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톡커님들 저기 경상도어디사는 직딩 22살녀자 입니다요 이거 참 어찌 시작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묻힐꺼라고 생각하고 한명이라도 보고 아 ~나도 가고싶다 라고 느끼시라곸ㅋㅋㅋㅋㅋㅋ글쓰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음 나님의 생일은 11월26일 저번주 토요일이였음 안그래도 생일엔 친구들이 낮에는 일을 하기때문에 마냥 친구들을 기다리는게 뭔가 암울했으잉. 그래서 금요일밤에 차를 타고 떠나서 생일 저녁에 돌아와 친구들을 만나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여행지 물색!! 친구님들은 평일에 쉴때 담양을 다녀와서 떠나고싶은 나에게 엄청 자랑했었음 그게 생각나서 바로 담양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함!! 그러던 중 판에서 어떤 22살여자분이 혼자생일에 제주도를 다녀오신판을 보고 아, 꼭 가야겠구나 또다시 다짐을 했음. 그리하여 25일 금요일, 6시 땡 회사를 마치고 좌석버스를 타고 고속터미널을 향해 ㄱㄱ 친구들한테 인증샷찍어서 보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걸릴줄알았는데 2시간반정도 ?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잘잤음. 아주 푸욱~ 도착하니까 9시40분정도 와.... 광주터미널 왜케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너무 시골에 사는거?ㅋㅋㅋㅋ큼큼. 첨엔 터미널근처 찜질방에서 자려고 했는데 광주역주변 찜질방에서 자고 바로 죽녹원가는 버스를 타야겠다 생각하고 바로 택시를 타고 광주역으로 ㄱㄱ. 근데 쪼깨만게 택시타서 "아저씨 광주역으로 가주세요" 하니까 " ?????? 잉??? 혼자 광주역은 왜??? 어려보이는데 가출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안어립니다~ 22살이에요, 가출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어려보이는게 아니라요, 키가 작아서 그래요 암튼 여차여자 광주역까지 3600원의 택시비가 나오고 내려서 빛고을찜질방을 찾기위해 위치찾기 슴폰을 발휘했음. 딱 광주역입구에서 앞을 보고 오른쪽에 보면 gs25 편의점이 있음. 그 편의점을 지나서 반대편으로 건너지말고 그냥 계속 직진 ! 계속~~~~~~~~~~~ 그러다가 횡단보도가 나오면 건너야함 . 근데 광주 신호등 너무너무 빨리 지나감.. 나님 초큼 당황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짧은다리로 훌쩍훌쩍 뛰어건넜음. 암튼 건너서도 쭉 앞으로 고우고우고우고우고우 하염없이 걷다보면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그대로 직진! 그대로 앞을 향해 직진 !ㅋㅋㅋㅋㅋ 그렇게 한 10분 걷다보면 보임건설이라고 뭔가 큰 건물이 보임 그리고 그냥 빛고을사우나라고 안되어있음 ㅠㅠ 그냥 사우나어쩌구저쩌구되있으니까 의심하지말고 그냥 가시면됨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찜질도 하고 계란도 먹고 식혜도 먹고 그렇게 하루는 그냥 찜질하며 보냄. 다음날 일어나서 씻고 나와서 걸어서 광주역을 향해 감. 편의점에 베터리충전을 맡기고 나와서 아침을 먹고!!!! 죽녹원가는 버스정류장을 찾으시려면 일단 광주역으로 들어갑니다잉 그다음에 저처럼 편의점이랑 덩킨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지 마십시요 2층이 끝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층이 나와야하는데 왜 2층이 폐쇄되어있을까 혼자서 엄청 고민했습니다잉 ........ 광주역 딱 들어서서 오른쪽 계단 덩킨이 없는 쪽 계단을 보시면.... 중흥삼거리로 나가는곳 해가지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제가 멍청이였죠 뭐 ... 3층으로 올라가면 뙇!!!!!!!!!! 네 이렇게 쭉쭉 펼쳐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쭉쭉 나가는곳 따라서 나오면 건너지 마시구요 전방에 바로 보이는 버스정류장있습니다요 버스시스템있던데 거기는 311번이 안떠있었는데 바로 오더라구요? 암튼 버스타면 현금내시는분 아니면 저처럼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하시는분들 아저씨한테 죽녹원간다고 말씀하셔야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저처럼 먼저 찍으면 아저씨가 짜증내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반요금1400원에서 죽녹원간다고하면 800원 더 플러스해서 총 2200원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녹원까지는 40분에서 50분정도 걸림! 담양터미널에서 버스가 한번 서는데 거기서 내리지마시구요, 계속타고계셔요 그러다보면 죽녹원이 뙇! 보여요 ㅋㅋ방송하겠지만 혹시나 안하더라도 보면 죽녹원이 딱 보임! 네 죽녹원입구에요 ㅋㅋㅋㅋㅋ.... 계단을 올라면 매표소가 있음! 일반어른입장료는 2천원이여요 표를 받고 쭉쭉쭉 구경 ㅋㅋㅋㅋ근데 진짜 목요일부터 완전 추워도 되니까 바람만 적당히 불어달라고 달라고 그랬더니 진짜 이날 완전 날씨 최고였음!!! 가을에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잉? 걷다보니 더워서 하아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로 오신분들 짱 많았음 혼자 삼각대설치해서 타이머맞춰놓고 왔다갔다왔다갔다 아줌마아저씨들이 계속 쳐다보시며 껄껄껄 웃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죽녹원에서 본 사람들 계속 마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녹원-관방제림-메타세콰이어길 ㅋㅋㅋㅋㅋㅋㅋ그냥 코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말 없이 그냥 사진 방출. 걸으면서 표지판보고 안갔던길 계속 돌아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시간 금방감 ㅋㅋㅋ진짜 훅훅 혼자 사진찍고 쉬다가 찍고 쉬고 하다보니 두시간동안 놀았음ㅋㅋㅋㅋㅋㅋ 첫 스타트 타이머셀프촬영 같이 찍을 사람이 음슴. 그리고 볼살 터져나갈라고함 오글거렸다면 미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기 연못 ㅋㅋㅋㅋ 차마 혼자 사진찍을수없던 그곳....... 내가 이 팬더랑 이거 찍을려고 5분 대기탔음 ..... 지나가던 아주머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헿헤헿ㅎ 죽녹원을 구경하고 12시가 넘어서 배가고파서 국수집을 찾아찾아~~ 죽녹원입구에서 나처럼 국수거리 반대편으로 걷지마시구요... 강가 있는 다리가 보이는 곳으로 쭉쭉~ 가면 강가쪽에 보면 국수집에 쫘악 ~ 유명한 진우네국수집을 가서... 비빔국수를 뙇!!! 근데 아...진짜 맛있게 매워 죽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 있던 서울아줌마들이 "어머 얘 매워죽을려고하네 , 많이 매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워죽을꺼같아효" 흐흫 근데 진짜 맛있게 매움!! 맛있음!!! 국수거리를 나오면 자전거대여해주는곳이 많음! 신분증을 맡기고 자전거를 끌고 다리밑으로 내려와서 쭈욱 달리면 됨 (대여료 한시간에 삼천원! 근데 시간초과하면 얼마냐니까 쿨하게 한시간이면 다 둘러본다고 갔다오라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쿨한사장님 ) 그러면 어느샌가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전거 암곳에 놔둬도 안훔쳐감 난 어떤아저씨가 메타세콰이어까지 데려다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타고 쫄랑쫄랑 따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로수길에는 자전거도 차도 금지~~ ㅋㅋㅋㅋ....하아 사람많았는데 사진엔 없어보임 요사진 찍을때 죽녹원에 마주친 가족분들과 또 마주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아까부터 혼자 계속 사진찍고 잘하네 껄껄껄" 그 말듣고 웃는데 사진찍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민망하여라 걷는데 뽀로로가 보임 다정하게 한컷 찍고 나니 왠 꼬맹이갘ㅋㅋㅋㅋㅋㅋ 요렇게 나무가지를 들고 뽀로로뒤에섰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가 사진찍어줄께 가서 서봐가 아니였음 말없이 뽀로로뒤에 섰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본 할아부지 "사진찍어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찍으신거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운 나머지 ......... 애기야 기분나쁜거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상권침해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타세콰이어가는길에 있는 관방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씨좋고~~~ 옆엔 커플자전거타고 지나가고잉?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은 이정도만 사실 가로수길에서 남들 다 하는 폴짝폴짝 사진찍고싶었던 1人. 남는건 사진뿐이라고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이 사진보고 미쳤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때 안하면 후회할꺼같았다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저 보신분 있을지 없을진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 더 알고싶으신분들 아는선에서 알려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크리스마스때도 혼자 놀아야할꺼같아요 ...... 하핳[헤헤헤헤 ..... 어디로 가면 커플들을 안만날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그럼 이제 그만 시크하게 끝. 122
★★★사진有) 22녀 생일맞이 홀로담양여행
하이 톡커님들
저기 경상도어디사는 직딩 22살녀자 입니다요
이거 참 어찌 시작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묻힐꺼라고 생각하고 한명이라도 보고 아 ~나도 가고싶다 라고
느끼시라곸ㅋㅋㅋㅋㅋㅋ글쓰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음 나님의 생일은 11월26일 저번주 토요일이였음
안그래도 생일엔 친구들이 낮에는 일을 하기때문에 마냥 친구들을
기다리는게 뭔가 암울했으잉.
그래서 금요일밤에 차를 타고 떠나서 생일 저녁에 돌아와 친구들을
만나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여행지 물색!!
친구님들은 평일에 쉴때 담양을 다녀와서 떠나고싶은 나에게
엄청 자랑했었음 그게 생각나서 바로 담양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함!!
그러던 중 판에서 어떤 22살여자분이 혼자생일에 제주도를 다녀오신판을
보고 아, 꼭 가야겠구나 또다시 다짐을 했음.
그리하여 25일 금요일, 6시 땡 회사를 마치고 좌석버스를 타고
고속터미널을 향해 ㄱㄱ
친구들한테 인증샷찍어서 보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걸릴줄알았는데 2시간반정도 ?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잘잤음.
아주 푸욱~
도착하니까 9시40분정도 와.... 광주터미널 왜케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너무 시골에 사는거?ㅋㅋㅋㅋ큼큼.
첨엔 터미널근처 찜질방에서 자려고 했는데 광주역주변 찜질방에서 자고
바로 죽녹원가는 버스를 타야겠다 생각하고 바로 택시를 타고 광주역으로 ㄱㄱ.
근데 쪼깨만게 택시타서 "아저씨 광주역으로 가주세요
" 하니까
"
?????? 잉??? 혼자 광주역은 왜??? 어려보이는데 가출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안어립니다~ 22살이에요, 가출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어려보이는게 아니라요, 키가 작아서 그래요
암튼 여차여자 광주역까지 3600원의 택시비가 나오고 내려서
빛고을찜질방을 찾기위해 위치찾기 슴폰을 발휘했음.
딱 광주역입구에서 앞을 보고 오른쪽에 보면 gs25 편의점이 있음.
그 편의점을 지나서 반대편으로 건너지말고 그냥 계속 직진 ! 계속~~~~~~~~~~~
그러다가 횡단보도가 나오면 건너야함 . 근데 광주 신호등 너무너무 빨리 지나감..
나님 초큼 당황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짧은다리로 훌쩍훌쩍 뛰어건넜음.
암튼 건너서도 쭉 앞으로 고우고우고우고우고우 하염없이 걷다보면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그대로 직진! 그대로 앞을 향해 직진 !ㅋㅋㅋㅋㅋ
그렇게 한 10분 걷다보면 보임건설이라고 뭔가 큰 건물이 보임
그리고 그냥 빛고을사우나라고 안되어있음 ㅠㅠ 그냥 사우나어쩌구저쩌구되있으니까
의심하지말고 그냥 가시면됨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찜질도 하고 계란도 먹고 식혜도 먹고
그렇게 하루는 그냥 찜질하며 보냄.
다음날 일어나서 씻고 나와서 걸어서 광주역을 향해 감.
편의점에 베터리충전을 맡기고 나와서 아침을 먹고!!!!
죽녹원가는 버스정류장을 찾으시려면 일단 광주역으로 들어갑니다잉
그다음에 저처럼 편의점이랑 덩킨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지 마십시요
2층이 끝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층이 나와야하는데 왜 2층이 폐쇄되어있을까
혼자서 엄청 고민했습니다잉 ........
광주역 딱 들어서서 오른쪽 계단 덩킨이 없는 쪽 계단을 보시면....
중흥삼거리로 나가는곳 해가지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제가 멍청이였죠 뭐
...
3층으로 올라가면 뙇!!!!!!!!!!
네 이렇게 쭉쭉 펼쳐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쭉쭉 나가는곳 따라서 나오면 건너지 마시구요 전방에 바로 보이는 버스정류장있습니다요
버스시스템있던데 거기는 311번이 안떠있었는데 바로 오더라구요?
암튼 버스타면 현금내시는분 아니면 저처럼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하시는분들
아저씨한테 죽녹원간다고 말씀하셔야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저처럼 먼저 찍으면
아저씨가 짜증내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반요금1400원에서 죽녹원간다고하면
800원 더 플러스해서 총 2200원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녹원까지는 40분에서 50분정도 걸림!
담양터미널에서 버스가 한번 서는데 거기서 내리지마시구요, 계속타고계셔요
그러다보면 죽녹원이 뙇! 보여요 ㅋㅋ방송하겠지만 혹시나 안하더라도 보면 죽녹원이 딱 보임!
네 죽녹원입구에요 ㅋㅋㅋㅋㅋ.... 계단을 올라면 매표소가 있음!
일반어른입장료는 2천원이여요
표를 받고 쭉쭉쭉 구경 ㅋㅋㅋㅋ근데 진짜 목요일부터 완전 추워도 되니까
바람만 적당히 불어달라고 달라고 그랬더니 진짜 이날 완전 날씨 최고였음!!!
가을에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잉? 걷다보니 더워서 하아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로 오신분들 짱 많았음 혼자 삼각대설치해서 타이머맞춰놓고 왔다갔다왔다갔다
아줌마아저씨들이 계속 쳐다보시며 껄껄껄 웃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죽녹원에서 본 사람들 계속 마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녹원-관방제림-메타세콰이어길 ㅋㅋㅋㅋㅋㅋㅋ그냥 코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말 없이 그냥 사진 방출.
걸으면서 표지판보고 안갔던길 계속 돌아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시간 금방감 ㅋㅋㅋ진짜 훅훅
혼자 사진찍고 쉬다가 찍고 쉬고 하다보니 두시간동안 놀았음ㅋㅋㅋㅋㅋㅋ
첫 스타트 타이머셀프촬영
같이 찍을 사람이 음슴. 그리고 볼살 터져나갈라고함
오글거렸다면 미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기 연못 ㅋㅋㅋㅋ
차마 혼자 사진찍을수없던 그곳.......
내가 이 팬더랑 이거 찍을려고 5분 대기탔음 .....
지나가던 아주머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헿헤헿ㅎ
죽녹원을 구경하고 12시가 넘어서 배가고파서 국수집을 찾아찾아~~
죽녹원입구에서 나처럼 국수거리 반대편으로 걷지마시구요...
강가 있는 다리가 보이는 곳으로 쭉쭉~ 가면 강가쪽에 보면 국수집에 쫘악 ~
유명한 진우네국수집을 가서... 비빔국수를 뙇!!! 근데 아...진짜 맛있게 매워 죽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 있던 서울아줌마들이
"어머 얘 매워죽을려고하네 , 많이 매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워죽을꺼같아효"
흐흫 근데 진짜 맛있게 매움!! 맛있음!!!
국수거리를 나오면 자전거대여해주는곳이 많음!
신분증을 맡기고 자전거를 끌고 다리밑으로 내려와서 쭈욱 달리면 됨
(대여료 한시간에 삼천원! 근데 시간초과하면 얼마냐니까 쿨하게 한시간이면 다 둘러본다고
갔다오라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쿨한사장님 )
그러면 어느샌가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전거 암곳에 놔둬도 안훔쳐감
난 어떤아저씨가 메타세콰이어까지 데려다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타고 쫄랑쫄랑 따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로수길에는 자전거도 차도 금지~~ ㅋㅋㅋㅋ....하아 사람많았는데 사진엔 없어보임
요사진 찍을때 죽녹원에 마주친 가족분들과 또 마주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아까부터 혼자 계속 사진찍고 잘하네
껄껄껄"
그 말듣고 웃는데 사진찍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민망하여라
걷는데 뽀로로가 보임
다정하게 한컷 찍고 나니 왠 꼬맹이갘ㅋㅋㅋㅋㅋㅋ
요렇게 나무가지를 들고 뽀로로뒤에섰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가 사진찍어줄께 가서 서봐가 아니였음
말없이 뽀로로뒤에 섰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본 할아부지
"사진찍어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찍으신거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운 나머지 .........
애기야 기분나쁜거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상권침해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타세콰이어가는길에 있는 관방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씨좋고~~~
옆엔 커플자전거타고 지나가고잉?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은 이정도만
사실 가로수길에서 남들 다 하는 폴짝폴짝 사진찍고싶었던 1人.
남는건 사진뿐이라고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이 사진보고 미쳤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때
안하면 후회할꺼같았다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저 보신분 있을지 없을진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 더 알고싶으신분들 아는선에서 알려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크리스마스때도 혼자 놀아야할꺼같아요
...... 하핳[헤헤헤헤 .....
어디로 가면 커플들을 안만날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그럼 이제 그만
시크하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