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모처럼 맞은 휴가를 활용해서, 옆집 가족들과 함께 남이섬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폭풍야근으로 눈밑 50센티까지 내려온 다크써클을 보며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아 진짜,,, 이런저런 머리를 굴려서, 친구애기 돌이라면서 핑계를 대봤지만,,,, 진짜 리얼리,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그 핑계를 대고 있는 바로 그 타이밍에, 그 친구녀석에게 전화가 오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프로 진짜 입니다.) 아놔, 진짜 어떻게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 아내에게 욕을 한 바가지로 먹고,,, 참 기분이 꿀꿀하게 나들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모처럼 나들이를 간다는 아이들과 한 여인의 성화를 이길순 없더군요.ㅜ 그래도 마침 옆집 아저씨 차량이 카니발이었던지라, 제가 운전을 안해도 되었기에, 그나마 좀 다행이긴 하더라구요. 9인승이니, 자리도 널럴하고..ㅎㅎ 막상 나오고 보니깐, 찌뿌둥하고 가기 싫었던 제 기분도 살짝 엔도르핀은 돌더군요.ㅎㅎ 하지만, 아내와의 다툼 때문에, 기분좋은 척 할순 없습니다.;;;;ㅋ 카니발은 창문이 유난히 길고 넓어서 하늘 구경하기가 편하고 좋더군요. 애들이 차 멀미가 좀 심한 편인데, 시트 위치가 높아서 그런지, 좌우로 흔들리는 느낌도 덜하고, 승차감도 괜찮더군요. 꽉꽉 밀리는 고속도로 장장 2시간 넘는 주행이 되었던 터라, 참 운전안한게 좋더라구요..ㅋㅋ 그래도 버스전용차로 덕분에 다른 차들에 비해 시간을 단축할수 있었지요 보이시나요? 천안을 지나면서 밀리는 경부선ㅜㅜ 그렇게 들어서고 싶지 않은 경로이지만 루트상 어쩔 수 없이 경부 고속도로를 선택했답니다. 에궁 그러나 우리는 당당히 버스전용차로로 들어섰어요. 그런데 참 웃지 못할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우리 차량 바로 옆에 도요타 밴이 한대 있었는데,, 버스전용차로를 못 오더라구요. SUV 차량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옆집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7인승이라서 버스전용차로를 못 오는거라고 하더군요. 외제차 외제차 해도, 우리나라 주행환경에 최적화되지 못하는 건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갑자기 남의 차 자랑이 된 것 같은데,,ㅋ 잠시 빗나간 얘기 원래대로 돌려보면,, 좀 반 억지로 여행을 떠나온 저에게, 샌드위치, 과일, 달달한 냉커피 등 진짜 많은 음식들을 준비했더라구요.. 진짜 제가 안간다고 하면 어떻게 되었을까요?ㅋㅋㅋㅋㅋ 좀 미안하기도 하고,, 금새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네요.. 남이섬에 가서는 둘다 기분이 많이 풀어지더군요..ㅋ 가을의 남이섬은 참 낭만이 있더라구요.ㅎㅎ 나들이에서 돌아오는 길은 즐거웠던 만큼 피곤도 커서 유난히 멀게 느껴지는데요, 주유소 한번 안 들르고 쾌적하게 왔답니다. (디젤 차종이라 그런가...안 막히고 와서 그런가..) 진짜 많이 피곤하고 힘든 나들이이긴 했지만, 진짜 저의 가장 소중한 보물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피로를 풀수 있는 시간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ㅎ 무엇보다, 거짓말!! 진짜 나중에 걸리면, 저와 같은 꼴 당하니, 남자분들..ㅎ 할려면 제대로 하시고….. 자신없으시면, 애초부터 시작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ㅋㅋ 3
오랜만에 남이섬으로 가족나들이 가다!
얼마전에 모처럼 맞은 휴가를 활용해서,
옆집 가족들과 함께 남이섬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폭풍야근으로 눈밑 50센티까지 내려온 다크써클을 보며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아 진짜,,, 이런저런 머리를 굴려서,
친구애기 돌이라면서 핑계를 대봤지만,,,,
진짜 리얼리,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그 핑계를 대고 있는 바로 그 타이밍에, 그 친구녀석에게 전화가 오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프로 진짜 입니다.)
아놔, 진짜 어떻게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
아내에게 욕을 한 바가지로 먹고,,, 참 기분이 꿀꿀하게 나들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모처럼 나들이를 간다는 아이들과 한 여인의 성화를 이길순 없더군요.ㅜ
그래도 마침 옆집 아저씨 차량이 카니발이었던지라,
제가 운전을 안해도 되었기에, 그나마 좀 다행이긴 하더라구요.
9인승이니, 자리도 널럴하고..ㅎㅎ
막상 나오고 보니깐, 찌뿌둥하고 가기 싫었던 제 기분도
살짝 엔도르핀은 돌더군요.ㅎㅎ
하지만, 아내와의 다툼 때문에, 기분좋은 척 할순 없습니다.;;;;ㅋ
카니발은 창문이 유난히 길고 넓어서
하늘 구경하기가 편하고 좋더군요.
애들이 차 멀미가 좀 심한 편인데,
시트 위치가 높아서 그런지, 좌우로 흔들리는 느낌도 덜하고,
승차감도 괜찮더군요.
꽉꽉 밀리는 고속도로 장장 2시간 넘는 주행이 되었던 터라,
참 운전안한게 좋더라구요..ㅋㅋ
그래도 버스전용차로 덕분에 다른 차들에 비해 시간을 단축할수 있었지요
보이시나요? 천안을 지나면서 밀리는 경부선ㅜㅜ
그렇게 들어서고 싶지 않은 경로이지만
루트상 어쩔 수 없이 경부 고속도로를 선택했답니다. 에궁
그러나 우리는 당당히 버스전용차로로 들어섰어요.
그런데 참 웃지 못할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우리 차량 바로 옆에 도요타 밴이 한대 있었는데,,
버스전용차로를 못 오더라구요.
SUV 차량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옆집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7인승이라서 버스전용차로를 못 오는거라고 하더군요.
외제차 외제차 해도,
우리나라 주행환경에 최적화되지 못하는 건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갑자기 남의 차 자랑이 된 것 같은데,,ㅋ
잠시 빗나간 얘기 원래대로 돌려보면,,
좀 반 억지로 여행을 떠나온 저에게,
샌드위치, 과일, 달달한 냉커피 등
진짜 많은 음식들을 준비했더라구요..
진짜 제가 안간다고 하면 어떻게 되었을까요?ㅋㅋㅋㅋㅋ
좀 미안하기도 하고,, 금새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네요..
남이섬에 가서는 둘다 기분이 많이 풀어지더군요..ㅋ
가을의 남이섬은 참 낭만이 있더라구요.ㅎㅎ
나들이에서 돌아오는 길은 즐거웠던 만큼
피곤도 커서 유난히 멀게 느껴지는데요,
주유소 한번 안 들르고 쾌적하게 왔답니다.
(디젤 차종이라 그런가...안 막히고 와서 그런가..)
진짜 많이 피곤하고 힘든 나들이이긴 했지만,
진짜 저의 가장 소중한 보물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피로를 풀수 있는 시간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ㅎ
무엇보다, 거짓말!! 진짜 나중에 걸리면,
저와 같은 꼴 당하니, 남자분들..ㅎ
할려면 제대로 하시고…..
자신없으시면, 애초부터 시작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