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제가 너무 나약한 건가요 ..?

잉여킹2011.11.28
조회311

대학교 2학년 재학중인 남학생입니다

2학기 들어 좀 더 사회를 일찍 경험하고 싶어 취업계를 내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네요

 

총 2곳의 직장을 다녔습니다 6월부터 짧은 시간동안 ..

 

1번째 직장은 호텔 연회 관리직원 이었습니다

 

1달에 3~4번 휴무갖고 하루에 보통 14시간에서 18시간까지 근무하며

월급은 120만원 받았고요 .. 몸도 너무 힘들고 급여인상이나 복리후생도 없고

무엇보다 월급에 보람도 느끼지못해 2달 약간 넘게 다니다 퇴사했네요

 

2번째는 대기업 생산직이었는데 3주에 1회 휴무하고요 12시간 근무 1주 맞교대 했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합쳐서 100분정도 되서 항상  새벽 5시에 씻고 출근해서 집에 도착하면

8시 30분정도 되더군요 .. 월급은 300정도 받았고 복리후생도 정말 좋았는데 

이곳도 3달을 넘기지 못하고 퇴사했습니다..

 

하...............

아직 너무 어려서인걸까요 사회를 몰라서 인걸까요

아니면 책임이란게 없는 20대의 나약함 때문 인걸까요

제 자신이 너무 힘이듭니다

편한직장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그곳에서 버티는 분들을보며 난 왜 버티지못할까 라는 자책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마음 고생이 너무 심해 퇴사한지 3일동안 한숨도 못자고 어디에라도 얘기하고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제가 너무 아니한걸까요 너무 나약한걸까요 ..

직딩분들 ..

존경합니다

 

앞으로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