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만나는 것 같은 남자친구..

22살여자2011.11.25
조회83,469

남자친구랑 사귄지 1년 넘었구요

 

왠지 잠자기 위해서 만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서운한 것도 많아서 이야기도 하고

 

연락은 바쁠 때 빼고 하루종일 하는 편이구요

 

남자친구가 정말 잘해줍니다

 

그런데 문제는 만날 때 마다 MT 가는 기분이 들어요.

 

네이트온에서 대화할 때도 가끔 안고싶어 이럴 때도 있고.. 제가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남친이 가자하면 밥먹고 술 한잔 걸치고 가거든요.

 

아 저 피임해용.. 피임약 먹구 있습니다.. 아직 어리고 몸도 지켜야되서..

 

좋아서 가자하면 가긴 하지만..

 

만날 때 마다 가니..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고..

 

1년 넘은 언니들도 데이트 할 때 이렇게 하나요??

 

뭔가 이제 재미도 없고 ㅜㅜ 뭔가 같은 패턴이 똑같이 도니깐

 

제가 지쳐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