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스압,사진有)★☆★☆오빠가 초딩때 쓴 일기장을 읽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2011.11.26
조회54,266

톡 진짜 감사드려요!!!!!!!!!!!!!! 여러분 사랑해요,,☞♡☜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57155874

이 영광을 내일이 생일인 우리 다혜에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친구의 비루한 투데이 좀 올려주세여..♡ 혹시 시간이 조금 더 있으시면 내일(28일) 생일 축하한다고 쪽지라도 날려주시면 감싸하겟씀당..♡

 

 

 

 

 

 

 

오랜만에 오빠가 초등학교 2.3학년때 쓴 일기를 읽었는데 너무 귀여워서ㅋㅋㅋㅋㅋㅋ올려봐요ㅋㅋㅋ

전 남친이 음슴ㅋ..그래서 음슴체ㄱㄱ

 

 

 

 

 

 오빠의 초딩 일기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학년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만..나도 2학년때 3반이였는데..오빠의 후배엿어

 

 

3학년대 일기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초딩때 친구들이 이걸 보고 연락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 

 

 

 

 

1.흥분 하지마 오빠

 

(이름 모자이크 따위 혹시 나 알면 눈 감아)

 

글씨가 저따구라서 혹시 못 알아 보실 분 계실까봐 그대로 써드릴께요 참고로 오빠랑 저랑 4살차이 1999년때 오빠가 2학년 그러므로 전 5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오빠의 맞춤법이란..짱

 

 

 

1999년 12월 2일 목요일 날씨 해

 

주제:성경이에게

 

성경아 부탁 인데 너 땡깡좀 부리지마.

그리고 내꺼 왜 다 빼서 가려는 욕심이 많니.

그리고 물건 좀 빌려주면 않돼겠니.

남좀 때리지좀 말고 여자가 남자처럼 남자 같은 일좀 하지마

그게 나는 제일 실더라. 알았니? 앞으로는 그러지마.

 

 

이런걸 일기로 쓰는 오빠도 있음...? 선생님한테 이제 내 이미지는 엄청나게 못된 동생이 되었겠지..ㅋ..

 

 

 

2.칭찬 받고 싶은 우리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세종대왕님께 일기 쓴 거ㅋㅋㅋㅋㅋㅋㅋㅋ

 

 

 

2000년 1월 10일 목요일 날씨해

 

주제:세종 대왕님께

 

세종 대왕님 글씨를 만들어 주어서 감사 합니다.

그 보답으로 저도 글씨 합으로 쓰지 않겠다고 다짐 아니 약속 할께요.

그런대 혹시 세종 대왕님 이거 아세요. 글씨 합부로 쓰면 흔나는거

않혼나는거 제 글씨 예뻐요. 칭찬 해주시면 좋을것 같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저 빨간 부분에서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우리 오빠 왜이렇게 귀여움?ㅋㅋㅋㅋㅋ내가 칭찬해줄께 오빠^^ 아이 잘했다 우쭈쭈~

 

 

 

3.아기의 탄생에 대해서 깨닫다

 

 

이 일기는 진짜 음성 지원이 필요한데 못해줘서 아까움..ㅠㅠㅠㅠ이거는 연도가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3학년 겨울 방학인듯

 

 

 

12월 23일 토요일 날씨 달

 

주제:늑대와 염소

 

성경이는 책과 연실을 구별하지 못하는게 탈이다.

슈퍼에 가다가 배가 나온 아줌마를 보고 염소를 삼킨줄 알고

"오빠 저 아줌마 나쁜 사람이지?"

"아니야. 저 아줌마는 아기를 가져서 그런거야."

"그럼 아기를 삼킨거야?"

그러고 보니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우리는 엄마한테 물어 보기로 했다.

엄마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소리를 계속 하셨다.

그래도 대중 이해가 되었다.

"성경아 너도 이제 알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긴 뭘 알앜ㅋㅋㅋㅋㅋㅋ초딩주제에ㅋㅋㅋㅋㅋ우리 엄마 저거 우리가 물어 봤을때 당황햇을 그 모습..상상이 감..저 동화가 염소가 아니라 양임 늑대가 양 다 잡아 먹어서 엄마 양이 늑대 배 갈라서 양 빼낸 뒤 돌멩이 넣은 그 동화인듯 근데 이해가 잘 되지 않은 소리가 과연 무엇었을까..부끄

 

 

 

4.오빠의 지혜

 

 

이거 보면 내가 진짜 못됐다는걸 깨닫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월 24일 일요일 날씨 달

 

"어 1000원이다!" 길을 가다 1000원을 주웠다.

"성경아 나 1000원 주었다!" 성경이는 1000이 같고 싶어

엄마가 용돈 준 1000짜리 지폐를 떨어뜨렸다고 했다.

"오빠 그러니깐 1000원 내꺼지?"

난 참 기가 막혔다. 맞어! 나는 좋은 수가 생각낳다.

"성경아 1000원은 내꺼야."

"왜 그거 내꺼야."

나는 네가 주은개 500짜리 2개를 주웠다고 성경이도 나한테

가지라고 하였다.돈이 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못되지 않았음...? 마지막에 저 아련한 오빠의 말ㅋㅋㅋㅋㅋㅋ어린 나이에 동생때문에 돈의 위력을 느끼게 되다니...미안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우리 오빠도 저렇게 머리 굴린거 보면 은근 똑똑함ㅋㅋㅋㅋㅋㅋㅋㅋ

 

 

 

5.짜~식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봐도 난 참 못됐음ㅋ...

 

 

 

12월 25일 월요일 날씨 달

 

주제:나의 생각

 

성경이가 과자를 찾고 있어서.네가 도와 주었다.

찾다가 플라스틱 컵을 떨어뜨려서 내 머리에 맞았다.

나는 머리가 상당히 아팠다. 갑자기 성경이가 울기 시작했다.

"자식,오빠 생각해 주는것은 끔찍하게 하네"

알고 보니 컵이 아까워 우는 것이었다. 나는 갑자기 성경이가

보기도 싫어졌다. 그때 엄마가 와서 치료를 해 주셨다.

이제서야 성경이가 나의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사탕을 주자 점점 화가 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때문에 오빠가 다쳤는데 컵이 불쌍하다고 울고 있는 나도 참ㅋㅋㅋㅋㅋㅋ내가 보기도 싫엇구나 오빠...ㅎ...근데 나 진짜 얍삽해보임...엄마가 치료해주니까 그제서야 사과를 하다니..근데 오빠 플라스틱 컵인데 치료 할 필요는 별로 없엇을거 같은데...?

 

 

 

6.왕따설

 

 

이 글 읽고 오빠가 불쌍해졌음....하.....

 

 

 

1월 8일 월요일 날씨 달

 

주제:물어 본다.

 

매일 밖에서 심부름 하다가 친구들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들어오며

엄마한테 "내 친구가 나 불렀어?" 이렇게 물어본다.

그런데 여태까지 엄마가 "네 친구가 부르더라."

이렇게 대답한 적은 없다.

 

 

........아.....불쌍하지않음...........? 친구가 자기를 부르길 원했는데 한번도 부른적이 없대.....흡....오빠 왕따엿어..........? 하......내가 놀아줄께 오빠........

 

 

 

7.반전 돋네

 

 

 

 

1월 26일 금요일 날씨 달

 

주제:닭도리탕

 

어머니께서 닭도리탕을 해 주셨다. 그런데 지금까지 먹은거 중에서

가장 맛이 없었다. 그래도 어머니가 정성껏 해주셔어 맛있다고 하며 먹었다.

맛이 없었다. 그래도 어머니의 정성을 위해 열심히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읽으면서 지금까지 먹은거 중에서 라고 하길래 아~ 가장 맛있었구나 했는데 반전이였엌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우리 오빠 착함ㅠㅠㅠ 맛 없다고 하면 엄마 상처 받을까봐 맛잇다고 해주다니...어린 나이에 엄마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넘쳐나는군

 

 

 

뽀나스로 위에 일기에서 살짝 보여진 오빠의 훈훈한 마음을 느끼게 된 일기!!

 

 

주제:어머니에게

 

어머니 요즘에 힘드신거 같은데 외 힘드세요.

들어 오시면 침데에 금방 누으시고 어디 아프세요.

어머니가 그렇게 기운이 없는지 알려 드리면 아프지도 않고

좋은데 물어 보아도 왜 대답을 해주지 않으새요.

어머니 아프지 마세요. 엄마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아 훈훈 하지 않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때 엄빠 둘다 맞벌이 했는데 엄마가 다단계를 햇음...그래서 돈 문제로 되게 힘들어했음...(중딩때 들은 얘기임) 엄마가 맨날 집에 들어오면 기운 없으니까 걱정 됐나봄ㅠㅠㅠ어디 아프냐고 물어봐도 대답도 안 해서 더 걱정했나봄ㅠㅠㅠ진짜 이거 보고 완전 훈훈...♡ 우리 오빠 너무 착함...흡...난 저때 뭣도 모르고 맨날 땡깡만 부렸겠지...ㅋ

 

 

 

이건 아빠한테 쓴 거!!! 이것도 완전 훈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제:아버지께

 

아버지 매일 회사에서 일하시면 힘들지 않으세요.

언제나 우리가 혼자 있으면 꼭 와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나중에 과학자가 되서 아버지 행복하게 해드맀게요.

아버지 진심으로 사랑해요.

 

 

하ㅠㅠㅠㅠㅠㅠㅠ너무 훈훈함..ㅠㅠㅠㅠ과학자는 무슨....평범한 대학생임...지금은 군인이지만ㅠㅠㅠㅠㅠㅠ군인으로써 나라를 지켜주니 아빠한테는 그것만으로 멋잇는 아들임!!! 우리 오빠 멋잇땅ㅠㅠ짱 

 

 

 

마지막으로 오빠 과거 사진 투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살때인지는 모르겠지만 귀여워 죽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현재 모습을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뒷모습 투ㅋ척ㅋ 톡 되면 앞모습도 투척하겠음!!!!!!!!!!!!!!

 

 

 

실시간 톡 된 의미로 앞모습 투ㅋ척ㅋ!!!!!!!!!!!

 

 

 

 

 

하기 전에...우리 오빠 훈남 아니에요...흔남이에요...제 눈에는 못생김...오빠 보고 맨날 못생겻다고 해요...진짜로...그리고 키도 안 커요...저 사진이 흔들려서 크게 나왔을뿐...그리고 오빤..품절남임통곡 동생은 쏠로인데ㅋ...튼 사진 보고 실망 하지 마세여..진짜....흡...욕하면 미워할꺼에여...

 

 

 

 

 

 

 사진이 살짝 흔들려서 가까이서 보면 이상함..아마 작년 이사진 입이 까맣게 나옴ㅋㅋㅋㅋㅋ그래서 매너해줌윙크

 

자전거 움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아마 작년

 

 

 

 

 

 

그러면 나가기 전에 ● 요 빨간 버튼 좀 눌러주쎄요...♡

 

 

 

 

 

 

추천 하면 크리스마스때 남자는 여자랑 여자는 남자랑 같이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