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어!!!!여러분은열안받겠어요?!!!??!!!!!

짜증나2011.11.25
조회6,694

아 제가 너무 열이 받아서 답답한마음에 톡을 씁니다....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에요

근데 알바를 하는데요 음식점이에요

근데 제가 지금은 그만뒀는데요 일이 어떻게 된거냐면요..

주방오빠를 혼자 열심히 짝사랑을 5개월동안했습니다.

생일날 십몇만원짜리 지갑선물도 하고 케익도 사주고 아침에 오픈하느라

혼자2시간동안 오픈준비를 하는데 주말이나 시험때 일찍끝나는날이면

늘 달려가서 도와주고 마감할때도 오픈할때 편하라고 두배로 움직여가면서

오픈하기 편하게 마감해놓고 집에가고 그랬는데 이오빠가 들어온지 1주일 밖에 안된

신입여자애한테 제가 싫다고 사람들이왜 제랑 나랑엮는지 이해할수가없다고 기분나쁘다고 했답니다..

그 오빤 이쁜여자만 좋아하고 사람취급좀 해주거든요...

여자애가 이쁘고 귀엽게 생겼어요 저보다 2살이나 어리고...오빤 30을 바라보는나이고

대충 나이계산이 되시죠?

암튼 좀 충격을 먹었었는데 그이후에

매장에 다른 언니 한분이 계신데

그언니가 자꾸 이오빠에 대해서 이것저것물어보면서 오빠에대해 욕하고 좋아하지말라고

마음정리하라고 너만힘들뿐이라고 그러길래 그래야죠 그럴거에요 이랬었거든요

근데도 말처럼 안되는게 마음이잖아요

그냥 속으로 늘 끙끙앓고있었죠

근데 제가 수능때문에 걱정이라고 막 그랬었더니 일 그만두고

공부에만 매진해보라고 한두달 미친듯이 열공해서 성적엄청올린애들 봤었다고

일그만두는게 공부하긴 좋을거라면서 자꾸 그런얘기들을 하니까

좀 불쾌하기도 했지만 저 생각해서 그러는줄 알구

그럴까 생각중이기도 해도 근데 아직까진 그만둬야지 하는생각은 없다고하고 넘기고 넘기고했고

매장에 다른동생이랑 좀 안좋은 일이있어서 기분나빠서 그만일하겠다고 경력그만쌓겠다고하고

일을그만두고 그 언니한테 카톡을 했더니 잘했다면서 열공하라길래

이언니는 내가 그만둔게 그렇게좋은가라고 생각하면서 좀 기분나빠있었는데

그만둔지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제가 짝사랑하던 오빠랑 그 언니랑 데이트하는걸 목격했다면서

아는 동생애한테 카톡이온겁니다

뻥치지말라고 그럴일없다고 그언니가 그 오빨 얼마나 욕해대고 그랬는데

그럴일없다그랬더니

자기가 지금 둘이 팔짱끼고 걷는걸 보고있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오빠가 제욕을 했던 그 동생애가 둘이 사귀는게 맞다그러지 몹니까....

그래서 저한테 계속그만두라하고 이런얘기들했던게 둘이 사귀니까 내가 방해되고 걸리적거리니까

치워버릴려고 그랬던거구나 라는 배신감이 들어서 카톡상태메세지에

나쁜년 내앞에선 욕하더니 걔앞에선 꼬리치냐? 라고 써놨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동생애한테서 카톡이오더라구요

아무리그래도 욕하는건 심하지않냐고 둘이 사귀면 축하해주진 못할망정 애같이 쿨하지못하게

욕을하냐면서 머라머라하길래

나는 둘이 사귀는게 배신감느껴서그런게 아니라고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식으로 얘기하지말라고

너가 끼어들게 아니라고 이건 정말개인적으로 언니한테 불만이있어서 그런거라고

떳떳하게 말했음 됬지 왜 날 못그만두게해서 안달이었던거냐고 그랬더니

저보고 애같이 굴지말라고 그언니는 자기 큰언니처럼 생각하던 언니라고

언니한테 욕하는걸 가만히 보고있을 동생이 어디있냐고 기분나쁘다고 막 그러길래

그래 내가 다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오빠랑언니한테도 사과하겠다그랬더니

알겠다고 그러더라구요

나쁜년이라고 한건 제가 잘못했죠

일단 욕이니깐요

근데 전 이제 저 매장사람도 아닌데

저 동생애한텐 왜 욕을 먹어야하며 당사자들이 시킨것도 아니면서

왜저렇게 발끈해가면서 사람 자존심건드려가면서

오빤 언니 안좋아하는데 언니혼자 조아한거면서 무슨 배신이냐면서

계속 제가 둘이 사귀는꼴 보기싫어서 배신이라는 말은 한다고 생각하나보더라구요

그리고 그언니는 제가 오빠한테 성적으로 당할뻔한것도 알고 별애별욕다해놓고

그런식으로 뒤에선 몰래사귀고 제앞에선 욕하고 그만두라고 하던 그때가 생각나서

기분나빠죽겠습니다

지금 동생애한테도 오빠한테도 언니한테도 죄송하다고 이런이런이유때문이니까

오해없으셨으면한다고 카톡보내놓긴했는데

아무래도 찜찜합니다

당사자들은 잘 모르는데

동생애가 저한테 이런식으로 막무가내로 따져대고 하니까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아무리 내가 잘못을 했어도 당사자한테 욕을 먹으면 죄송하단 말이 바로 나올텐데

제 3자면서 자기는 제3자가 아니라고

내가 친언니처럼 여기는 분이시니깐 자기가 이러는거 권리있다면서

개기는데.... 화나서 잠이안와서

여기에 글 좀 써봅니다....

제가 잘못한거 인정했는데 자기는 잘못이없답니다.

언니가 욕해서 자기가 기분나빠서 나쁘다는거 솔직히 말한것뿐인데

모가 잘못됬냐그러네요.....

짝사랑한번했다가 별애별꼴 다 당해봤습니다. 5개월이란 짧은시간동안....

너무 열받아서 앞뒤안재고 뒤죽박죽 썼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욕한건 잘못했다는건 아니까 욕만은 써주지 말아주세요...

절 위로해주시고싶은신 분은 추천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