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금 한때 미술을 전공하다 중국에서 유학중인 한 남 한생입니다 ㅋㅋ 맨날 톡톡을 눈팅만하다 오늘 한번 제가 겪은 좀 굴욕적인 일을 적어보려하는데요.. 2년전 아직 한국에 있을때 제가 사건 전날 다른 친구와 벽화를 작업하다 꼴닥 밤을 새버렸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친구가 비싼!!밥사준단 말에 몸을 질질끌고 지하철을 타서 친구를 만나러 가고있었습니다... 저는 밤을 새서 무지 지쳐있는데 지하철 앉을자리는 꽉차있고.. 서있는 사람들도 붐비는 통에 자리 앉을 생각을 아예 버렸습니다. 그렇게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풀린눈으로 묵묵히 서서 가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잘 가고있는데 갑짜기 코에서 콧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 사람도 많은데 챙피하게 훌쩍거려야되네..' 하고서 계속 훌쩍 대고있는데 제 앞에 앉아계시는 한 아주머니께서 절 보더니 황급히 놀라시더니 "어이 총각 자네 지금 코피나고 있어!!" 이러시는거예요 "헉?! 코피요?!" 하고 손등으로 코앞을 훔쳐보니 아니 이게 왠걸 뻘건 코피들이 제 손등에 묻어있는게 아니겟어요.. 그러자 앞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저에게 휴지를 건내주셨습니다. 와 다행이다 하고 챙피함을 참고 휴지를 돌돌말아 코에 쑤셨죠.. 하지만 최악문제는 이때부터... 휴지를 너무 깊게(?) 넣었는지 코 속이 근질근질 하기 시작한겁니다.. 하.. 하.. 하!!아...아.. 다행이 첫번째 시련은 모면... 했지만.. 서서히 2번째의 시련이 절 찾아 오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두번째의 시련을 견디지 못하고.. 하... 하.. 하!! 푸엣취!!!!!!! 기침과 함께 휴지는 지하철 창문을 뚫을 듯한 기세로 날라가고 다행이 앞에 계시는 아주머니 머리위로... 저의 코피는 살해 현장이라도 발견한듯 창문에 범벅!!...이 되었씁니다.. 순간 지하철 만원 상태에서 시전을 다 저를 향해 쏠렸습니다. 저는 아주머니께 죄송하단말과 함께 코를 손으로 틀어막고..다음 정거장에서 지하철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창피함의 눈물 대신 저의 코피가 대신 흘려주었습니다.. p.s - 그리고.. 지하철 청소하시는 분들.. 이자리를 통해서 죄송하다고 전해주고싶고 저에게 휴지를 건내주신 아주머니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ㅠㅠ
지하철 코피 분사 사건 전말!!
안녕하세요!! 전 지금 한때 미술을 전공하다 중국에서 유학중인 한 남 한생입니다 ㅋㅋ
맨날 톡톡을 눈팅만하다 오늘 한번 제가 겪은 좀 굴욕적인 일을 적어보려하는데요..
2년전 아직 한국에 있을때
제가 사건 전날 다른 친구와 벽화를 작업하다 꼴닥 밤을 새버렸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친구가 비싼!!밥사준단 말에 몸을 질질끌고 지하철을 타서
친구를 만나러 가고있었습니다...
저는 밤을 새서 무지 지쳐있는데 지하철 앉을자리는 꽉차있고.. 서있는 사람들도
붐비는 통에 자리 앉을 생각을 아예 버렸습니다.
그렇게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풀린눈으로 묵묵히 서서 가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잘 가고있는데
갑짜기 코에서 콧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 사람도 많은데 챙피하게 훌쩍거려야되네..' 하고서
계속 훌쩍 대고있는데
제 앞에 앉아계시는 한 아주머니께서 절 보더니 황급히 놀라시더니
"어이 총각 자네 지금 코피나고 있어!!"
이러시는거예요
"헉?! 코피요?!"
하고 손등으로 코앞을 훔쳐보니
아니 이게 왠걸 뻘건 코피들이 제 손등에 묻어있는게 아니겟어요..
그러자 앞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저에게 휴지를 건내주셨습니다.
와 다행이다 하고 챙피함을 참고 휴지를 돌돌말아 코에 쑤셨죠..
하지만 최악문제는 이때부터...
휴지를 너무 깊게(?) 넣었는지
코 속이 근질근질 하기 시작한겁니다..
하.. 하.. 하!!아...아..
다행이 첫번째 시련은 모면... 했지만..
서서히 2번째의 시련이 절 찾아 오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두번째의 시련을 견디지 못하고..
하... 하.. 하!! 푸엣취!!!!!!!
기침과 함께 휴지는 지하철 창문을 뚫을 듯한 기세로
날라가고
다행이 앞에 계시는 아주머니 머리위로...
저의 코피는 살해 현장이라도 발견한듯
창문에 범벅!!...이 되었씁니다..
순간 지하철 만원 상태에서 시전을 다 저를 향해 쏠렸습니다.
저는 아주머니께 죄송하단말과 함께
코를 손으로 틀어막고..다음 정거장에서 지하철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창피함의 눈물 대신 저의 코피가 대신 흘려주었습니다..
p.s - 그리고.. 지하철 청소하시는 분들.. 이자리를 통해서 죄송하다고 전해주고싶고
저에게 휴지를 건내주신 아주머니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