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20살에 경찰공무원 시험 수석합격한 자랑스런 제친구를 소개합니다★★★★★★

김보림2011.11.23
조회3,762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20살? 빠른생일 아무튼 이십대 여자임윙크

 

 

다름이 아니라 어제 너무나도 기쁜 소식을 듣고 자랑스러움을 금치 못해서

제 친구 자랑좀 할까해서 이렇게 과제를 쌓아 두고 노트북을 두드림부끄

 

 

 

제 친구는 일단 20살 얘는 생일이 빠른것도아닌 그냥 20살ㅋㅋㅋㅋㅋㅋㅋ학교를 이상하게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같이 어울리는 친구 중 한명 동생은 92년 3월생이고 얘는 92년 4월생인데 언니친구란 이유로 자기보다 한달이나 늦게태어난 친구에게 언니라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이런 이상한 호적의 애임

 

 

 

 

때는 어언 1년하고도 몇개월전 한참 우린 대학 신입생 파릇파릇 새내기 였음

대학생활의 부푼 두근함을 뒤로하고 갑자기 이 친구는 학교를 그만두겠다고함버럭!!!!

친구들 모두 말리는 식이였지만 원체 제멋대로고 고집이 센친구인지라 하고싶은 대로 냅뒀음

 

 

 

진짜 대학교 한달? 다니고 그만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는 곧장 서울 노량진으로ㄱㄱㄱㄱㄱㄱ

한다면하는 애인줄은 알았지만 정말 연락 딱끊고 경찰행정을 공부하겠다며 떠났음

가끔씩 이상한 번호로 잘지내냐는 연락만 오갈뿐....다같이 가는 여름 겨울 휴가의 유혹도 뿌리치고

공부에만 매달림 가끔 방황하여 고향으로 내려와 친구들과 술잔도 기울였지만

 

 

 

아무튼 독하게 공부한듯 했음

 

 

 

그러다 1차 필기시험!!!!처음 본시험 안타깝게 커트라인 몇점에 못미쳐서 떨어지고만거임통곡

 

 

하지만

 

 

내친구는 한다면 한다는 친구라고 하지않았음

며칠 친구 가족들의 위로를 받고 서울로 다시 상경함

(아, 우리는 강원도 원주사람윙크)

 

 

 

 

 

그 후 몇달이 지나 2차 필기시험 친구들 가족분들 모두 두근두근 시험결과를 기다림

필기시험을 마치고 만약에 못봤으면 연락도 안할지지바인 성격인 얘를 우리는 간파하고

조마조마 하게 기다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연락이옴ㅋㅋㅋㅋㅋㅋ지가 지입으로 자기 대박이라고 너무 잘봤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아 다행이다 잘봤구나 기뻣음 하지만 결과 발표날까진 안심할수없었음

 

 

 

그러다 발표일!!!!!!!!!!!!!!!!!!

 

!!!!!합 격!!!!!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실꺼라고 생각함 경찰공무원 시험은 필기 합격했다고 안심할 수 없는

체력검사라는 난관이 하나 있음실망

 

 

 

그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친구 운동신경하나는 끝장남짱

고등학교때 체육시간 체육하기 귀찮다고 안나가고 하다가 수행평가때만 잠깐 얼굴비춰서

소프트볼 몇번 방망이 휘두르고

축구공 몇번 뻥뻥 차대면 걍 에이쁠 만점 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체력검사는 별로 친구들도 긴장안함 뭐 되겠지 이생각이였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조마조마 했었음 드디어 체력검사날

 

역시나

 

 

!!!!!합 격!!!!!

 

 

 

후아후아 여기서 끝이냐고?????아니져

요즘 꿈의 직업인 공무원 이렇게 쉽게되는거 아닙니다 그래요 마지막 면접만을 남겨뒀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복잡해리

면접은 뭐 그동안 형식적인 것이라고 생각되었었는데 이번에 필기생들을 체력검사에서 많이 떨어질 것 으로 예상하고 너무 많이 뽑았던게 화근....이번 응시생들은 모두가 체육인이였나봄 체력검사를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잘 봤고 결국 면접에서 반을 떨어뜨리는 50:50상황발생버럭

 

 

면접도 무시할 수 없게되었음

그런데 내친구...그 활발하던 친구가 일년간 은둔하며 공부하는 동안 말을 잃었음...사람들과 어울리지를 못함...친구들 노래하고 신나게 놀동안 귀에 이어폰끼고 구석에서 스맛폰 게임하던 여자임.....그래서 서울로 면접 스터디를 준비하러 떠남 드디어 면접날!!!면접을 끝내고 전화를 함

이게 왠걸....망했다고함ㅠㅠㅠㅠ긴장되서 자기소개를 세번이나 했다고 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초조하게 발표날을 기다리고있었음 면접일은 11월 17일 발표일은 11월 22일!!!!!!바로 오늘!!!!!!!

 

 

그.런.데

 

 

 

읭? 어제 이친구한테 연락이왔음 나 합격이래 합격합격!!!!

 

 

엉엉

 

 

 

정말 제가 다 벅차오르고 대견하고 뿌듯한기분이랄까? 마치 내 혈육이 과거급제를 하여 금의환향한 기분이랄까? 아무튼 너무너무 축하스럽고 기뻣음 근데 분명발표일은 22일인데 어떻게 21일날 알았냐고 물어보니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긴장하세요

 

 

 

 

 

수 석 합 격

 

 

 

 

엉엉

 

 

 

 

 

 

바로 수석합격을 한거임

단 1년만에!!!!!!!!!!!!!20살꼬꼬마가!!!!!!!!!!!!!!!!전국수석ㅠㅠㅠㅠ여성지원자 84점의 커트라인에 무려 96점을 맞고 전국수석을 한거임!!!!!!!!!!대단하지않음?

아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감격스러움ㅠㅠㅠㅠ아무튼 이런 제 친구 12월 3일 이면 꿈에 그리던 경찰 학교에 들어가 교육을 받게됨 그렇게 되면 또 자주 못보게 될테니 가기전에 정말 많은 축하를 해주고싶어요 고생한 만큼 더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게해 주고싶어서 생각해보고 쓴 글인데 모두들 축하해주세요!!!!!!!!!!!

 

 

 

 

 

인증샷

 

 

 

 

보임?????저기 보임? 손찬미 검색하니까 관련 기사뜨고 저기 보임?????

너무너무 자랑스러움ㅠㅠㅠㅠ

고등학교때 우리 무시하던 선생님들이 꼭꼭꼭 봐줬으면 좋겠음

 

아무튼 모두들 축하해 주세요

 

 

 

 

축하한다면 추천부끄

 

대견하다면 추천부끄

 

자기 꿈을 이루고 싶다면 추천부끄

 

 

 

톡되면 수석합격된 친구 사진 올릴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