보이고
슬금슬금 떨어지니까 자꾸 애인이 끌어 당기고
어찌어찌 노래방에 도착!
사실 별 특별한 내용은 없었어
노래방에 들어가서 앉는데 언니들 선곡부터 뽑아 주시고!
나는 쿠션 끌어안고 멍..
근데 자꾸 언니들이 노래를 시키는 거 있지?
난 노래 못 부른다고 열심히 뺐지
는 무슨..
언니들이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마이크를 들고 선곡을 하는데
뭔 노래 부를까 고민하다가
행복한 나를 불렀어
좀 부르고 있으니까 언니들이 막 나하고 애인 번갈아 보더니 잘 어울린다고
애인보고 좋겠다고 ㅋㅋ
언니들이랑 좀 친해져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언니가
"야 너네 키스해 ㅋㅋㅋㅋㅋ"
이러길래 내가 난감해서 웃고 애인도 그냥 웃고
(후일담인데 애인은 그 때 정말 하고 싶었대)
나하고 애인은 4:44를 되게 좋아해
막 저주라는 말도 있긴 한데 나하고 애인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라는 뜻 같아서 4:44만 되면 사랑한다고 해 주거든
그 때 4:44 되니까 갑자기 애가 나를 끌어당기더니 귀에다가
"사랑해"
라고 속삭인 거 있지
이곳저곳 다니면서 별 일은 없었어!
한 언니가 술을 사준다네?
애인이 참 술이 약하대
그래서 언니들이 사줬어
언니들이 애인 해롱해롱 하고 있으면 덮치랬거든
언니가 술 사주고 집에 가면서 애인이랑 뭘 했는 줄 알아?
손 잡기
진짜 우리 처음으로 손 잡은 거거든
그냥 잡는게 아니라 깍지 껴서
자꾸 막 손이 부딪히는거야
그래서 내가 피하려고 주머니에 손 넣으려고 했더니
갑자기 손 끝을 잡더니 그냥 깍지 껴서 잡네?
난 피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지
추위를 잘 타는 나라서 밖이 좀 많이 쌀쌀했는데
갑자기 안 쌀쌀해진 느낌
아고 부끄러
애인 집에 가니까 애인 남동생이 컴퓨터를 하고 있어
동생이 날 보더니 지 방으로 가려고 하길래 그냥 있으라고 했지
동생이 컴퓨터 하는 거 구경하고
애인은 씻고 오고
근데 항상 애인이 나한테 사과 깍아 달라고 난리를 쳤거든
애인이 씻으러 간 사이에 동생한테 부탁해서 사과하고 칼을 가져왔어
하도 오랜만에 깍는거라 좀 서툴긴 했는데 다 깍고 나니까 뿌듯
애인이 나왔길래 사과 깍은 거 보여주니까 신기해 하면서 쳐다봐
근데 남동생이 나보다 더 사과 잘 깍아..
내가 입을 옷을 가져갔는데 잠옷이 없는거야
그래서 애인한테 옷을 달라고 했지
가뜩이나 애인이 나보다 좀 더 큰데 옷을 크게 입는 애인거야
후드티를 받았는데 팔이 너무 길어서 내 손이 안 나와..
아무튼 씻고 나와서 애인 옆에 찰싹 붙어 있었지
그리고 숨겨두었던 술을 주섬주섬 꺼냈어
탁 마시는데
아오 써
진짜 오랜만에 마시는거라 너무 쓰더라
그냥
+
해서 마셨더니 더 써..
덕분에 나는 해롱해롱 애인만 멀쩡
동생도 몇잔 먹이고 방으로 보냈어
나는 정신은 멀쩡한데 몸이 말을 안 듣는거야
막.. 조금은 혀 짧은 발음을 냈어
"야 ㅋㅋ 취했어?"
"아니이~ 안 치했어" ← 요로코롬
"취했고만"
"아니야! 나 이고 다 기옥할 수 이써!"
"그랬어?"
"웅..."
일부로 그러는건 아닌데.. 하
다들 욕 하지 마
애인이 방 다 치우고 있을 때
나는 침대에 누워서 뒹굴뒹굴
애인이 내 옆에 앉아 그러더니
볼 톡톡 치면서
"뽀뽀"
이러는거야
잠시 고민을 해 주다가 볼 뽀뽀 해 준 경험은 있으니까 볼 뽀뽀를 해 줬어
그러니까 애인이 막 웃어
나고 그냥 따라 웃었지
그러다가 애인이 갑자기 고개를 나한테 들이대더니
다들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요!
그럼 난 또 애인이랑 게임하러..
짧은 건 착각이야! ..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