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계속 싸웠네요 누가 잘못한거고 누가 이상한건지 좀 들어주실래요? 전 올해 31살 이고.. 연봉은 남들 안 하는 추가 보충 근무 빡시게 하니까 4천 조금 안 되게는 벌게되었네요. 여친은 26살이고 사귄지 3달 정도 되었고 , 평소에 데이트 할 때 제가 돈을 더 많이 버니까 8:2 정도로 비용을 부담하는 편이에요 요즘은 다들 그렇게 만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언젠간 여친하고 좀 크게 다툴것이라는 예감은 하고 있었어요 왜냐면.. 여친집안이 약간 독특해서요.. 여친 어머니가 5살 연상이세요.. 그래서 집에서의 아버지가 요즘 말로 호구시더라구요 나이가 어리셔서 그런지 여친 통해 들어보면 집안의 주도권은 늘 어머니가 갖고 있어서.. 60년대 생이신 분이 아내한테 꽉 잡혀서 주말엔 늘 청소며 밥이며 빨래며 다하신다 하더라구요 게다가 어느 정도 호구시냐면.. 여친이 아버지 옷 뒤져서 비자금 찾아내서 어머니 한테 바치면 어머니는 아버지를 혼내시고, 아버지는 딸한테도 아무말 못하시고 그렇게 딸한테 조차도 대접 못받고 호구짓을 하시며 사는 집안에서 여친이 커서 그런지.. 여친이 남자들을 대함에 있어 몇수 아래로 보고 무시하며 이기적인 면이 좀 있더라구요 근데 일은 오늘 터졌어요. 제가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는데,본가는 대전이라.. 아주 오랜만에 주말에 대전에 갔다왔거든요? 근데 제 여동생이 교사 임용시험에서 얼마전 낙방을 해 있었고.. 저같은 경우 11년전 대학 입학 할 때 산 오리털 파카랑 재작년에 산 얇은 아이더 패딩뿐이어서 한겨울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두꺼운 패딩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대학생도 아니고, 30대 인데 제대로 된 좋은 것 사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제 것도 사고, 낙심해 있는 여동생한테 처음으로 좋은 선물도 하고 싶어서 같이 백화점에 K2,노스페이스,밀레,콜롬비아,네파,블랙야크,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등등 2시간 동안 발품팔아가며 제것이랑 동생 것을 밀레에서 샀어요 정말 디자인도 좋고 거위털이 엄청 두툼하고 타이트 한데 가볍고, 입자마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또한 윈드 스토퍼라고 바람안들게 하는 기능도 있고 딴 브랜드 것들은 거위털이 두툼하면 밑에가 좀 펑퍼짐하게 퍼졌는데,이것은 라인이 들어가 있어서 피트가 살더라구요 그래서 제건 54만,동생은 49만 짜리 샀는데 요즘 세일기간이라 20%세일에 롯데카드로 결제하니 5%더 해준다 해서 25%할인된 가격에 5개월 무이자 할부에 상품권도 챙기면서 샀거든요? 그리고 여친이랑 통화하다 주말에 대전가서 머했냐는 이야기 나오고.. 그러다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대뜸 빈정상한 투로 된장남이라고 니 월급에 그런 비싼 패딩이 가당키나 하냐고, 게다가 여동생한테 까지 호구짓 제대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 그말 듣고 바로 기분이 상해서 따졌어요 그냥 저한테만 그런말 했어도 기분이 상할텐데, 여동생까지 들먹이니까 못참겠더라구요 내가 아껴서 힘들게 남들 안하는 보충근무까지 해서 번돈으로 내가 필요한 거 산건데 니가 먼 상관이냐고 그랬더니 여친도 감정이 더 격해져서는 내가 자동차 끌고 다니는것부터 건방져 보인다고 하는거에요 제가 군전역 후 대학때부터 집에서 사주신 코란도가 있는데.. 그것도 7년째 타는거고, 유지비용 올해부터 전부 제가 대거든요(보험금,엔진오일,브레이크 오일,미션 오일, 주유비 등등요) 자기가 기름값 대준적도 없고 만날 때 마다 1시간이나 되는 거리를 편하게 다니라고 데려다 줬었는데.. (여친집이 안산이거든요..-.-;) 그렇게 서로 감정 격해져서 싸우다 여친이 왜 자기랑 안 갔냐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전 여동생 사주고도 싶었고, 여친이랑 가서 제것만 사면 여친 기분 상할까봐서도 그랬던거였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자기가 여친 맞냐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하나뿐인 여친은 얼어죽든 말든 나만 따뜻한 옷 사고 싶었냐고 그러는겁니다. 자기 만날때 그 패딩 입고 나오면 칼로 찢어버릴거라면서요.. 전 어이가 없어서 듣고만 있었는데.. 그옷 겨울에 제대로 입고 싶으면 자기랑 주말에 백화점 가서 자기도 사달라더군요.. 그게 할 말은 아닌것 같아서요.. 그런 고가의 옷을.. 그러면서 자기 친구들 남친은 용돈도 주고 명품 사준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요즘은 다들 그런다고.. 자기 또래에서는.. 솔직히 좀 미친거 아닌가요? 나랑 자기랑 사귄지 이제 겨우 3달인데.. 결혼 한 사이도, 결혼 할 사이도 아닌데요..(식장 들어가기 전까진 모르는거잖아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좀 알려주실래요? 9133
54만원짜리 패딩사니 된장남이란 여친...
여친이랑 계속 싸웠네요 누가 잘못한거고 누가 이상한건지 좀 들어주실래요?
전 올해 31살 이고..
연봉은 남들 안 하는 추가 보충 근무 빡시게 하니까 4천 조금 안 되게는 벌게되었네요.
여친은 26살이고 사귄지 3달 정도 되었고 ,
평소에 데이트 할 때 제가 돈을 더 많이 버니까 8:2 정도로 비용을 부담하는 편이에요
요즘은 다들 그렇게 만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언젠간 여친하고 좀 크게 다툴것이라는 예감은 하고 있었어요
왜냐면.. 여친집안이 약간 독특해서요..
여친 어머니가 5살 연상이세요.. 그래서 집에서의 아버지가 요즘 말로 호구시더라구요
나이가 어리셔서 그런지 여친 통해 들어보면 집안의 주도권은 늘 어머니가 갖고 있어서..
60년대 생이신 분이 아내한테 꽉 잡혀서 주말엔 늘 청소며 밥이며 빨래며 다하신다 하더라구요
게다가 어느 정도 호구시냐면.. 여친이 아버지 옷 뒤져서 비자금 찾아내서 어머니 한테 바치면
어머니는 아버지를 혼내시고, 아버지는 딸한테도 아무말 못하시고
그렇게 딸한테 조차도 대접 못받고 호구짓을 하시며 사는 집안에서 여친이 커서 그런지..
여친이 남자들을 대함에 있어 몇수 아래로 보고
무시하며 이기적인 면이 좀 있더라구요
근데 일은 오늘 터졌어요. 제가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는데,본가는 대전이라..
아주 오랜만에 주말에 대전에 갔다왔거든요?
근데 제 여동생이 교사 임용시험에서 얼마전 낙방을 해 있었고..
저같은 경우 11년전 대학 입학 할 때 산 오리털 파카랑 재작년에 산 얇은 아이더 패딩뿐이어서
한겨울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두꺼운 패딩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대학생도 아니고, 30대 인데 제대로 된 좋은 것 사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제 것도 사고, 낙심해 있는 여동생한테 처음으로 좋은 선물도 하고 싶어서
같이 백화점에 K2,노스페이스,밀레,콜롬비아,네파,블랙야크,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등등
2시간 동안 발품팔아가며 제것이랑 동생 것을 밀레에서 샀어요
정말 디자인도 좋고 거위털이 엄청 두툼하고 타이트 한데 가볍고, 입자마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또한 윈드 스토퍼라고 바람안들게 하는 기능도 있고 딴 브랜드 것들은 거위털이 두툼하면
밑에가 좀 펑퍼짐하게 퍼졌는데,이것은 라인이 들어가 있어서 피트가 살더라구요
그래서 제건 54만,동생은 49만 짜리 샀는데 요즘 세일기간이라 20%세일에 롯데카드로 결제하니 5%더
해준다 해서 25%할인된 가격에 5개월 무이자 할부에 상품권도 챙기면서 샀거든요?
그리고 여친이랑 통화하다 주말에 대전가서 머했냐는 이야기 나오고..
그러다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대뜸 빈정상한 투로 된장남이라고
니 월급에 그런 비싼 패딩이 가당키나 하냐고, 게다가 여동생한테 까지 호구짓 제대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 그말 듣고 바로 기분이 상해서 따졌어요 그냥 저한테만 그런말 했어도 기분이 상할텐데, 여동생까지
들먹이니까 못참겠더라구요
내가 아껴서 힘들게 남들 안하는 보충근무까지 해서 번돈으로 내가 필요한 거 산건데 니가 먼 상관이냐고
그랬더니 여친도 감정이 더 격해져서는 내가 자동차 끌고 다니는것부터 건방져 보인다고 하는거에요
제가 군전역 후 대학때부터 집에서 사주신 코란도가 있는데.. 그것도 7년째 타는거고, 유지비용
올해부터 전부 제가 대거든요(보험금,엔진오일,브레이크 오일,미션 오일, 주유비 등등요)
자기가 기름값 대준적도 없고 만날 때 마다 1시간이나 되는 거리를 편하게 다니라고 데려다 줬었는데..
(여친집이 안산이거든요..-.-;)
그렇게 서로 감정 격해져서 싸우다 여친이 왜 자기랑 안 갔냐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전 여동생 사주고도 싶었고, 여친이랑 가서 제것만 사면 여친 기분 상할까봐서도
그랬던거였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자기가 여친 맞냐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하나뿐인 여친은 얼어죽든 말든 나만 따뜻한 옷 사고 싶었냐고 그러는겁니다.
자기 만날때 그 패딩 입고 나오면 칼로 찢어버릴거라면서요..
전 어이가 없어서 듣고만 있었는데..
그옷 겨울에 제대로 입고 싶으면 자기랑 주말에 백화점 가서 자기도 사달라더군요..
그게 할 말은 아닌것 같아서요.. 그런 고가의 옷을..
그러면서 자기 친구들 남친은 용돈도 주고 명품 사준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요즘은 다들 그런다고.. 자기 또래에서는..
솔직히 좀 미친거 아닌가요? 나랑 자기랑 사귄지 이제 겨우 3달인데..
결혼 한 사이도, 결혼 할 사이도 아닌데요..(식장 들어가기 전까진 모르는거잖아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좀 알려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