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조금만 더 있으면 고3이 될 고2입니다요. 아힝흥휑 오늘 말해드릴건 아빠가 저를 달래는 방법이랄까요? 우선 저희집은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저는 어머니와 살고 아빠는 제 동생과 사는 처지랍니다. 그나마도 동생은 아빠랑 같이 사는게 아니라 삼촌이 양자로 받아드려서 자기 아빠가 아빠인줄도 모르는 그런(..) 삼촌내외가 선생님들이라 제 동생의 교육에는 안심이 되셨던지 아빠는 저에게 관심이 많으셔요. 그래서 저한테 애착을 많이 가지시고 지원도 아낌없이 하시죠. 그래서 제가 장녀임에도 불구하고 외동딸같은 성격이 다분에서 약간 고집이 강하고 말도 지지리도 안듣는답니다.. (안그런 외동분들은 죄송ㅠ) 윗 말의 결론은 아빠는 저에게 많은 지원과 관심을 쏟으신다는 겁니다요. 사건의 발단은 정확하게 11월 20일 일요일 밤 11시 30분경이 었어요. 그날 어머니와 저는 집을 왜 안치웠냐는 문제로 엄청 심하게 다투고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엄청 잘못했네요..) 싸우다보니 예전에 마음상했던 일도 다 꺼내면서 왘왘 거리고 있던 와중에 아빠에게 전화가 왔죠. 그때 저는 엄청 화가 나서 정신이 나가있었..달까..ㅠㅠ 약간 술을 드신 아빠가 "딸 뭐해?" 라고 하시길래 "아 뭐!! 신경쓰지마!! 왜 이시간에 전화하는건데!!" 라고 엄청 짜증을 냈어요.. 그래서 당황하신 아빠는 왜 목소리가 화난목소리냐며 나긋하게 저를 타이르시려고 헀지만.. 저는 그때 진짜..ㅠㅠ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신경 꺼! 내 일이야 그냥 끊어!아 짜증나 진짜!" 라면서 또 한번 소리를 쳤죠.. 한동안 수화기 너머에서는 정적이 흐르더라구요..그리고 한참뒤에 약간 씁쓸한듯한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래..잘자 우리딸." 그리고 전화가 끊기더라구요. 끊기자마자 어머니랑 다투고있던 방에서 나와서 거실에서 이불을 덮어쓰고 펑펑 울었어요. 아까 일이 너무 후회가 되어서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 거니 아빠가 기다렸다는듯 전화를 받으시더라구요. 그냥 사과하려고 했지만 아빠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나서 오열하면서 "아빠 내가 미안해 진짜..내가 그러려던게 아닌데..."라는 말을 반복했어요.. 그리고 어머니와 싸우게 된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며 아빠한테 계속해서 죄송하단말을 반복했어요.. 그러니 아빠가 달래면서 "뚝 그치고..엄마한테 너무 그러지말고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사과해야지! 우리딸 착하지?"라는 식으로 빨리 엄마한테 사과하고 안아드려라면서 막 달래시는거에요 그게 너무 죄송해서 저는 더 소리내서 울었죠.. 그때 아빠가 "우리 딸 그만 울고.. 아빠가 용돈 더 붙여줄까?" 라고 하시자마자 야속하게도 제 울음은 그쳐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어..얼마..?"라고 묻고 말았어요.. 전 정말 나쁜 년인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 아빠가 허허 거리며 웃으시더라구요 웃는 목소리로 "아빠가 이번에 돈 주는건 엄마한테 비밀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에요.. 역시 아빠는 제 마음을 너무 잘 아십니다(..) 그래서 풀어진 마음으로 용기내어서 어머니에게도 사과드리고 그날 소동은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 정말 그날은 부모님 두분에게 모두 죄송한날이었어요.. 결론은 우리 효도 합시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100%실화 아빠가 딸을 달래는 방법○●○●○●재도전!
안녕하세여 조금만 더 있으면 고3이 될 고2입니다요. 아힝흥휑
오늘 말해드릴건 아빠가 저를 달래는 방법이랄까요?
우선 저희집은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저는 어머니와 살고 아빠는 제 동생과 사는 처지랍니다.
그나마도 동생은 아빠랑 같이 사는게 아니라 삼촌이 양자로 받아드려서
자기 아빠가 아빠인줄도 모르는 그런(..)
삼촌내외가 선생님들이라 제 동생의 교육에는 안심이 되셨던지 아빠는 저에게 관심이 많으셔요.
그래서 저한테 애착을 많이 가지시고 지원도 아낌없이 하시죠. 그래서 제가 장녀임에도 불구하고
외동딸같은 성격이 다분에서 약간 고집이 강하고 말도 지지리도 안듣는답니다..
(안그런 외동분들은 죄송ㅠ)
윗 말의 결론은 아빠는 저에게 많은 지원과 관심을 쏟으신다는 겁니다요.
사건의 발단은 정확하게 11월 20일 일요일 밤 11시 30분경이 었어요.
그날 어머니와 저는 집을 왜 안치웠냐는 문제로 엄청 심하게 다투고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엄청 잘못했네요..)
싸우다보니 예전에 마음상했던 일도 다 꺼내면서 왘왘 거리고 있던 와중에
아빠에게 전화가 왔죠. 그때 저는 엄청 화가 나서 정신이 나가있었..달까..ㅠㅠ
약간 술을 드신 아빠가
"딸 뭐해?"
라고 하시길래
"아 뭐!! 신경쓰지마!! 왜 이시간에 전화하는건데!!" 라고 엄청 짜증을 냈어요..
그래서 당황하신 아빠는 왜 목소리가 화난목소리냐며 나긋하게 저를 타이르시려고 헀지만..
저는 그때 진짜..ㅠㅠ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신경 꺼! 내 일이야 그냥 끊어!아 짜증나 진짜!" 라면서 또 한번 소리를 쳤죠..
한동안 수화기 너머에서는 정적이 흐르더라구요..그리고 한참뒤에 약간 씁쓸한듯한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래..잘자 우리딸."
그리고 전화가 끊기더라구요. 끊기자마자 어머니랑 다투고있던 방에서 나와서 거실에서
이불을 덮어쓰고 펑펑 울었어요. 아까 일이 너무 후회가 되어서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 거니 아빠가 기다렸다는듯 전화를 받으시더라구요.
그냥 사과하려고 했지만 아빠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나서 오열하면서
"아빠 내가 미안해 진짜..내가 그러려던게 아닌데..."라는 말을 반복했어요..
그리고 어머니와 싸우게 된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며
아빠한테 계속해서 죄송하단말을 반복했어요..
그러니 아빠가 달래면서
"뚝 그치고..엄마한테 너무 그러지말고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사과해야지! 우리딸 착하지?"라는 식으로
빨리 엄마한테 사과하고 안아드려라면서 막 달래시는거에요
그게 너무 죄송해서 저는 더 소리내서 울었죠..
그때 아빠가
"우리 딸 그만 울고.. 아빠가 용돈 더 붙여줄까?"
라고 하시자마자 야속하게도 제 울음은 그쳐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어..얼마..?"라고 묻고 말았어요..
전 정말 나쁜 년인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 아빠가 허허 거리며 웃으시더라구요 웃는 목소리로
"아빠가 이번에 돈 주는건 엄마한테 비밀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에요.. 역시 아빠는 제 마음을 너무 잘 아십니다(..)
그래서 풀어진 마음으로 용기내어서 어머니에게도 사과드리고 그날 소동은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
정말 그날은 부모님 두분에게 모두 죄송한날이었어요..
결론은 우리 효도 합시다.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