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상식이 없다-1

열아홉스물2011.11.24
조회23

안녕하십니까?

저는 세상에 대해 글을 쓰고 싶은 이제 곧 스무살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하지만 제가 그동안 체계적인 글쓰기를 배운 적도 없고

입시위주로 공부하다보니 글쓰기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지금 시작하는 단계이니 마음을 열고 봐주세요파안

이 글을 쓰는 계기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어른들이 살면서

순수와 상식밖의 세상에 적응해가며

꿈과 열정과 정의를 잃어가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저 또한 점점 그들을 닮아가는 모습을 느끼며

모두가 각성하자는 의미에서 입니다.

 

 

 

어른들은 상식이 없다-폭력이 난무하는 세상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FTA비준안 처리 과정에서 생긴

국회에서의 폭력때문이다.

 사실 국회에서의 폭력이라고도 말하기도 괜히 민망해진다.

폭력이라고 말하기보단 일상이라고 말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진다.

 

심심치않게 국회에서의 폭력사태를 접할 수 있다.

남녀노소 온갖 도구들을 동원하여 폭력을 행사하는 그 사람들은

다름 아닌 "국민의 대표"들이다.

 

글쓴이가 초등학교 시절 국회의사당으로 견학을 갔던 경험이 떠오른다.

초등학교 시절 국회의사당으로 견학을 간다기에

담임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장난스런 질문을 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다. 하지만 한창 장난기가 발동하는 어린 시기의 남학생들은

당시 국회의사당에 있던 국회의원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 왜 국회의원 아저씨들은 맨날 싸워요?"

순간 선생님들은 당황을 하고 다른 학생들은 여기저기서 킥킥대었다.

 

그 때, 그 국회의원이 한 대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 다른 나라는 더하면 더했지, 우리나라는 양호합니다.

미국 같은 나라 보세요 거기서는 여자 의원들이 하이힐 갖고 싸웁니다."

꼭 그 순수한 어린아이들 앞에서까지 이렇게 변명아닌 변명을 늘어놓아야 했을까...

 

다시 말해서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그들의 행동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다는 뜻이다.

 

어른들이 만든 사회교과서에 나오는 토의,토론 과정에서 지켜야 할

교과서식 예절은 어른들의 사회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고

 

아이들의 폭력에 대해 처벌하는 어른들에겐

폭력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전혀 상식밖인 어른들의 폭력, 더구나

국민들의 대표인 그들의 폭력은 이제 우리에게 점점

상식처럼 다가오고 있다.

 

어쩌면 나의 다음세대의 국회의 이런 폭력사태가

뉴스에조차 언급되지 않을 만큼 평범한 일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이러한 폭력 사태들이 단번에 모두 없어지길 바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의 행동에 대해 스스로 각성하는 자세와

옳게 쓴소리를 할 수 있는 국민들의 태도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다.

 

 

 

 

 

 

제 글이 많이 부족하죠?^-^; 사실 글을 쓰고 싶단 맘을 먹으면서

시도해본 적은 없지만 아침에 뉴스를 보면서

욱한 마음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혹시나 글쓰기를 전문적으로 배우시는 분들은

저의 글에 대해서 부족한 점을 지적해주셨으면 합니다.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