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상대로 고소장 제출할겁니다.

하...2011.11.24
조회2,622

제목 그대로입니다

절 욕 하시려면 해두 됩니다

 

남자가 되가지고 찌질하게 여자친구를 헤어져서 고소하는 나쁜놈? 되도 상관 없습니다.

간략히 정리하겠습니다

 

우린 1년7개월 사귀었죠 제 인생 기록중 가장 길었습니다

200일때 여자친구랑 제 아는 누나가 저 일하는 술집에 왔습니다

 

여자친구 옆에 낯선 남자가 여자친구 허리 감싸고 있더군요..

용서했습니다....

 

헤어지기 2달전쯤 여자친구가 자기집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는 누나에게 들은예기 다른남자랑 같이있고 키스도 했다고 그 누나에게 자랑했답니다

(전 이 소식을 들은지 몇일 안됬구요 헤어진지 2주됬습니다)

 

헤어지기 한달전쯤 방세24만원 보증반값정도50만원 합 74만원 내줬습니다

 

제 폰 여자친구명의였는데 요금 제가 내고있었습니다

 

헤어지기 몇일전 이남자 저남자 다 만나고 또 키스했다고 그 누나에게 자랑함

(이 소식 역시 몇일전에 들음)

 

그리곤 결국 헤어지고 바로 다른남자 사귑니다

이건 상관없습니다 사람마음은 제가 할수 있는게 아니라 이해합니다

 

근대 너무 화가났습니다 제가 쓰던 여친명의폰 11월달 요금까지 낼태니

가져가라했습니다

 

저 일하는 피씨방 찾아왔습니다(호프집에서 피시방으로 직종변경 몇달됬습니다)

카운터 앞에서 소리칩니다 전 말없이 직원용 흡연실 들어가서 담배피고있었음

 

얼굴을 손바닥으로 때리더니 날 막 밀침 전 여자에게 욕설 한마디 안했습니다

그 여자 저에게 욕설 막하고 저희어머니 운영하는 가게 가서 깽판친다고 합니다

 

참지 못해서 경찰 불렀습니다 고소장 제출하는법과 이런일 저런일 얘기 하고

저 여자 어떻게 해줄까라는 질문에 지금 피시방에서 나가게 해달라 했습니다

 

그리곤 경찰이 여자얘기좀 듣고 나가라 했습니다

여자가 사귀는 남자랑 나가면서 계산요금 1200원 나온거 저보고 내랍니다

 

전 돈없다고 하자 욕설 퍼부으면서 내고는 남자는 예기좀 하자고 제 번호 달라고 했고

전 괜히 뭐땜에 주기 싫어서 그쪽 달라고 하다 서로 안줬습니다..이뭐..

 

그리곤 잠시 뒤 들어왔다가 법대로 하자 이거지? 이러고

"내일 너희 어머니 가게 어떻게 되나 보자"

한마디 하고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저 지금 고소장 작성해서 내일 경찰서 제출할 것입니다.

 

절 욕하실분 맘껏 욕하셔도 됩니다..... 저도 잘난놈 좋은놈 아닌거 압니다만

적어도 그 여자도 저한태 저런행동한건 잘한것은 아니란것말 알아주세요..

 

너무 답답하고 두려워서 여기다 글 씁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