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4주..방~~긋 웃는 아기 초음파 사진

열매야2011.11.26
조회21,155

1월 초...엄마가 되는 현재 임신 34주차 예비맘예요~

 

임신 초기부터..중기..말기.. 입체 초음파만 찍으면 손과 발로 필사적으로 얼굴을 가리며 죄지은 사람마냥 얼굴을 안보여주던 우리 아기..

 

30주..32주..모두 역시 실패하여 담당 선생님과 우리 부부에게 아쉬움을 많이 남겨주었던 아기가...

 

드디어 34주......모든것을 포기하고 체념한채 이번에도 얼굴 안보여주면 그냥 낳아서 보자는 생각으로 침대에 누워 마음을 비우고 배를 깠죠....

 

뱃살이 파도를 칠 정도로 활발한 태동을 보여주던 요녀석...드디어 얼굴을 볼 수 있었답니다..

 

첨엔 가만히 있더니 갑자기 뭐가 좋은지 혼자 막~웃다가 또 인상을 있는대로 쓰며 짜증을 내더니 또 베시시 웃고....아주 기가차고 웃겨서..원..ㅋㅋ

 

요때부터 우리 부부는 완전 팔불출에 아들바보가 되어서 사진을 하루에도 수백번을 보며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o^우리 너무 고슴도치같죠??^^;;;

 

활짝 웃는 초음파사진 흔치 않은것 같아서 같이 보고싶어 사진 올려보아요~~^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