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를 영웅으로 삼는 너희도 참 불쌍하다..

네이버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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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은 애국자? FTA 찬성자는 매국노?


테러리스트를 영웅으로 섬기는 병폐





김선동은 영웅, 한미 FTA 찬성은 매국노?
대한민국 사회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중인가?

요즘 SNS 상에서 웃지 못한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 헌정사상 초유의 국회 최루탄 테러범을 영웅시하고, 한미 FTA 찬성 국민과 국회의원들은 매국노란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똥 묻은 강아지가 재 묻은 강아지에게 더럽다고 하는 격이다. 세상이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어야 바른사회가 되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테러범이 영웅시 되는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는 사회란 말인지 정말로 답답하다.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말을 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사회는 희망이 잃어 가는 사회로 향해하는 중이다.

또한 상식적으로 봐도 잘못한 일을 한 사람을 영웅시 하는 사회는 더 절망적으로 병들은 사회라는 것을 보여주는 행위이다. 무조건 내편이 아니면 적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면 적으로 간주하는 사회는 정말 지양해야 할 사회다. 한미 FTA를 찬성한 사람을 매국노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칭송을 하는지 내 짧은 소견으로는 이해가 안 된다. 한미 FTA 체결 때는 찬성을 하고 환영을 하며 선동을 하고 돌아다녔던 사람들이, 한미 FTA 국회 비준 반대로 돌아선 변절자들이 누구에게 매국노라는 것인지 답답할 뿐이다.

지금까지 개방 문제에 대하여 각종 괴담을 퍼뜨리며 무수히 반대를 하던 것들이 개방 빗장을 풀고서는 그 괴담이 맞은 것이 없다. 개방 빗장을 열 때마다 "개방하면 다 죽는다"는 목소리가 드높았지만, 막상 개방을 하면 우리는 외국과 경쟁을 하면서 그 기우들을 불식시켜 나갔다. 그리고 외국에 개방을 하고부터 국가 경쟁력을 끌여올려 현재 무역규모 세계 9위 국가로 무역대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김대중 정부 시절도 일본에 문화개방을 하면 "일본에 문회식민지가 될 것이다"라고 반발이 심했다, 그러나 개방의 반대를 물리치고 대신 개방을 밀어붙이는 길을 택하였다.

일본에 문화를 개방하여 오히려 우리나라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에 진출하여 대히트치면서 우리 드라마가 일본에 안방을 접수하기 시작하자 일본 극우파 들이 들고 일어날 지경이 되었다. 그리고 한국의 케이팝이 전세계를 향하여 진출하는 교두보를 만든 곳도 일본시장에서 먼저 성공이었다. 한국의 소녀시대와 카라 같은 케이팝 공연에 일본 관중을 수만명씩 끌어모으고, 우리나라 배우들이 일본을 방문하면 일본 공항이 마비될 정도로 팬들이 모이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일본과 문화개방이 없었다면 한류열풍은 존재하지 않았다.

우리나라가 일본에 식민지가 된 것도 따져보면 바로 김선동 같은 자들의 개방반대론자들 때문에 일본에 식민지가 되었던 것이다. 우리나라가 쇄국정치를 고수할 때 일본은 착실히 개방을 하여 선진 세계의 정치 군사 경제 기술을 습득하여 국력을 키워나갔고, 우리나라는 외국에 쇄국정치를 주장하면서 우물안 개구리 신세로 전략했기 때문에 일본에 식민지 생활을 한 것이다. 조선 말기에 진보학자들은 개방만이 살길이라고 외쳤다. 현재 진보들은 우리끼리만 외친다. 조선말기의 정치상황과 지금의 정치상황이 다른 것은 진보는 쇄국을 하자는 것이고 보수는 개방을 하자는 것만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들이 개방을 수용하는 세력들을 우물안 개구리 식으로 매국노라고 그때 그 시절과 똑같이 보수와 진보 역할만 바꿔서 매도하고 있다.
 
개방에 관하여 진보들이 괴담을 만들어서 개방은 하면 망할 것이라고 했던 것들 지금 다 되돌아 봐라 어떤 것이 망한 것이 있는가 말이다. 민주당은 역사의 흐름을 왜곡하지 말고 하루속히 국회 정상화로 돌아와야 한다. 나중에 가서 망신만 당하지 말고 이쯤에서 돌아서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개방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무역을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무역을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금방 먹거리가 동이나서 사회가 혼란으로 빠지고 북괴 김정일이 바라는 사회가 되고, 김정일은 힘 안들이고 남한을 접수하려 들 것이다.

이 전략을 종북좌파들이 그대로 실천하기 위하여 바로 개방반대를 외치는 것이다. 한미 FTA 국회비준 반대는 결국 북괴 김정일이 좋아하는 일이다. 여기에 종북좌파들이 김정일이 좋아하는 일에 충성을 하여 보이는 것이 바로 한미 FTA 국회 비준 결사반대를 하는 것이다. 종북좌파 민노당 출신 김선동 의원은 김정일에게 영웅호칭을 받고 싶어서 안달이 났는지 국회 본회의장에 초루탄을 몰래 숨겨 들여와 동료의원들에게 최루탄 투척 테러를 감행하였다. 이런 자를 영웅시 하는 한국사회는 너무 병이 들어도 깊이 병이 들었다.

한미 FTA 국회비준 명단을 갖고서 매국송까지 만들어 유포시키는 행위가 바로 매국 행위를 하는 것이다. 한미 FTA 국회 비준 의원들 명단으로 매국송을 만들었으면 한미 FTA 국회비준 결사 반대자들 명당을 갖고서는 쇄국송을 만들어야 형평성에 맞는 행위가 아닌가? 대한민국 사회는 정말 단단히 병이 들었다. 국회 본회의장 최루탄 테러범을 영웅시하고 진짜 국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 한미 FTA 국회비준을 찬성하신 국민과 국회의원들을 향하여 매국송까지 만들어서 부르는 나라가 병들지 않으면 어디가 병든 나라인가?

대한민국의 사회질서는 혼란의 도를 넘은 상태이다. 이 혼란의 도에서 중심을 잡아 줄 어른이 없다. 소돔과 고모라가 의인 열명이 없어서 망하듯이 이 나라의 혼란을 잡아 줄 어른이 없어서 희망이 사리져가고 있는 것이다. 가정에서는 부모의 권위가 사라졌고, 학교에서는 교사가 없고, 종교계에서도 올바른 지도자의 권면이 사라졌다. 정치계도 국익을 위하는 정치인보다 사리사욕만 챙기려는 권모술수가 판을 치므로 인하여 존경할만한 인물이 우리사회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 투척 테러를 강행한 자가 영웅이 아니라,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자만이 영웅이 될 수 있다.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종북좌파는 절대로 영웅이 아니고 진짜로 매국노들이다. 진짜 매국노들이 영웅시 되는 사회는 우리 모두 지양해야 할 사회다. [김민상 네티즌 논설가: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