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 김장담그기]김치에 육수를 넣은 풍부한 맛

달팽이2011.11.28
조회206

2011.11.21

 

 

 

이건 김치에 쓰일 육수를 우려내기 위한

사태인데..사실 배추김치에 육수가 들어갈 필요는 없다.

 

하지만 단백질성 육수가 들어간다면 젓깔류와 함께

김치의 발효시 더욱 풍부한 맛을 내는 효소가

생성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써봤다.

 

아주 조금 필요하다.

 

홍고추와 생강을 믹서에 갈때 물대신 한국자 정도씩 떠넣는 정도??

맛은 확연히 차이가 난다. ^^ 내입맛엔~~!!

 

 

 

 

끓는 물에 애벌 데친후 버리고 찬물에 헹구어 다시 정수물 받아

 

첨부터 넣고 끓인다. 그런데 실수했다. 덩어리가 제법되서 끓이면서 다시 꺼내칼집을 넣어서

 

끓였는데..찌꺼기가 다량 발생..ㅠ.ㅠ

 

 

 

 

 

 

 우여곡절끝에 면보에 한번 걸러 내니 깔끔~~*^.^*

맘에들어~!!

 

 

 

 

 

 그리고 고기는 우찌 되였냐 하며..ㄴ

 

이렇게..보기 보단 아주 구수하고 맛깔난 내맘대로 사태조림이 되었담..

 

다른 날같음 이것이 아주 윤기가 반들반들 하고 무언가 많이 첨가가 되었을 테지만..

오늘같은 김장하는 날엔 바쁘신 관계로 대부분의 과정은 생략..!!

 

 

참고로 양념은 진간장 1큰술+조선간장1/2큰술+올리고당1큰술+마늘1/2작은술+참기름1/2큰술+참깨~

참~~쉽죠잉~~^^

 

건우가 절반가량 손으로 주워 먹어버렸다. "엄마 간장고기~~맛있어요" 라며..ㅎㅎ

 

 

 

 

 

 생글~탱글~~ 생굴!!!!!

 

이건 양식이 아닌 자연산 생굴!!

 

갯바위에서 체취하여 값도 비싸고~

향긋하니 훨 맛있을 것 같아서

큰맘먹고 구입 ^^

 

뽀야니 이쁘넹~

 

 

 

 흠..

 

 

배추:6포기(배추의 2%무게에 해당하는 량의 천일염으로 절여준다,소금물을 만들어서 퐁담그듯

반나절 절인다..음..한포기당 소금 1컵반정도 들었을것 같다)

무채:커다란 무1개

배채:배1개 반

쪽파:1/3단마늘

생강:엄지손가락 만한것 4개(갈아줌)

새우젓:250g

동백하:(작은 생새우) - 130g

고추가루:600g(대략 배추1포기당 90~100g정도라고 보면 된다.)

까나리액:150g

멸치액젓:200g

달팽이표 올해담근 황매실액:100g

찹쌀풀:250g

앞서 손질한 굴:250g

대파:3

미나리:2/3단

갓:1단

홍고추:1팩(갈아줌)

육수:사태(1국자반)-안넣어도 상관없음~

 

(이건 대략의 내머릿속의 그램수..난 음식할때 레시피를 일일이 정해서 넣지는 않기때문에

정말 대략이다 대략~~조금은 코리안스타일..그렇게 그냥 넣다보니..그정도

될것 같다는것..푸히~~~^^)

 

 모두 커다란 볼에 넣어서 살살 부드~~~럽고 정성스레 섞어 주었다.

 

베란다에 내어놓은 대파를 깜빡하고 나중에 기억이 나서..ㅋㅋ

 

늙었다. 나도~~까물까물 거린다.

 

 

 

 

 

 헉..사진이 왜뤠???

 

이건 사실 첫번째 버무린 배추인데..

소의 양을 얼마나 넣는지 한번도 김장을 담그어 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살짝꿍 고민을 좀 했다.

 

그래서 이땐 엄청 많이 켜켜이(2장에 한번 정도면 적당한데..) 넣다 보니

배추 1/4포기가 아주 커다란 배추만해 지는거.. 밑에 들어간 애들중 몇개 있다.

 

나중에 짜질텐데...힝~~

 

 

 

 

 

 배추 6포기인데 커다란 김장통으로 꾹꾹눌러 한통하고 나머지는 다른 통에 반통 더~^^

생각보다 배투 6포기 얼마 안된다.

 

10포기면 양념이 딱 맞았을텐데..무식하게 양념만 넘 많이 넣은것 같다.

남겨뒀다가 내일 배추 몇포기 더 사다 추가로 더 만들까 했는데..

 

하다 보니 은근 ..빨리 끝내고 쉬어야 긋다는 꾀가 동해서...

 

그만 간이 짜지든 어쩌든 그 많은 양념을 6포기 속으로 감춰버렸다.

 

 

 

 

 김장하는날 ~~ 필슈~~!!

 

 

돼지 수육되시겠다.

이건..잘 안보고 샀는데 두근반~세근???

많다 많어..나도 참 손크다는 생각이 든다.

 

 

 늘 집에서 수육할땐 마늘,대파,양파,된장,커피,후추를 넣고 내맘대로 만들어 먹었는데

 

오늘 김장도 하고 기념으로 수육용 한방티백이 있어서 사 넣었다.

 

별로..향도 안나고 뭐..그랬다.

그래도 고기 잡내는 안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