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년차 입니다. 저희신랑은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회식자리도 많고, 술도 많이 마시고, 또 술도 아주 좋아라 합니다. 전 지금 신랑때문에 친구도 가족도 아무도 없는 지방에서 생활중이고, 이제 두돌된 딸도 하나 있습니다. 아무리 이해를 해주려고 해도 해도 너무 하는것 같아요. 이번주는 월,화,수.목.토.요일을 술마시고, 그중 이틀은 새벽3시 나머지는 다 12시에 들어왔고요. 어떤날은 술에 취해서 차에서 그냥 자고,,, 매일 애기랑 단둘이서만 있으니 우울한데 이렇게 매일 술먹고 늦게오니 그 우울증이 더 심해집니다. 울어도 보고, 그냥 냅둬도 보고, 편지도 써보고, 집도 나가보려고 했고(말려서 못나갔지만..), 화도 내보고 별의별 방법을 다 해봤지만 미안하고, 매번 미안하다고 말로만 그러고 도대체가 고치지를 못해요. 회식은 어쩔수 없으니 뭐 그렇다 쳐준다 해도 워낙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자기가 술자리를 만들어서 밑에 직원들과 먹던가. 아님 가끔 또 친구들 만나게 되면 부어라 마셔라 아침까지 마시고 들어오고... 술만 아니면 제가 진짜 이렇게 까지 우우하진 않을것 같은데...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번주 내내 그렇게 술마셔놓고 어제도 새벽까지 술마시고 언제 들어왔다가 나갔는지 오늘도 출근을 했는지 어디를 갔는지 원..... 남편이 집에 없을때 애 데리고 집 나가고 싶어요. 그런데 친정을 갈수도 없고....멀기도 하지만 걱정 하시니깐...ㅠ 혼자면 찜질방이라도 가서 잘텐데 애땜에 어디 갈곳도 없고 진짜 우울하네요.ㅠ 어쩜 이렇게 술을 좋아할까요?어쩜 이렇게 매일 술을 마실까요...ㅠ 제가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아님 남편 술좀 안먹게 하는 방법 없나요? 제앞에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마신다고 무릎꿇고 펑펑 눈물쏟게 해주고 싶어요.ㅠ 아 짜증나는 남편!!!!!! 7515
술좋아 하는 남편때문에 정말ㅠㅠ
결혼3년차 입니다.
저희신랑은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회식자리도 많고, 술도 많이 마시고, 또 술도 아주 좋아라 합니다.
전 지금 신랑때문에 친구도 가족도 아무도 없는 지방에서 생활중이고,
이제 두돌된 딸도 하나 있습니다.
아무리 이해를 해주려고 해도 해도 너무 하는것 같아요.
이번주는 월,화,수.목.토.요일을 술마시고, 그중 이틀은 새벽3시
나머지는 다 12시에 들어왔고요.
어떤날은 술에 취해서 차에서 그냥 자고,,,
매일 애기랑 단둘이서만 있으니 우울한데 이렇게 매일 술먹고 늦게오니 그 우울증이 더 심해집니다.
울어도 보고, 그냥 냅둬도 보고, 편지도 써보고, 집도 나가보려고 했고(말려서 못나갔지만..),
화도 내보고 별의별 방법을 다 해봤지만 미안하고, 매번 미안하다고 말로만 그러고
도대체가 고치지를 못해요.
회식은 어쩔수 없으니 뭐 그렇다 쳐준다 해도 워낙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자기가 술자리를 만들어서 밑에 직원들과 먹던가. 아님 가끔 또 친구들 만나게 되면
부어라 마셔라 아침까지 마시고 들어오고...
술만 아니면 제가 진짜 이렇게 까지 우우하진 않을것 같은데...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번주 내내 그렇게 술마셔놓고 어제도 새벽까지 술마시고 언제 들어왔다가
나갔는지 오늘도 출근을 했는지 어디를 갔는지 원.....
남편이 집에 없을때 애 데리고 집 나가고 싶어요.
그런데 친정을 갈수도 없고....멀기도 하지만 걱정 하시니깐...ㅠ
혼자면 찜질방이라도 가서 잘텐데 애땜에 어디 갈곳도 없고 진짜 우울하네요.ㅠ
어쩜 이렇게 술을 좋아할까요?어쩜 이렇게 매일 술을 마실까요...ㅠ
제가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아님 남편 술좀 안먹게 하는 방법 없나요?
제앞에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마신다고 무릎꿇고 펑펑 눈물쏟게 해주고 싶어요.ㅠ
아 짜증나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