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빠져있는 아내 ... 해결책이 없을까요..

인후과자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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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저희는 31살 동갑내기 2년차 부부입니다!

 

형수님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게 되었고 1년동안 연애 후 결혼했죠..

 

아내는 학교 교직원이고 저는 나이에비해 남들보다 아주 쪼~~금 더 버는 전문직입니다.

 

결혼전엔 주말에 못만나는거 말곤 종교가 문제된적은 없었고..

 

결혼하면서도 아내에게 종교에 관섭하지 않겠다 약속했고 그 대신 집에 피해가 가지않게 하라고

 

약속을했죠...

 

그런데 저번주 일요일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전 아내의 반강요로 인해 교회에 다니고있는데 아내가 성가대를 하고있었죠

전 우연히 아내의 십일조봉투를 봤는데 200만원이 좀 넘게 들어있더군요..;;; (봉투가 2개로 나눠져있었네요) 전 너무 황당했습니다. 예배마치고 아내에게 따지듯이 뭔 헌금을 이렇게 많이 내냐고 말하니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당연히 내야되는거라고 .. 그렇게 티격태격한후..

그리고 지금까지도 아내랑 냉전입니다 

 

일단 교회는 안가기로 결정했는데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아내이미지가 안좋아질까봐 이렇게 글올리네요

 

제가 이해하는것밖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