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욱했네여 이거 화나는거 맞는건데 어이없다고 그래서... 부부동반으로 모임이 있었습니다 제남편은 술을 잘 못합니다 한잔만마셔두 눈이 풀리고 힘이 없고 흐느적 거린달까... 암튼 술만먹으면 제가 정신을 좀 바짝 차려서 돌봐야합니다 그날도 그랬네요 남편이 술을먹고 취기가 올라오는걸 감지하곤 제가 옆에 바짝 붙어있었어요 크게 실수를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왠지 그래도 챙겨야할것 같은 의무감에...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다들 헤어지는 분위기에... 식당 밖에서 담배필사람들은 피고 저는 커피를 한잔뽑아서 남편근처로 왔습니다 아니 그런데 그여자가... (그모임에서 처음보는 여자입니다) 내남편한테 술좀 고만 먹으라고.. "술좀 작작하세요.. 아휴~ 참~ 그게 뭐예여~" (말하면서 뭔 드러운거 만지듯이 제남편을 건드리더군요) 순간 얼마나 창피하던지... 집에와서 힘없이 픽 쓰러지는 남편 등짝에 욕을욕을 해주곤... 혼자 방구서에서 식지도 않는 열때문에 잠두 몬자고 참나.... 다음날... 아직두 꼬라지가 난 저는 남편에게 술을 몬먹으면 먹지말아라... 내가 뭐때문에 그런꼴을 봐야하냐.. 쳐먹을람 집에서 쳐먹어라!!! 이렇게 화를 냈네요 그리고 2~3주 뒤인가? 또 모임이 있어서 남편에게 단디 주의를 주고 나갔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커플이 안나온겁니다 왜 안나왔냐니깐 대놓고 제남편이 주사가 심해서 나오기 싫다는겁니다... 아놔.... 그렇게 대놓고 얘길해놓곤 2~3시간뒤쯤... 한참 고기먹을때 오더군요.. 제가 기분이 좋겠습니까? 멀찍히 앉았고 남편 사이다만 먹게했습니다 소주 입에만 대면 오늘 여기서 죽어버리겠다 으름장까지 놓고... 연신 그여자.. 우리남편 술먹냐고 계속 큰소리로 지껄이고... 술먹지말란말을 입에 달고있더군요 남편도 창피한지... 예예 안마셔요... 그러고 저는 참다참다 제가있으니깐 그만 신경쓰라고... 한마디 했더니 건강을 생각해서 해주는 말은데 왜 그렇게 듣냐고 저에게 오히려 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건강을 생각하면 내옆에서 담배피지말고 저멀리 앉으라고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그여자한다는 소리가.. "아...담배...."이라곤 조용히 찌그러져서 먹고 가더군요 지가뭔데 내가 있는데 내남편을 그렇게 많은사람앞에서 뭐라고 하는지... 지남편만 챙기면 되는거 아닌가요? 괜히 부부동반입니까? 아.. 열딱지나서.... 내가없는데 지가 한마디 했음 그래.. 그래.. 이해하고 집에서 내남편 내가 잔소리하고 말겠죠.. 그런데 내가 옆에 있는데 그러는경우는 뭔 거지같은 경우인가요? 담모임때 자기들 안나온다는말을 하고 가는데 아... 머리끄댕이라도 당장 잡고싶더군요 참고로.. 처음 술먹은날.. 제남편은 그여자 근처에도 안있었구요 제남편 술먹으면 그냥 힘을 없고 눈이 풀려서 그렇지 나서거나 큰소리도 안냅니다 아... 글쓰면서 다시생각하니깐 또 꼬라지나네여..ㅠ.ㅜ 14
내앞에서 내남편한테 잔소리 하는여자
제가 좀 욱했네여
이거 화나는거 맞는건데 어이없다고 그래서...
부부동반으로 모임이 있었습니다
제남편은 술을 잘 못합니다
한잔만마셔두 눈이 풀리고 힘이 없고 흐느적 거린달까... 암튼 술만먹으면 제가 정신을 좀 바짝 차려서 돌봐야합니다
그날도 그랬네요
남편이 술을먹고 취기가 올라오는걸 감지하곤 제가 옆에 바짝 붙어있었어요
크게 실수를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왠지 그래도 챙겨야할것 같은 의무감에...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다들 헤어지는 분위기에...
식당 밖에서 담배필사람들은 피고 저는 커피를 한잔뽑아서 남편근처로 왔습니다
아니 그런데 그여자가... (그모임에서 처음보는 여자입니다)
내남편한테 술좀 고만 먹으라고..
"술좀 작작하세요.. 아휴~ 참~ 그게 뭐예여~" (말하면서 뭔 드러운거 만지듯이 제남편을 건드리더군요)
순간 얼마나 창피하던지...
집에와서 힘없이 픽 쓰러지는 남편 등짝에 욕을욕을 해주곤... 혼자 방구서에서 식지도 않는 열때문에 잠두 몬자고 참나....
다음날...
아직두 꼬라지가 난 저는 남편에게 술을 몬먹으면 먹지말아라... 내가 뭐때문에 그런꼴을 봐야하냐..
쳐먹을람 집에서 쳐먹어라!!! 이렇게 화를 냈네요
그리고 2~3주 뒤인가? 또 모임이 있어서
남편에게 단디 주의를 주고 나갔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커플이 안나온겁니다
왜 안나왔냐니깐 대놓고
제남편이 주사가 심해서 나오기 싫다는겁니다... 아놔....
그렇게 대놓고 얘길해놓곤 2~3시간뒤쯤... 한참 고기먹을때 오더군요..
제가 기분이 좋겠습니까?
멀찍히 앉았고 남편 사이다만 먹게했습니다
소주 입에만 대면 오늘 여기서 죽어버리겠다 으름장까지 놓고...
연신 그여자..
우리남편 술먹냐고 계속 큰소리로 지껄이고... 술먹지말란말을 입에 달고있더군요
남편도 창피한지... 예예 안마셔요... 그러고
저는 참다참다 제가있으니깐 그만 신경쓰라고...
한마디 했더니
건강을 생각해서 해주는 말은데 왜 그렇게 듣냐고 저에게 오히려 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건강을 생각하면 내옆에서 담배피지말고 저멀리 앉으라고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그여자한다는 소리가..
"아...담배...."이라곤 조용히 찌그러져서 먹고 가더군요
지가뭔데 내가 있는데 내남편을 그렇게 많은사람앞에서 뭐라고 하는지...
지남편만 챙기면 되는거 아닌가요?
괜히 부부동반입니까?
아.. 열딱지나서....
내가없는데 지가 한마디 했음 그래.. 그래.. 이해하고 집에서 내남편 내가 잔소리하고 말겠죠..
그런데 내가 옆에 있는데 그러는경우는 뭔 거지같은 경우인가요?
담모임때 자기들 안나온다는말을 하고 가는데
아... 머리끄댕이라도 당장 잡고싶더군요
참고로.. 처음 술먹은날.. 제남편은 그여자 근처에도 안있었구요
제남편 술먹으면 그냥 힘을 없고 눈이 풀려서 그렇지 나서거나 큰소리도 안냅니다
아... 글쓰면서 다시생각하니깐 또 꼬라지나네여..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