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찐에서 왕따 어제 새벽부터 지켜봤습니다.

스마트폰20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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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새벽부터 쭉 일찐에서 왕따 관련 글과 댓글을 본 사람입니다.

제가 내일부터는 사정이 있어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고 스마트폰으로는 소식을 전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 같아 제가 알고 있는 내용만이라도 글로써 다른 톡커님들에게 전해 이 정보를 토대로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보이시는 톡커님들이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아시다 시피 금요일 글쓴이가 처음 올린 글이 추천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지자

글쓴이는 후기글을 올렸고 이후 토요일 아침 글쓴이의 처음 글과 후기글을 본 학급과 학교 친구들이 8시가량 쯤 후기글에 자신의 이름의 초성을 언급하며 댓글을 달았습니다. 

 

장은형과 글쓴이,글쓴이의 수준별 이동수업친구의 실명은 금요일 글쓴이가 올린 글에 글쓴이의 이동수업친구가 실수로 실명을 거론함으로써 밝혀졌고, 이후 수준별 이동수업친구와 이름의 초성이 같은 착한 일진님이 합세해서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글쓴이의 후기글의 초반 댓글에는 글쓴이네 반 2-6반에 대한 결정적 단서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2학년 6반 몇몇 학생의 실명과 몇몇학생의 초성

초성만 알아도 이름을 찾아내기 너무 쉽기 때문에 장은형 측의 보복이 우려되므로 이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만 확실한 정보가 될듯합니다. 2학년 6반에 aaa,bbb,ccc의 이름을 가진 학생이 있으며

초성이 ㄱㄴㄷ,ㄻㅂ,ㅅㅇㅈ,ㅊㅋㅌ인 학생이 있을 학교는 전국적으로도 여러개 있기는 힘들 것 같군요.

혹시라도 이정도 정보만 가지고도 학교를 밝혀낼 정보력이 있는 교육청관계자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제가 미니홈피를 하지 않아 저도 집을 짓고 싶은데 어쩔수없네요ㅠㅠㅠ

아, 그리고 위의 이름과 이니셜은 임의로 적은 겁니다. 앞서 말한 대로 제가 학생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쳐드릴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정확한 출처를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던데 짬뽕국물은

글쓴이네 학급 친구가 글쓴이가 끼니를 해결하는 게 힘들다는 내용을 읽고 '다음주 수요일은 짜장면에 짬뽕국물이 나오니까 꼭 와라'는 내용의 댓글을 단 데에서 비롯된 정보입니다.

지금 거론이 되고 있는 몇몇 고등학교의 급식정보를 보니 유독 11월 말의 급식정보 다운로드수가 많더군요..많은 분들이 노력해 주시고 있는것 같아 감동했습니다....

이에 의하면 아산고와 설화고는 아닙니다. 그치만 용화고는 급식정보가 다음주 월요일은 돼야 나오기에 좀 기다려 봐야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베플들을 통해 글쓴이네 반은 남녀합반이고 글쓴이의 고등학교가 2학년중 일정부분 남녀합반의 형태를 띈다는 단서를 기준으로 추리면 됩니다. 용화고가 왜 화제가 되는 지는 제가 지켜보지 못해 모르겠지만 일단 이 조건에는 적합하더군요;

 

*제가 네이트 사람찾기를 통해 94년생 장은형의 홈페이지를 검색해보니 새벽에는 페쇄된 홈피라지만 딱 하나가 뜨긴 뜨더군요. 그리고 글쓴이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의 미니홈피에 들어가 보았는데(실명과 초성들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교복이 남색인듯 하던데... 뭐 보통 교복들이 다 남색이긴 하지만 초록색인 학교도 있고 하니 굳이 우기면 단서가 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건 확실한 정보가 아니니까 너무 믿지는 마시고요 혹시라도 글쓴이 친구들의 실명을 아시는 분들은 사람찾기를 시도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사람찾기로 글쓴이 친구로 추정되는 학생의 미니홈피까지는 알아냈지만 일촌공개의 제약이 너무 많아서 학교를 알아내진 못했습니다ㅠㅠ

 

그리고 후기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오전 9시와 11시 사이에 장은형의 지인이라 주장하시는 분들의 댓글들이 몇 개 올라왔습니다. 한분은 장은형과 글쓴이와 같이 밥도 먹곤 했었는데 이런 짓을 한 장은형에게 매우 실망햇다고 비난하셨고 또 다른 한분은 자기가 아는 장은형이 이 장은형이 맞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시며 서울 잠실에 대한 정보를 뿌려 주셨지만 결국 잠실지역은 아닌 걸로 밝혀졌습니다. 이 외에도 장은형의 아는 형 등의 분이 장은형의 행동에 대해 질타 해 주셨습니다.

이런 질타글들이 사실이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본문과 후기글이 폭발적인 추천과 조회수를 기록하자 오후 2~3시 사이에 글쓴이로 추정되는 인물이 외압에 의해서인지 자의인지 글을 내리게 되고

이후 세로로 읽으면 도와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있는 짧은 글을 올렸다 다시 내렸지요...

이에 대해서는 비교적 최근 일이니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이정도만 언급하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글쓴이가 도와달라는 글을 올려 도움을 청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글쓴이의 친구들이 글을 내리라 해서 글쓴이가 글을 내렸다는 글쓴이 친구의 댓글을 믿지 않으며 그것이 사실이라면 글쓴이 친구들의 행동이 적절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글쓴이는 명확하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렇다면 더더욱 많은 톡커님들의 지지의사를 받아들여야 되는 게 아닐까요? 왜 굳이 글을 내려 그렇게 많던 지지자들을 잃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글쓴이의 글을 읽었다는 글쓴이네 반 친구들, 상황이 이런데도 가만히 앉아서 시험공부나 하고 있는 걸까요? 왜 실명을 거론하고 집을 지은 톡커님들이나 심지어 핸드폰, 메일을 적어주시며 적극적 협조를 다짐하는 분들에게 연락을 취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학교를 밝히는 걸 꺼리는 것은 이해합니다. 감정적으로 화가 난 네티즌들이 학교명을 알게 된다면 느닷없이 학교로 쳐들어가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거의 20시간을 댓글들을 읽으며 지켜보니 감정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분들도 물론 있지만 적극적 지지의사를 밝힌 분들 중 많은 분들은 글쓴이와 그 친구들 보다 경험도 연륜도 많으신 분들 이었으며 충분히 이성적으로 문제 해결에 기여해주시려고 하시더군요.

글쓴이 친구들, 어른 말을 귀담아 들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가해자 장은형 학생의 행태는 가히 범죄의 영역에 들어갑니다. 더구나 장은형 학생의 집안 배경이 녹록치 않다면 장은형 학생측의 외압을 어린 고2학생들에 불과한 글쓴이와 친구들이 스스로 해결하기란 불가능 합니다. 이런 상황일 수록 공정한 공권력의 개입과 많은 지지자들이 필요한 겁니다.

물론 저는 글쓴이와 친구들이 똑똑하니까 지금쯤이면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공권력에 의한 보호에 대해 조언을 구했으리라 믿고싶습니다만...혹시라도 아니라면 빨리 조치를 취하세요.

그리고 지지자들의 건에 대해선 글을 내린 것을 정말 잘못된 판단입니다. 그 글을 내림으로 인해 오후 3~6시 가량엔 지지기반이 정말로 약했었고 몇몇 톡커님들의 노력에 의해 이정도의 회복을 할 수 있었지만

네이트의 글은 1일 이란 기한이 있기에 이조차도 언제든 묻힐 위험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글쓴이와 친구들을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의사를 밝히면 뭐합니까. 글쓴이와 친구들의 현재 위치와 처한 상황에 대한 일체의 정확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저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만 끄적이며 학교를 알아낸답시고 괜한 학교들을 들쑤시며 실질적 도움을 줄 수가 없어요. 도와달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런 말을 하지 않았으면 저도 그냥 이쯤에서 활동을 접었을 겁니다. 그치만 글쓴이가 도움을 청했기에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자 이 많은 사람들이 이 시간에도 잠을 설치며 글쓴이의 글을 기다리는 거에요. 적극적 지원의사를 밝히시는 분들은 학생들보다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더 힘을 가지고 계신분들입니다. 글쓴이와 친구들이 톡커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장은형에 대한 실질적 대응을 하시려면 이분들에게 비공개적으로나마 연락을 취하고 조언을 구하는 게 지금보다는 현명한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공개적으로 우리는 이 학교에 다녀요 하는 걸 바라는 게 아니라 적극적 지원의사를 밝히며 실질적 도움이 되실 분들을 선별해서 힘의 주축을 구성해 조직적으로 대처하라는 거에요!! 글쓴이와 친구들이 지금처럼 일체의 발언을 함구하고 있다면 이대로 이 사건은 묻힘니다. 현실적으로 말하면 어차피 여기는 제3자들의 집합소일 뿐이니까요. 

만약 장은형의 집안과 대립하게 되고 그들이 자본력과 권력을 이용해 이번일을 함구하려한다면 정말 차갑고도 차가운 사회현실을 직접적으로 마주하게 될 학생들이 걱정이 됩니다..만약 학생들이 톡커님들의 도움없이 학생들의 손에서 이일을 해결할 생각이라면 절.대. 이일이 집안싸움으로 번지지 않게 해야 함을 명심하세요. 그럼 학생들 진짜 힘들거에요.... 

 

저는 컴퓨터를 쓰진 못해도 제 닉네임대로  스마트폰으로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켜보고 있을 거에요...

저와 톡커님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면...행동력을 보여주세요!!

 

아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이 글이 묻히지 않게 많은 사람들에게 읽힐 수 있도록 글쓴이와  친구들, 따뜻한 마음의 톡커님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추천과 퍼나르기를 부탁드립니다...

제 보잘 것 없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은 왜 검색창에 써도 안뜨는 걸까요ㅠㅠ

제가 뭘 잘못했는지... 여기다 처음 글 써서 이상한데 써놨나 봐요... 검색으로는 안뜨네요...

하ㅡ 진짜 묻히면 안되는데...

제 글은 왜 검색창에 써도 안뜨는 걸까요ㅠㅠ

제가 뭘 잘못했는지... 여기다 처음 글 써서 이상한데 써놨나 봐요... 검색으로는 안뜨네요...

하ㅡ 진짜 묻히면 안되는데.. http://pann.nate.com/talk/313628036 여기 댓글에 장은형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쓴 글을 캡혀한 게 있는데 그걸보니 너무 걱정되네요.... 진짜 장은형이 글쓴이학생 잡아서 폭행하고 있으면 어떡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