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여보야, 나 뽀-! 1

여우아줌마2011.11.28
조회3,458

동성애 글이예요! 동성애를별로 탐탐치 않아하시는분들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ㅠㅠㅠㅠㅠㅠ

 

 

 

 

 

 

 

 

 

 

 

으히윙크 안녕하세요!

 

 

요즘판에 동성 커플들 글이 종종 올라오길래

아이>< 저분들보다 우리가 더 알콩이 달콩이 해!ㅋㅋㅋㅋ

혼자 웃다가 이렇게 글쓰고있네요.ㅋㅋㅋㅋ

 

 

실제로는 그저 흔내 폴폴 풍기는 평범한 커플이지만.ㅋㅋ

밀당이 풍부한 능구렁이랑 여우 커플임.ㅋㅋㅋㅋㅋ

 

판에 이렇게 동성애 글올라오면 내심

기분 UP 되가지고.ㅋㅋㅋㅋ 이틈엨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얘기 좀만 들을 래요?ㅋㅋㅋㅋㅋㅋ

 

 

 

 

 

음슴체 쓸게요>< (판 처음써요 이해해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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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한살차 커플임.ㅋㅋㅋㅋㅋ 한살차이면 언니동생 선배후배

그런거 없고 마냥 친구같이 지내는 사이 아니겠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는 처음부터ㅋㅋㅋㅋ

 

 

 

 

겁도없이 능구렁이 한마리를

'애기' 라고 불러줬음,ㅋㅋㅋㅋ

 

 

 

 

 

나한테 한살이든 두살이든 어리면 무조건 애기 !

라는 , 고작 한살 더 먹었다고 ㅋㅋㅋ 어른인냥.ㅋㅋㅋㅋㅋ

말도안되는 사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ㅋㅋ

 

 

 

 

 

 

 

 

 

애기를 처음 만났을때는 아마

애기가 딱 고등학교 들어올때였을거임

그때만해도 여자아이가 바지입고 다니길래 관심있게 봐뒀던 상태였음 ,ㅋㅋ

 

 

 

 

 

 

유독 그런애들만 집어내는건 아니였지만.ㅋㅋㅋㅋㅋ

왜 여우겠슴? ㅋㅋㅋㅋ , 그저 눈도장 꼭꼭찍어두고 있기만 했던 터였고ㅡ,

 

 

 

 

 

 

그렇게 1년 정도를 나는 다른 연애를 하면서보내고 있었던 터였음,

남부럽지는 않은 연애였지만 우리 애기를 만났을때보다 훨 전부터 권태기가 괴롭힐때였음.ㅠㅠ

 

 

그니까, 나는 연애중이였던셈임.ㅠㅠㅠㅠㅠ , 에휴, 지금 생각하면ㅡ 애기랑 나랑 참 애탔음

 

내가 못된뇬임.ㅠㅠㅠ 하여튼 이때는 참 내가 못된사람이였고  완전 몬난이 아줌마였음,

 

 

 

 

그런 권태기 연애하고있었숨.ㅠㅠㅠ

 

 

그와중에, 유독 올해초에, 애기가 자주 보이는게아니겠음? 부끄

 

 

 

 

 

얘는 왜 동해번쩍 ㅋㅋㅋㅋ 서해번쩍 함?ㅋㅋㅋㅋ

 

계단 내려가다 보이고ㅋㅋㅋㅋㅋ

 

밥 먹으려고 줄서다가보이고, ㅋㅋㅋㅋㅋ

 

밥먹다가 고개들면 보이고.ㅋㅋㅋㅋㅋㅋㅋ

 

쉬는시간에 창밖내다보면 보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등교하면서 보이곸ㅋㅋㅋㅋㅋㅋ

 

밖에서 애들한테 소리 빽뺵 지르면서 놀때도 보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내눈에 안띄는 날이 없을정도

 

 

 

 

 

 

나는 내눈을 어찌할줄 모르고

 

 

보이는그.대.로. 족.족.

고개를 돌려가면서까지 애기를 쳐다봄ㅋㅋㅋㅋ

 

 

 

하/ㅜ 그래봤자 ,못난이 선배가, 자길보고있다는걸 모르는 내 애기님은

그렇게 상큼하게 친구들이랑 잘도 떠드심.ㅠㅠㅠ

 

 

 

 

 

 

 

지금은 자주못봐서 서로 보고싶다 찡찡 대는데.아휴

 

 

 

 

 

 

 

여튼 !

 

 

그날따라

얘가 너무 자주보임 이상함ㅋㅋㅋㅋ

뭔가이건 만나야된다는ㅋㅋ 인연을 맺어야된다는 삘이 옴,ㅋㅋㅋ 흐흐

 

그날은 무조건 직접 보고싶었음 30cm 정도는

얼굴을 마주보고서있어야 할것같았음요.ㅋㅋㅋㅋ

 

 

 

 

얘랑나랑은 무슨인연이길래 내가 이렇게 애타게 찾았는지는모르겠지만,

대화하고싶었음 ,그치만

 

지나가는 도중에덥석 잡기에는 나는

 

 

너무.ㅠㅠㅠㅠㅠ 소심했으요.ㅠㅠㅠㅠ

 

 

 

그래서 미술부 후배한테 그아이를 찾아달라고 함.

 

 

 

 

 

 

 

여우-" 그 바지입고 ! 조금 통통하고,? 머리 짧고! 안경 쓰고! , 그그 키는 요만하고~ "

후배-" 아~ , 저 그애랑 같이다니는데? "

 

 

 

물론 나는 작은키라 손을 머리위를휘휘 저으며 ㅋㅋㅋㅋㅋ 키도 표현해드렸죵

 

 

 

같이 다닌단 소리듣고  방방방 뛰면서

 

 

 

 

여우 -" 어 ? 진짜진짜,? 나 소개좀 시켜줘! 알고싶은애인데 소개시켜줘!"부끄

후배-"ㅋㅋㅋ 네? 번호 알려드려요?물어봐야하는데"

 

 

여우-" 음 아니아니 보고싶어! 번호는 ,,다음에!"

후배- " 네 ! 언제한번 데리고 올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는 차마, 모르는상태에서 알고싶진 않았음.ㅋㅋㅋㅋㅋ

 

 

 

 

 

 

이러고 몇일후였나,

 

다음날이였나, 나는 여전히 미술실을 어슬렁 거리고 있을때였음!

 

 

 

 

 

 

그때!!!

 

 

 

 

 

익숙한 모습이, 미술실 문쪽으로 슉- 하고 나가는거임!!!

능구렁이 한마리가 미술실 잠시 들렸다가

 

슉 하고 나가니까, 잡아야했음ㅋㅋㅋㅋㅋ

 

 

 

 

 

 

 

 

 

뛰는걸좋아하지 않는애기라

뛰어야하진 않았지만,ㅋㅋㅋㅋㅋ 친구랑 수다떨다가 급하게  문 열고 잡으러 나감,

 

 

마침 계단 내려가려는 애를 잡았음!!

 

 

여우- " !!!! 어!!!??? "

 

 

................음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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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끊을까요 .: ) 만족

 

 

 

 

 

아히 부끄러라ㅋㅋㅋ글 도 잘 못쓰는 저입미당.ㅠㅠㅠㅠ

어디서 끊는줄도 모르고 .ㅋㅋㅋㅋ 글도 처음쓰고.ㅋㅋㅋ

감칠맛나게 쓰고싶오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많이 아꼬와 해주세용 아히><

 

 

 

내일 이어쓸게요!방긋

톡커님들 이쁜밤 보내고 이쓰요!

 

 

 

 

 

 

 

 

 

우리 애기! 우리여보! 판 잘찾아보고있으려나?ㅋㅋㅋㅋㅋㅋ

동의는 구하고 쓰는거지만 ,우리여보 , 내가 진짜 쓸줄은 몰랐겠찌? ㅋㅋㅋ

 

 

아마 쓰고있는줄도 모를거야,

그래도 우리 달달 하잖아,~ 사람들한테 우리 이렇게 이쁜사랑하고있어요

하는거야, 마눌이 글 잘못써도 이해해><

 

 

 

우리 애기 사랑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