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욕심이 비극을 만든다(연애편).

쿠라락2011.11.23
조회398

왜 우리의 연애사에 불행한 사건들이 있는거임?

그걸 곰곰히 생각해봤음.

 

 

 

나님이 내린 결론.

 

 

 

"사람의 욕심이 비극을 만든다" 임.

 

 

 

바람. 양다리.

 

 

 

누군가에겐 상처를 안기고

자신은 욕망을 채워

즐거움을 누리는 단어들임.

 

 

 

다른 매력. 다른 조건.

 

 

 

바람 및 양다리가 일어나게되는 이유임.

 

 

 

사람은 누구나 '완벽'에 가까운 매력을 맛보기를

본능적으로 갈구하게 되어있음.

 

 

 

한결같으면서 팔색조이길 바라고

착한 남자이지만 나쁜 남자이길 바라고

청순하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이길 바라게 되어있음.

 

 

 

또한 낮에는 조숙하지만

밤에는 색기가 넘치길 바람.

 

 

 

그러나 무한대에 가까운 사람의 욕망을 채우기에는

아무리 매력적인 사람일지라도

매력과 조건에 한계가 있음.

 

 

 

이 사실로 결국

 

 

 

"모든 연애에 절대만족은 없다."

 

 

 

라는 결론를 도출할 수 있음.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무한대에 가까운 본능을 채우기 위해

'다수'의 이성을 소유하여

완벽에 가까운 매력을 맛보고자하는

욕구를 가지는 것임.

 

 

 

마치 빨간색 볼펜과 파란색 볼펜 모두 맘에 들지만

두 볼펜은 서로를 '대체'할 수 없기에

두 볼펜 모두를 수집하고 소유하듯이.

 

 

 

이 말은 즉,

 

 

 

연인관계를 지속하다보면 반드시

 

 

 

"정신적 외도 or 한눈팔기"

 

 

 

라도 발생하게 되어있다는 것임.

(어떤 연인은 이런 일이 발생하기 전에 깨지는 경우도 있음)

 

 

 

아마 이런 현상이 발생할 시기는 대부분

 

 

 

'권태기' 임.

 

 

 

(씁쓸할지 몰라고

이게 사람이 가진 본성이고

진실인 것임.)

 

 

 

여기서 문제는 한눈을 팔았다는게 아니라

이것이 '바람 and 양다리'로 진화하는 것임.

 

 

 

이 단계까지 진행이 된다면

사람들은 흔히 이런 말을 함.

 

 

 

"둘 다(조강지처 and 새로운 이성) 좋다."

 

 

 

이 감정까지 왔다면

적어도 '일부일처제'가 풍습인

한국사회에서는 '선택'을 해야 함.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사람의 본성은 욕심이 끝이 없는데다가

심지어 이기적이기 때문에

 

 

 

쉽사리 선택을 하지 못함.

 

 

 

왜냐 둘 다 가지고 싶은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그리고 여기서 설사 누구 하나를 선택한다 하더라도

 

 

 

'반드시'

 

 

 

조금의 아쉬움이라도 남게 되어있음.

 

 

 

차이가 있다면

단지 선택으로 인한

아쉬움이 크냐 적냐정도일 것임.

 

 

 

그리고 이런 상황이 지나가고 나서

외도한 자신의 본능(욕심) 때문에 후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사람들이

 

 

 

'조강지처'

 

 

 

를 배신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러나 사실은 조강지처를 배신했기 때문에

후회하는 것이 아님.

 

 

 

바람 and 양다리 걸친 당사자가 후회하는 본심은

 

 

 

'본전'

 

 

 

을 잃었기 때문임.

 

 

 

바람 및 양다리의 목적은

 

 

 

이전과 다른 새로움 '을' 맛보는게 아니라

이전과 다른 새로움 '도' 맛보는 것임.

 

 

 

즉 '도박'과 같은 것임.

 

 

 

지금 가지고 있는 본전에 만족을 못하고

더 큰 돈을 벌기 위해서 배팅액을 걸었다가

본전까지 탕진하고 나면

 

 

 

'본전'이라도 생각나는 것과 같은 것임.

 

 

 

결론은 뭐냐면

 

 

 

조강지처(본전)를 잃어서 후회하는 것은

'모두' 잃거나 '본전 > 새로 딴 판돈'

 의 상태일 때나 후회하는 것이지.

 

 

 

'조강지처(본전) < 새로운 이성(새로 딴 판돈)'

 

 

 

의 상태일 때는 성립이 안된다는 것임.

 

 

 

여기서 전자의 경우는

 

 

 

'조강지처 and 본인 and 새로운 이성'

모두가 비참해지는 거고

 

 

 

후자의 경우는

 

 

 

'조강지처만'

비참해지는 것임.

 

 

 

결론은

 

 

 

'조강지처는 무조건 비참해진다.'

 

 

 

는 것임.

 

 

 

즉 이 경우

 

 

 

바람 and 양다리를 시작한 당사자의 '욕심'이

조강지처에게 있어 연애의 '비극'을 만든다는 것임.

 

 

 

사람이 이렇게 욕심많고 이기적인 존재인 것임.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선 타인의 고통정도는 무시할 수 있는

뭐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