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일찐->왕따 글을 읽고 제가 제일 처음 든 느낌은 "맞춤법이 괜찮네"였습니다. 물론 글쓴이의 글에서 틀린부분을 찾으라면 수십개도 더 찾을 수 있지만 대학을 졸업한 제 친구들도 굉장히 신경을 써야만 저정도의 맞춤법이 나올거라는 본인의 생각입니다.
인터넷에 글을 게시할때나 필기를 할 때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만의 필체(띄어쓰기, 맞춤법)을 가지게 됩니다.
학생의 신분일때는 더더욱 글을 쓰는데에 있어서 자기만의 필체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죠. 필기를 자주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니까요.
그래서 다른분들과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접근을 해봤습니다.
처음으로 접근을 시도해보려 했던 것은 "띄어쓰기".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국어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은 혹여 전공으로 국문학을 공부했을지라도 항상 같은 글을 쓰는게 아닌 이상 띄어쓰기는 틀릴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또 다른쪽으로 접근을 시도해봤습니다.
바로 "습관"입니다. 글쓴이의 원본글을 제가 따온게 아니라서 확신은 할 수 없지만, 글쓴이의 원본을 캡쳐해서 지속적으로 올려주는 분들의 글을 제가 캡쳐해서 편집을 해봤습니다.
제일 처음 화제가 되었던 글이 이 글이 맞을겁니다. 글쓴이는 소위 말하는 "일진"을 고집스럽게도
"일찐"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처음 글쓴이가 게시한 글에는 "일진"이란 표현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일찐"을 고집합니다.
두번째로 글쓴이가 가해자에게서 풀려난 후에 올렸다고 주장하는 글을 살펴봅시다.
제일 첫 문장만 봅시다.
두번째 글에서 더이상의 "일진" 혹은 "일찐"이라는 표현이 없기에 확신을 할 순 없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단서를 찾아보기 위해서 스무번 정도 정독을 해봤습니다.
이번엔 "제가" "제 xx" 라는 표현을 보겠습니다.
첫번째 글에서 글쓴이가 자기자신을 표현한 "제"가 들어가는 단어 또는 문장에는 항상 "제"라는 글자 뒤에 띄어쓰기를 합니다. 한번도 맞춤법상 틀린 표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글을 보면
맞춤법일 틀렸죠. 맞는 표현은 "제 편은"입니다.
물론 제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눈에 위의 두 글은 같은 인물이 아닌 다른 두 사람이 쓴 글처럼 보입니다. "었"을 고집하다가 두번째 글에선 "엇"을 사용하다던지.. 찾아보면 다르게 표현된 글자들이 꽤 됩니다.
또 두번째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글쓴이는 중간부분쯤 "이 사건이(글이) 묻히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글의 말미에 보면 모든걸 포기한다는 듯한 뉘앙스의 "이제 판에 돌아오지 않을겁니다. 학교도 자퇴 생각중입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자퇴하려구요..
안녕히 계세요.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일은 평생 기억될것같아요...." 글을 써두었습니다.
분명히 가해자에 대한 복수심과 원망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던 글이었는데 글의 마지막에선 위와같이 모든걸 포기한 듯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이상하지않나요?
"일진"? "일찐"?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일찐->왕따 글을 읽고 제가 제일 처음 든 느낌은 "맞춤법이 괜찮네"였습니다. 물론 글쓴이의 글에서 틀린부분을 찾으라면 수십개도 더 찾을 수 있지만 대학을 졸업한 제 친구들도 굉장히 신경을 써야만 저정도의 맞춤법이 나올거라는 본인의 생각입니다.
인터넷에 글을 게시할때나 필기를 할 때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만의 필체(띄어쓰기, 맞춤법)을 가지게 됩니다.
학생의 신분일때는 더더욱 글을 쓰는데에 있어서 자기만의 필체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죠. 필기를 자주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니까요.
그래서 다른분들과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접근을 해봤습니다.
처음으로 접근을 시도해보려 했던 것은 "띄어쓰기".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국어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은 혹여 전공으로 국문학을 공부했을지라도 항상 같은 글을 쓰는게 아닌 이상 띄어쓰기는 틀릴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또 다른쪽으로 접근을 시도해봤습니다.
바로 "습관"입니다. 글쓴이의 원본글을 제가 따온게 아니라서 확신은 할 수 없지만, 글쓴이의 원본을 캡쳐해서 지속적으로 올려주는 분들의 글을 제가 캡쳐해서 편집을 해봤습니다.
제일 처음 화제가 되었던 글이 이 글이 맞을겁니다. 글쓴이는 소위 말하는 "일진"을 고집스럽게도
"일찐"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처음 글쓴이가 게시한 글에는 "일진"이란 표현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일찐"을 고집합니다.
두번째로 글쓴이가 가해자에게서 풀려난 후에 올렸다고 주장하는 글을 살펴봅시다.
제일 첫 문장만 봅시다.
두번째 글에서 더이상의 "일진" 혹은 "일찐"이라는 표현이 없기에 확신을 할 순 없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단서를 찾아보기 위해서 스무번 정도 정독을 해봤습니다.
이번엔 "제가" "제 xx" 라는 표현을 보겠습니다.
첫번째 글에서 글쓴이가 자기자신을 표현한 "제"가 들어가는 단어 또는 문장에는 항상 "제"라는 글자 뒤에 띄어쓰기를 합니다. 한번도 맞춤법상 틀린 표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글을 보면
맞춤법일 틀렸죠. 맞는 표현은 "제 편은"입니다.
물론 제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눈에 위의 두 글은 같은 인물이 아닌 다른 두 사람이 쓴 글처럼 보입니다. "었"을 고집하다가 두번째 글에선 "엇"을 사용하다던지.. 찾아보면 다르게 표현된 글자들이 꽤 됩니다.
또 두번째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글쓴이는 중간부분쯤 "이 사건이(글이) 묻히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글의 말미에 보면 모든걸 포기한다는 듯한 뉘앙스의 "이제 판에 돌아오지 않을겁니다. 학교도 자퇴 생각중입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자퇴하려구요..
안녕히 계세요.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일은 평생 기억될것같아요...." 글을 써두었습니다.
분명히 가해자에 대한 복수심과 원망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던 글이었는데 글의 마지막에선 위와같이 모든걸 포기한 듯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이상하지않나요?
마무리를 못하겠네요. 아무튼 제 생각은 위의 두 글은 다른사람이 쓴 글 이라는겁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띄어쓰기 잘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