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편은 http://pann.nate.com/talk/312990346 전편은 http://pann.nate.com/talk/313455021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다음판!!! http://pann.nate.com/talk/314712803 앗뇽~앗뇽앗뇽안~뇽~하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대네 안녕하세요 민낯이에요 오랜만임닼ㅋㅋㅋㅋㅋㅋ반가워요......... 그간 잘 지내셧쎗세ㅛㅇ? 저는 잘지내셧쏏세요라고하고싶지만 걍 힘들게 지냇어요.... 아 되게 정신없네 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써서 그런가 안되는군 제가 그동안 글 못썻던 이유는 ㅠㅠㅠㅠㅠㅠ Just 바쁨.... 대학생 바쁨... 난 바쁨... 하............... 사실 잊혀졋을꺼 같아서 '아뭐 지금 쯤이면 잊혀졌겠지~' 생각하고 안쓴것도 많은데......... ㅋ 잊혀지긴 개뿔이 와...........감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아직까지 일케 절 기억해주시고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때매 회원가입하시고 댓글추천하시고 하셨단분!! 감사감스아~드림다 ㅋㅋㅋㅋㅋㅋ 제 글읽으시고들 그런말씀 많이하시드라고요.....자랑이에요네 ......ㅋㅋㅋㅋ.....미안 장난이야 어쩃든!! 일케 돌아왔으니 다시 이뽀이뽀 해주실거라 믿고 글 싸질러보이겟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뭐 잊혀졋대도 상관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그런거 욕심도 없음...재밋으면 콕!!해주시면 ㅎㅎㅎ(있네) 그럼 ㄱㄱ!! -----------------------------------(음슴체)-------------------------------- 나님 그렇게 남친과 우리부모님 면회를 갖게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적으로 치루고 ㅎㅎㅎㅎㅎ 남친과 나님은 더욱더 이제 재밋게 살수 잇게댓음 옆집살지, 허락받았지, 뭐 더 필요할게 있어? 맨날천날 옥상에 뽈뽈뽈 기어올라가서 지지고볶고놀리고구경하고처먹고노래듣고듣다가졸고졸다가일어나보면넌없고열받아서일어나면덮을만한거갖고오고있고내새끼ㅋ 햇는데 이제 날씨가 추움ㅋ ㅠㅠㅠㅠㅠㅠ그래서 더이상 옥상에 올라가질 못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고 할 우리가 아님 옥상에 담요갖다노코~ 커피나 핫초코나 따뜻~하게 끓여서 패딩같은거 아니 그냥 옷이면 뭐든 껴입고 올라가서 추위따위 ㅋ 우리 아지트에 추위더위따윈없다를 구호삼아 재밌게 지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엄마아부지도 그냥 옥상은 니네집해라식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 주민들은 옥상에 관심이 별로없으심...) 우리엄마아빠 엄청 보수적이싨줄알았ㅇ는데.... 아니엇음.... 아니 내가 커서 그런가??? 오ㅓ쩃든 정말 알콩달콩(이라하고싶지만 현실은 계피홍삼 아시져?ㅋ 속을들여다봐야되요 속을) 하고있는데 어,느,놜 이늠시끼가 옥상에서 요리를 해보자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왜그래 갑자기 뭐 내가 한 요리먹고 싶어서그래? 해줄까? "야야야야야 옥상에서 고기꾸워보자 해보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기집갈까?" "ㅡㅡ" "뭐" "옥상에서" "가자내가쏜다"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여기서 어떻게 구워 구워도 됨?? 신고 안먹음?" "ㅇㅇㅇㅇ 뭐 어때 외국에선 그렇게 안놈?" ".......여긴한국이야남친아" "한국도 다른나라한텐 외국" ㅋ ㅋㅋㅋㅋㅋ 맞을까 샛갸 후아............... 이늠자식과 티각대면 항상거이 내가졋던거 가틈 진짜 요리조리요로케조로케 잘 빠져나감 그래서 그러다가 그냥 진짜 고기를 사옴 캠핑가면 쓰는 미니 숯불불판하고 전부 지네집에서 가꼬옴 와 조금의 드링크와 먹을거도 싸옴 화........ 그걸 지혼자 다 준비함 내가 "야야 그건 우리집에서 갖고올게" "ㄴㄴㄴㄴㄴㄴ부모님이 걱정하실라 걍 가만히 있어" 함 ㅋㅋㅋㅋㅋㅋ귀욥긴 그.리.고 드디어 야밤의 숯불파티가 옥상에서 개막을 알리듯 불타올랐음 별헤는밤 서울야경이 펼쳐져있는 그 아름다운곳에 육질조코 맛깔나는 고기를 와인잔을 기울이며 어두운곳, 단지 그 숯불의 불꽃에만 의지하며 치지지지지ㅣ이이익 치이이익 쭈구리고앉아서담요덮어쓰고 뭐 분위기는 개뿔이, 먹고살자얼굴로 불쌍하게. 뒤집고있는 우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음근데 "야야야야!!고기 타잖아 바보야!!!!아이고 내가진짜 아이고ㅡㅡ 어어어!1어! 야 ㅡㅡ야 뭐먹으라고 뭐 저 씨꺼먼거 저거 먹고 같이 하늘나라로 가자고?" "아 ㅡㅡ쫌 기달바 왤케 말이많어 옆에서 니가 구워볼래1!!? 숯불이 얼마나 어려운데 이게" "줘봐" "ㅋ 해보든가 자ㅋㅋㅋㅋㅋㅋㅋ넌이제 수치심을 맛보게 될테다" 치이이이이익 ㅊㅣ지지지지직 치이이이이익 "자 먹어봐. 아" "아" 쪕뗩쭵 오물오물냠냠냠쩝ㅉ뻡 아무말도 없이 그냥 고기만 씹음 "어떄"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내가 진짜너때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기 구워서 마싯게 처먹처먹하고~ 알딸딸한데 야경은 죽이고 ㅠㅠㅠㅠㅠㅠ 뭐 어디 1류 레스토랑이 따로있긴한데 어쨋든 대박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뒤로 자주 거기서 숯불타는 냄새가 난다는 전설아닌 전설이..) 먹다가 너무너무 맛있는거임 우리끼리 먹기엔 눈물이나고 하늘이노할 맛이었음 그래서 전화 ㄱㄱㄱㄱ "엄마엉ㅁ마엄마 아빠 모시고 지금 옥상올라오셔 대박이야" "왜 지지바야" "고기 구웠는데 대박이야 진짜 안오면 후회함" "안춥냐" "추우니까 껴입고 커몬커몬!!!" 해서 엄마 아빠 다 올라오셔서 같이 드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맛있네 고기는 어디서 샀어"-맘 "요기 앞에 마트여!!" "아이그 ㅉㅉ 거긴 조금밖에 안주는데 이거 다 얼마야" "이사람아 그게 뭐가 중요해 뭐 비싸게 샀으면 다시 사오려고? 먹기나 먹어요"-파 "ㅋㅋㅋㅋㅋ엄마 맛있지" "맛은 있네 뭐" "ㅋㅋㅋㅋㅋㅋㅋ 싸게샀어요!! 제가 깎고 깎아달라고하고 막 조르고 조금만 더 떼서 올려달라고 애교부리고 달라붙어서 이렇게샀어요!!!" "잘했구만ㅋㅋ 근데 누가 이렇게 맛있게 구웠대"-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웃어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재밌게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남친 동생 도 올라오라 그럼 첨엔 불편하다고 안낀다던애가 "형이 이뻐해줄까?ㅎㅎ웅?ㅎㅎㅎ뽀뽀받구싶어?" 하니까 겨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닮앗어요아주 어쩃든 이렇게 살고잇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네 그냥 뭐 이번 이야기는 옥상에서 고기 구워서 다같이 먹엇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짧은얘길 또 왤케 길게 쓰냐 하시겟지만 뭐 주저리주저리~ 그게 제 매력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알았어.... 추천해주시면 다음엔 좀더 빨리~ 비추하시면... 잊혀지겠어 67114
13 님들앜ㅋㅋㅋ나 어케함?내 남친이 나한테 바람핌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작은 에피소드~
첫편은
http://pann.nate.com/talk/312990346
전편은
http://pann.nate.com/talk/313455021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다음판!!!
http://pann.nate.com/talk/314712803
앗뇽~앗뇽앗뇽안~뇽~하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대네
안녕하세요 민낯이에요
오랜만임닼ㅋㅋㅋㅋㅋㅋ반가워요.........
그간 잘 지내셧쎗세ㅛㅇ?
저는 잘지내셧쏏세요라고하고싶지만
걍 힘들게 지냇어요....
아 되게 정신없네 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써서 그런가 안되는군
제가 그동안 글 못썻던 이유는 ㅠㅠㅠㅠㅠㅠ
Just 바쁨....
대학생 바쁨...
난 바쁨...
하...............
사실
잊혀졋을꺼 같아서
'아뭐 지금 쯤이면 잊혀졌겠지~'
생각하고 안쓴것도 많은데.........
ㅋ
잊혀지긴
개뿔이
와...........감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아직까지 일케 절 기억해주시고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때매 회원가입하시고 댓글추천하시고 하셨단분!!
감사감스아~드림다 ㅋㅋㅋㅋㅋㅋ
제 글읽으시고들 그런말씀 많이하시드라고요.....자랑이에요네 ......ㅋㅋㅋㅋ.....미안 장난이야
어쩃든!! 일케 돌아왔으니 다시 이뽀이뽀 해주실거라 믿고 글 싸질러보이겟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뭐 잊혀졋대도 상관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그런거 욕심도 없음...재밋으면 콕!!해주시면 ㅎㅎㅎ(있네)
그럼 ㄱㄱ!!
-----------------------------------(음슴체)--------------------------------
나님 그렇게 남친과 우리부모님 면회를 갖게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적으로 치루고 ㅎㅎㅎㅎㅎ
남친과 나님은 더욱더 이제 재밋게 살수 잇게댓음
옆집살지,
허락받았지,
뭐 더 필요할게 있어?
맨날천날 옥상에 뽈뽈뽈 기어올라가서
지지고볶고놀리고구경하고처먹고노래듣고듣다가졸고졸다가일어나보면넌없고열받아서일어나면덮을만한거갖고오고있고내새끼ㅋ
햇는데
이제 날씨가 추움ㅋ
ㅠㅠㅠㅠㅠㅠ그래서 더이상 옥상에 올라가질 못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고 할 우리가 아님
옥상에 담요갖다노코~ 커피나 핫초코나 따뜻~하게 끓여서
패딩같은거 아니 그냥 옷이면 뭐든 껴입고 올라가서
추위따위 ㅋ
우리 아지트에 추위더위따윈없다를 구호삼아
재밌게 지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엄마아부지도 그냥 옥상은 니네집해라식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 주민들은 옥상에 관심이 별로없으심...)
우리엄마아빠 엄청 보수적이싨줄알았ㅇ는데....
아니엇음.... 아니 내가 커서 그런가???
오ㅓ쩃든 정말 알콩달콩(이라하고싶지만 현실은 계피홍삼 아시져?ㅋ 속을들여다봐야되요 속을)
하고있는데
어,느,놜
이늠시끼가 옥상에서 요리를 해보자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왜그래 갑자기 뭐 내가 한 요리먹고 싶어서그래? 해줄까?
"야야야야야 옥상에서 고기꾸워보자 해보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기집갈까?"
"ㅡㅡ"
"뭐"
"옥상에서"
"가자내가쏜다"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여기서 어떻게 구워 구워도 됨?? 신고 안먹음?"
"ㅇㅇㅇㅇ 뭐 어때 외국에선 그렇게 안놈?"
".......여긴한국이야남친아"
"한국도 다른나라한텐 외국"
ㅋ
ㅋㅋㅋㅋㅋ
맞을까 샛갸
후아...............
이늠자식과 티각대면 항상거이 내가졋던거 가틈
진짜 요리조리요로케조로케 잘 빠져나감
그래서 그러다가 그냥 진짜
고기를 사옴
캠핑가면 쓰는 미니 숯불불판하고 전부 지네집에서 가꼬옴
와
조금의 드링크와 먹을거도 싸옴
화........
그걸 지혼자 다 준비함
내가
"야야 그건 우리집에서 갖고올게"
"ㄴㄴㄴㄴㄴㄴ부모님이 걱정하실라 걍 가만히 있어"
함
ㅋㅋㅋㅋㅋㅋ귀욥긴
그.리.고
드디어 야밤의 숯불파티가 옥상에서 개막을 알리듯 불타올랐음
별헤는밤 서울야경이 펼쳐져있는 그 아름다운곳에
육질조코 맛깔나는 고기를
와인잔을 기울이며 어두운곳, 단지 그 숯불의 불꽃에만 의지하며
치지지지지ㅣ이이익 치이이익
쭈구리고앉아서담요덮어쓰고 뭐 분위기는 개뿔이, 먹고살자얼굴로
불쌍하게.
뒤집고있는 우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음근데
"야야야야!!고기 타잖아 바보야!!!!아이고 내가진짜 아이고ㅡㅡ 어어어!1어! 야 ㅡㅡ야 뭐먹으라고 뭐 저 씨꺼먼거 저거 먹고 같이 하늘나라로 가자고?"
"아 ㅡㅡ쫌 기달바 왤케 말이많어 옆에서 니가 구워볼래1!!? 숯불이 얼마나 어려운데 이게"
"줘봐"
"ㅋ 해보든가 자ㅋㅋㅋㅋㅋㅋㅋ넌이제 수치심을 맛보게 될테다"
치이이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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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이이이익
"자 먹어봐. 아"
"아"
쪕뗩쭵 오물오물냠냠냠쩝ㅉ뻡
아무말도 없이 그냥 고기만 씹음
"어떄"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내가 진짜너때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기 구워서 마싯게 처먹처먹하고~
알딸딸한데 야경은 죽이고 ㅠㅠㅠㅠㅠㅠ
뭐 어디 1류 레스토랑이 따로있긴한데
어쨋든 대박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뒤로 자주 거기서 숯불타는 냄새가 난다는 전설아닌 전설이..)
먹다가 너무너무 맛있는거임
우리끼리 먹기엔 눈물이나고 하늘이노할 맛이었음
그래서 전화 ㄱㄱㄱㄱ
"엄마엉ㅁ마엄마 아빠 모시고 지금 옥상올라오셔 대박이야"
"왜 지지바야"
"고기 구웠는데 대박이야 진짜 안오면 후회함"
"안춥냐"
"추우니까 껴입고 커몬커몬!!!"
해서 엄마 아빠 다 올라오셔서
같이 드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맛있네 고기는 어디서 샀어"-맘
"요기 앞에 마트여!!"
"아이그 ㅉㅉ 거긴 조금밖에 안주는데 이거 다 얼마야"
"이사람아 그게 뭐가 중요해 뭐 비싸게 샀으면 다시 사오려고? 먹기나 먹어요"-파
"ㅋㅋㅋㅋㅋ엄마 맛있지"
"맛은 있네 뭐"
"ㅋㅋㅋㅋㅋㅋㅋ 싸게샀어요!! 제가 깎고 깎아달라고하고 막 조르고 조금만 더 떼서 올려달라고 애교부리고 달라붙어서 이렇게샀어요!!!"
"잘했구만ㅋㅋ 근데 누가 이렇게 맛있게 구웠대"-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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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재밌게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남친 동생 도 올라오라 그럼
첨엔 불편하다고 안낀다던애가
"형이 이뻐해줄까?ㅎㅎ웅?ㅎㅎㅎ뽀뽀받구싶어?"
하니까 겨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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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쩃든 이렇게 살고잇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네 그냥 뭐 이번 이야기는 옥상에서 고기 구워서 다같이 먹엇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짧은얘길 또 왤케 길게 쓰냐 하시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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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그게 제 매력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알았어....
추천해주시면 다음엔 좀더 빨리~
비추하시면... 잊혀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