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 중 누구를 선택할까?ㅜ

메롱2011.11.25
조회275

 

 

 

안녕하세요!

 

저는 스무살.. 슬슬 헌내기가 되어가는 여학생입니당!!

 

 

휴,....더위

 

 

 

 

제가 요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데..그

 

래서 요새 뭐해도 집중이 안돼구 ㅜㅜ 힘들어서

 

 

이렇게 톡에다가 써 봅니다.

 

 

 

 

이거 자랑하려고 하는 말은 아니에요..

 

 

 

 

 

그냥...지난 학기만 해도 저를 좋다던 남자가

....

 

 

스무명정도되고요.,..당황

 

 

안믿기시겠지만...저한테 관심갖구 번호가져가구 막 이런 사람들

 

그냥 심심해서 세어보니까 그렇더라고요...ㅎㅎ.ㅎ.ㅎㅎ....

 

 

 

 

 

그런데 그냥 안사귀었어요,

 

 

 

 

 

 왠지 갈수록 더 괜찮은 남자를 만나게 되진 않을까하고요 ㅎㅎ ㅠㅠ

 

흠 지금 생각하면 미련한;;;폐인

 

 

 

근데 이젠 썸도 뭐도 다 정리하고 이젠 남은 건 3명의 남자인데요ㅣ..

 

 

솔직히 셋 다 모두 흠..괜찮고 좋아해요 ㅠㅠ 아 정말 제가 우유부단해서;;; 근데

 

 

그런거 있죠.. 놓치긴 아깝고 갖기에는 또 좀 그렇고 그치만

 

 

 

설명을 해볼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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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3월에 어쩌다 친구들과 노는 모임에서 만난 오빠에요.

 

그냥 이 오빠가 좀 노는 사람 같아도...

 

(솔직히 이런 사람이 저랑 반대인 면이 많아서 끌린것같아요...)

 

활짝 웃을 때 너무 애기같이 웃는 모습에 반해서...

 

좋아하게 되었어요..아니 관심을 가졌죠..

 

무튼 저랑 어쩌다 몇 번 만나고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전화도하고

그러면서 좋았는데..

 

오빠가 군대를 가게 되어서...ㅠㅠ ,.,,,

 

그래도 저는 뭔가,..사귀지는 않아도 ㄱ냥,..

 

 

그 동안의 제 마음을

 

말하고싶어서.. 오빠한테 말했죠 ..

 

 

군대가기 이틀 전이었낰ㅋㅋㅋㅋㅋㅋㅋ;;;;오우

 

 

 

"사실, 오빠한테 관심있어서 그동안 만난거였어.."라고요..

 

 

 

오빠가 좀 괜찮은 사람인지라 저한테

 

군대가는 놈한테 뭐하러 고백하냐고...

그렇지만 지금 사귀면 너만 힘들어진다고....ㅠㅠ

 

 

그래서 애매모호한 ~관계로

 

오빠는 군대를 가게되었고,,,

 

우리는 전화도 하고 제가 편지를 쓰니 오빠한테도 답장이 오구 그랬죠...

 

휴가 나와서두 만나고요.

 

 

근데 제...가 오빠한테 좀 실망시키는 말들을 해서 ...

지금은 제가 속상한데..무튼 ㅜㅜ

 

지금 썸남 세 명 중에서는 이 오빠가 가장 좋아요.부끄

 

.이 오빠만큼 심장이 두근거리던 적도 없어요..ㅠㅠ

어쩌ㅏ죠...그치만 이등병이라서 ...사귀기도 그렇고 ..혹

사귄다해도 제대하고 나서 저를 찰수도 있구...

 

보통 군대나오면 달라진다하잖아요..

 

그래서 그냥,.,애매하게만 좋은 오빠동생으로만 지내는게 낳을런지

 

그래서 제대하고 나서 다시 만날까.....싶기두하고용 ㅠㅠ

 

 

마음을 못잡겠어요..

'아.. 오빠 보구싶다.....ㅠ

 

 

 

 

 

 

 

2.

 

두 번째 오빠는 이번 여름방학 때 봉사활동가서 만났어요..

 

근데 오빠는 군인이었는데 상병이구... 더위

 

휴가라서 나왔는데 봉사하려고 나온 사람이었죠짱

 

뿔테안경쓰고 평범한 공대생???ㅋ

좀 성격은 남자답구 털털하고 말투는 시크하고;;ㅋㅋ

 

저랑 어쩌다 번호 주고받고

오빠가 휴가 나왔을 때 같이 롯데월드가고 그래서 손도 잡고 ㅎㅎ딴청

 

또 최근에도 휴가 나와서 저랑 만나고 밥도 사주고 놀고

또 추워서 자연스레 오빠 품에서 손도잡고

 

 

ㅎㅎㅎㅎㅎㅎ 만나면 괜찮은 오빠였어요...ㅋ

만족

 

막상 헤어지고나면 뭔가 허전하고 아쉬운 그런 느낌도

있었고요...그렇지만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게다가 만약 저랑

 

사귀면 장거리연애가 되요 ㅠㅠ

 

 저는 서울에 있고 오빠는 청주 살거든요,...ㅠㅠ흙흙...

그래서

장거리연애는 뭔가 힘들거같아서...

 

또 섣불리 이 오빠를 정하기도 그렇고................

오빠는 제대 내년 2월 말에 하구요! ㅎ

 

 

 

3.

 

세 번째는 연하남이에요..

 

저보다 두 살 어린 고2 남동생인데

 

 

얘는 교회에서 만났어요..

 

 

교회 남동생임..ㅎㅎ

 

 

그런데 얘가 알고보니까 ....

 

전 여친은 저보다 한 살 위인 여자였고 ,,

연상킬러?라는 별명을 가진 놈인데 ㅋㅋ

 

'얘가 제 생일 선물날 귀걸이선물로 이쁜걸로 작은 상자에 담아서 선물해주고

 

애버랜드 자유이용권 티켓이 생겼는데 그 두 장을 저랑 같이가고 ,,,

 

저랑 같은 마을 사는데

 

제가 부르면 늘 바로 나와주고,, 저의 고민도 들어주고 ㅠㅎㅎㅎㅎㅎㅎㅎ

 

굉장히 착하고 ,,

 

동생이지만 저보다도 어른스러운 면도 많고 ~~ ㅎㅎ애가  괜찮은데

 

 

 

얘는 이제 고3이되네요 ㅠㅎ

 

그렇지만 얘랑 저랑 거리는 한 마을 안에 같이 살구요...

 

글구 어린애랑 만나는것도 좀 그 런 가 싶기도하고요 ㅣ; ㅠ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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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이젠 저도 날씨가 추워지니까

 

 

외로움을 타는건지 모르겠는데...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거든요,...

 

 

 

 

근데 지금 저에게 남은 건 이 세 남자인데...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통곡

 

 

물론 여러분의 답변을 보고 제가 저의 마음을 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제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해서요 ㅠㅠ

 

 

 

글구

 

혹시 아니면..아직 저는 때가 아닌지도 모르죠 ㅠㅠ ㅎ

 

이 세 남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죠오...

 

 

 

그리고 제가 남자를 재고 있는거 같고 좀 까다로운것같아보일지도몰라요...

 

;;;;그런건지.,..저는 제 자신을 모르겟지만....ㅎ ㅠㅠ

 

 

 

아.......

 

 

어렵네요 ㅠㅠ

 

그치만 남친은 얼른 있었으면 좋겠구.....\

 

 

크리스마스도 얼마 안남았는데 ㅠㅠㅠ 으아아

 

뺴뺴로데이도 쓸쓸히 보내서 ㅠㅠㅠㅠㅠ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솨합니당~~~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