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지막하게 시작하는 휴일의 아침 보통은 이불속에서 DMB로 동물농장을 보며 일어난다 ㅎ 한창 동물농장을 보며 엄마미소짓다가 눈물콧물빼고나면 허기가지는데 이럴때 만만한건 볶음밥이다 ㅋㅋㅋ 때마침 삼색꼬치전을 하고난 후라 미처쓰지못한 버섯과 쓰다남은 쪽파등이 남아있었다 다른때라면 참치김치볶음밥을 신나게 했겠지만 이 날은 색이 예쁜 재료가 많아서 오므라이스로 결정~!!! 재료 : 쪽파 / 버섯 / 당근 전부 다진것 준비 / 참치는 있으면 넣고 없음 생략해도 됨 / 계란 양념 : 소금 / 후추 / 케챱 / 돈까스소스 / 파슬리가루(생략가능) / 굴소스(생략가능) 먼저 알맞게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기름도 어느정도 온도가 올라가면 쫑쫑쫑 썰어 둔 재료들을 넣고 볶아준다 볶을 때 쎈불에 챡~ 챡~ 해도 좋겠지만 내가 사용하는 팬의 수명이 거의 다한건지;;; 불이 쫌만 쎄지면 애들이 늘러붙어서 ㅠ 약불에 살살 볶았다 ㅋㅋㅋㅋㅋ 그러다 문득 생각난 참치! 이전에 먹고 남아서 락앤락통에 넣어뒀던 녀석이 있어서 냉큼 가져다가 넣어줬다 ㅋㅋㅋ 락앤락통의 위력은 대단한 듯 참치에 아직도 분홍빛이 돈다 ㅎㅎㅎ 어느정도 감자가 익었다 싶을 때 밥솥에 남은 찬밥을 넣고 (금요일날 도시락 싸고 남은 밥들) 다같이 휘적휘적 볶아준다 밥이랑 야채가 어우러진다 싶으면 굴소스도 적당히 넣고 다시한번 볶아~ 볶아~ 갠적으로 당근은 싫어하지만 (그래도 난 편식은 하지 않음! ㅋ) 이렇게 볶음밥에 어우러진걸 보면 색이 넘~ 곱다 이렇게 잘 볶아진 볶음밥은 두종류로 나눠서 마무리해보았다 ㅎ 아이같은 입맛을 가진 까도에겐 오므라이스 ㅋㅋㅋ 오므라이스만으론 허전 할 수 있기에 청주에서 귀하게 모셔온 수제만두를 온 정성을 다해 튀겨서 분식집의 셋트메뉴처럼 놓아줬다 전이나 부침개를 부치는게 서툰 나에게 오므라이스의 계란옷은 별 ★★★★★ 다섯개짜리로 난이도는 '상'이지만 요것도 나름 나만의 노하우가 있어서 예쁘게 마무리했다 ㅎ 나만의 노하우(?;; 인지는 모르겠지만 ㅋ) 풀어준 날계란은 '과하지 않게 기름을 두른' 달궈진 팬 위에 쏟아붓고 2/3정도 익었을 때 불을 끄고 원하는 사이즈의 국그릇이나 밥그릇에 엎어준다 >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 그리고 그 위에 미리 볶았던 볶음밥을 꾹꾹~ 담아 모양을 잡고 그릇 밖으로 삐져나온 계란을 그 볶음밥위로 덮어주면서 다른 그릇 위에 엎어주면 깔끔하게 오므라이스가 완성된다 말이 좀 길어서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막상해보면 쉬운작업 ㅎ (나야, 아직도 요리할때 벌벌떨어서 시간이 걸리긴하지만 ㅋㅋㅋ ) 그리고 엎어 놓은 계란 옷 위로 케챱을 예쁘게 지그재그로 뿌려주면 그럴싸한 오므라이스+튀김만두 셋트가 완성 ㅎㅎㅎ 그리고 같은 볶음밥을 다르게 응용한 셋트메뉴 ㅋ 그냥 즉흥적으로 만든거라 이름은 짓지 않았지만 스크램블에그볶음밥...은 어떨까? 싶다 ㅋㅋㅋ 볶음밥 위에 스크램블에그를 올려주고 돈까스 소스를 뿌린 다음, 파슬리가루로 마무리 스크램블에그를 할 때 소금과 후추간을 좀 했는데 돈까스 소스가 섞여서 그런지 좀 짭짤했다; 스크램블에그에는 꼭 간을 하지 않아도 될 듯 ㅋ * 스크램블에그를 만드는 법 :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풀어둔 계란을 붓고 2/3정도 익었을 때 야채볶듯 긁어(?)주면 된다 * 스크램블에그 옆에도 셋트로 추가 된 튀김만두 세개 ㅎㅎㅎ 요녀석은 내가 먹었다 돈까스소스가 의외로 계란과 볶음밥과 잘 어우러져서 아주 씐~나게 퍼묵퍼묵했다 밖에 나가기 싫은 추운 날씨에 집에서 후다닥 만든 볶음밥셋트메뉴 나름 식당에 온것처럼 예쁘게 담아서 맛있게 먹으니 휴일의 시작이 꽤 기분좋았다 ㅎㅎㅎ 볶음밥의 변신은 정말 무궁무진한 듯 1329
[볶음밥/오므라이스/스크램블에그] 집에서도 분식집처럼 셋트메뉴로 점심먹기
느지막하게 시작하는 휴일의 아침
보통은 이불속에서 DMB로 동물농장을 보며 일어난다 ㅎ
한창 동물농장을 보며
엄마미소짓다가 눈물콧물빼고나면 허기가지는데
이럴때 만만한건 볶음밥이다 ㅋㅋㅋ
때마침 삼색꼬치전을 하고난 후라
미처쓰지못한 버섯과 쓰다남은 쪽파등이 남아있었다
다른때라면 참치김치볶음밥을 신나게 했겠지만
이 날은 색이 예쁜 재료가 많아서 오므라이스로 결정~!!!
재료 : 쪽파 / 버섯 / 당근 전부 다진것 준비 / 참치는 있으면 넣고 없음 생략해도 됨 / 계란
양념 : 소금 / 후추 / 케챱 / 돈까스소스 / 파슬리가루(생략가능) / 굴소스(생략가능)
먼저 알맞게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기름도 어느정도 온도가 올라가면 쫑쫑쫑 썰어 둔 재료들을 넣고 볶아준다
볶을 때 쎈불에 챡~ 챡~ 해도 좋겠지만
내가 사용하는 팬의 수명이 거의 다한건지;;; 불이 쫌만 쎄지면 애들이 늘러붙어서 ㅠ
약불에 살살 볶았다 ㅋㅋㅋㅋㅋ
그러다 문득 생각난 참치!
이전에 먹고 남아서 락앤락통에 넣어뒀던 녀석이 있어서
냉큼 가져다가 넣어줬다 ㅋㅋㅋ
락앤락통의 위력은 대단한 듯
참치에 아직도 분홍빛이 돈다 ㅎㅎㅎ
어느정도 감자가 익었다 싶을 때
밥솥에 남은 찬밥을 넣고
(금요일날 도시락 싸고 남은 밥들)
다같이 휘적휘적 볶아준다
밥이랑 야채가 어우러진다 싶으면 굴소스도 적당히 넣고
다시한번 볶아~ 볶아~
갠적으로 당근은 싫어하지만
(그래도 난 편식은 하지 않음! ㅋ)
이렇게 볶음밥에 어우러진걸 보면 색이 넘~ 곱다
이렇게 잘 볶아진 볶음밥은
두종류로 나눠서 마무리해보았다 ㅎ
아이같은 입맛을 가진 까도에겐 오므라이스 ㅋㅋㅋ
오므라이스만으론 허전 할 수 있기에
청주에서 귀하게 모셔온 수제만두를 온 정성을 다해 튀겨서
분식집의 셋트메뉴처럼 놓아줬다
전이나 부침개를 부치는게 서툰 나에게
오므라이스의 계란옷은 별 ★★★★★ 다섯개짜리로 난이도는 '상'이지만
요것도 나름 나만의 노하우가 있어서 예쁘게 마무리했다 ㅎ
나만의 노하우(?;; 인지는 모르겠지만 ㅋ)
풀어준 날계란은 '과하지 않게 기름을 두른' 달궈진 팬 위에 쏟아붓고
2/3정도 익었을 때 불을 끄고 원하는 사이즈의 국그릇이나 밥그릇에 엎어준다 >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
그리고 그 위에 미리 볶았던 볶음밥을 꾹꾹~ 담아 모양을 잡고
그릇 밖으로 삐져나온 계란을 그 볶음밥위로 덮어주면서
다른 그릇 위에 엎어주면 깔끔하게 오므라이스가 완성된다
말이 좀 길어서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막상해보면 쉬운작업 ㅎ
(나야, 아직도 요리할때 벌벌떨어서 시간이 걸리긴하지만 ㅋㅋㅋ )
그리고 엎어 놓은 계란 옷 위로
케챱을 예쁘게 지그재그로 뿌려주면 그럴싸한 오므라이스+튀김만두 셋트가 완성 ㅎㅎㅎ
그리고 같은 볶음밥을 다르게 응용한 셋트메뉴 ㅋ
그냥 즉흥적으로 만든거라 이름은 짓지 않았지만
스크램블에그볶음밥...은 어떨까? 싶다 ㅋㅋㅋ
볶음밥 위에 스크램블에그를 올려주고
돈까스 소스를 뿌린 다음, 파슬리가루로 마무리
스크램블에그를 할 때 소금과 후추간을 좀 했는데
돈까스 소스가 섞여서 그런지 좀 짭짤했다;
스크램블에그에는 꼭 간을 하지 않아도 될 듯 ㅋ
* 스크램블에그를 만드는 법 :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풀어둔 계란을 붓고 2/3정도 익었을 때 야채볶듯 긁어(?)주면 된다 *
스크램블에그 옆에도 셋트로 추가 된 튀김만두 세개 ㅎㅎㅎ
요녀석은 내가 먹었다
돈까스소스가 의외로 계란과 볶음밥과 잘 어우러져서
아주 씐~나게 퍼묵퍼묵했다
밖에 나가기 싫은 추운 날씨에
집에서 후다닥 만든 볶음밥셋트메뉴
나름 식당에 온것처럼 예쁘게 담아서 맛있게 먹으니
휴일의 시작이 꽤 기분좋았다 ㅎㅎㅎ
볶음밥의 변신은 정말 무궁무진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