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하핫2011.11.27
조회88

난 평범한 더도말고 딱 20살 여자다..

계속계속 생각나서 어디라도 적어야할거같아서 여따라도 적는다...

 

교통카드가 망가진거같애서 편의점을 들쑤시고다녔다 돈뺄라고..

진짜 딱 칩부위가 뿌개졋는뎅 그때 충전이 됫길래 빼는것도되겠지 싶어서 돌아댕겼다..

 

이때 내 중학교때 모교앞에 편의점에서 친구만나기로 한김에 만나서 그리로 들어갔다...

전에 가봤었을땐 뺑뺑이안경쓴 멸치같이 생긴사람이 자주 있어서 또 그사람이겠거니 했다..

근데 옴마나 부끄 샤방샤방샤방샤방한 훈남이 눈이 땡그리 뜨고 잇는것이 아닌감...ㅎㅎㅎㅎ

훤칠한 키에 뽀얀피부에 적당히 또렷한 이목구비 이쁜손가락...크...내이상형..ㅠㅠㅠㅠㅠㅠ

속으로 내표정 이랬음   오우 (와..와우!!!!!!!!!!)거의 환호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스타에 최진혁씨 많이닮았음..ㅋㅋ 22~23으로 보이는 최진혁씨...?ㅋㅋㅋ

 

편의점에서...

 

 

진짜..교통카드점...간수잘할껄..왠지 뿌가진 교통카드가 쪽팔렸음....

그렇지만 조용조용히 "저..교통카드 돈뺄수잇죠? 빼주세요.."했음..

근데..역시나 안되는거임....자꼬 안먹혀..ㅠㅠ 요런교통카드 첨봣나바..부러진 내교통카드보고 당황한듯..

근데도 꿋꿋이 계속 시도해보는훈남...

걍..걍..줘....챙피하다고요.....ㅠㅠ 남자도 못부순다는?교통카드를 똑!부러뜨린여자로보지않겠나..헐함..

 

뒷손님 보내고 또 시도함..한번..두번..세번...계속시도함...내가 진짜 얼굴터지는줄..민망해서....

그러더니 " 아..교통카드가 안되네요..죄송합니다.." 죄송은무슨..

말도안되는 교통카드가져와서 민폐끼친 제가더죄송합니다...ㅠ

 

아...마무리고자시고 할것도없네요....하...이건..본사람이더잘알듯..

아쉬워서 놀다가 한번 더 편의점 밖에서 빼꼼 보고 파워워킹으로 집까지 걸어왓어요..ㅠ

 

아자꼬 생각나네 두근두근...♡

아..뻘짓하고가는듯.... 그냥...그..그랬다구요...죄송합니다...

전이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