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판을즐겨보는 19살 여학생입니다. 이제20살이네요.. 매일 판을보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사람입니다 하소연할곳이 없어 이곳에라도 두서없이 글 적어봅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 엄마아빠가 이혼하셨어요. 매일 엄마아빠의 잦은싸움 전 그래도 항상 엄마아빠를 사랑했습니다. 두분의 성격이 맞지않아 이혼하시는거라고 생가갰지만 현신은 아빠의 바람이였습니다. 아빠는 지금까지 그 여자친구를 만나시는데 물론 아빠의 사생활이지만 자식들앞에서 항상 여자친구랑 전화하는걸보면 마음이아픕니다. 엄마아빠이혼후에 할머니랑 같이 살았지만 엄마가 챙겨주질못하니 식습관이 엉망이되고 살이찌기시작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서 그랬던거같아요. 일찍철이들어서 아무에게도 하소연을 안하는 성격이거든요. 그렇게 살이찌고 초등학교4학년때 왕따를 당하기시작했습니다. 잘챙겨주지않는 할머니, 아빠는 일때문에 바쁘시고 옷갈아입는거, 씻는거, 아무도 뭐하나가르쳐주질않더군요 그래서 왕따를당했던걸까요,, 너무힘들어서 아빠한테 "아빠 나 전학가고싶어 왕따당해"라고말한적이있었지만 아빠는 듣질않았죠 그렇게 졸업하고 초등학교때는 좋은추억 하나도 없습니다. 수학여행날도 초등학교짜리가 뭘알겠어요. 다른부모님들은 가방도챙겨주고 먹을것도사주고 재밌게다녀와라 이런말한마디라도 해주길바랬는데 저는 혼자 쓸쓸히 챙기는데..정말혼자라는느낌이 들더군요 매일매일 정말 죽고싶어서 울면서 밤을지샛습니다. 어릴때이런일을 당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사회공포증이 심해지고 대인기피증까지생겼습니다 더군다나 뚱뚱하기까지했으니.. 사람들시선이너무두렵고.. 아직도 후유증이 너무심합니다. 판에서도 왕따글을 많이보았는데 정말 왕따 그거 할게못됩니다 당하는 사람은 10년 20년 후유증이남아요.. 고등학교를 남녀공학을가게되면서 정말 다이어트의 심각성을 알게되었죠 정말 살이더찌면 일상생활할수 없는정도였습니다. 1학년여름 정말 하다하다못해 거식증이생기고 폭식증까지생기고 정말 너무힘들었습니다 이렇게까지해야하나 내가이렇게까지살아야하나 정말 한번이라도 사람같이 살아보는게 목표였습니다. 남들다하는 연애한번해보고 부모님께사랑도받고.. 저희아빠는 뚱뚱한사람을 정말 격멸하는 그런사람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저도 너무싫어하셨죠 진짜 죽을각오로하니 정말 20kg감량하니까 좀 사람같이 대해주시더군요 지금도 살뺴라고 항상난리지만..그때마다힘이듭니다 내가살을뺴지않았으면 딸취급도안할사람이니까요 살을뺴꼬나니 쫌 살꺼깥았습니다 다른사람들도 더는 돼지라고부르지않고 왕따당할일도없었으니까요 남들다하는 연애도해보고 학교에서는 항상 밝고 명랑하고 착한모범생으로 칭찬도받고 부회장 반장까지했었지만 아빠는 칭창한마디 해주신적없습니다 항상 모든걸 당연히여기셨죠 "내가 너 고등학교다니는데 몇십만원씩내는게 너무아깝다" 라고하시며 아빠는 옷한벌사주신적없습니다 저는 매이커옷 하나도없어요. 하지만 불평? 한번도해본적없습니다 속으로 다 쌓고 또쌓았죠 항상 정말내가 이집 식구가 맞나 싶을정도로 집에있으면 모든게 다 부질없는거같아요. 아마 우울증걸린건 10살때부터인거같아요 거의9년가까이되었네요 가족들은 아무도모릅니다. 정말 말할수가없어요 아빠는 뭐..신경도안쓰겠지만 엄마는 정말 자책하실거같거든요. 우울증 안걸려본사람은모릅니다. 이대로살면 정말 사는것자체가 죄책감이듭니다. 매일아침 매일밤마다 힘들었던일들이 생각나고 몇시간씩 울어야 정신차리고.. 지금대학문제때문에도 아빠가 엄마한테 입학금내라 아빠한테입학금내라..벌써 저를 사이에끼고.. 미쳐버릴것만같아요..너무힘이듭니다 이렇게까지 대학을 가야하나 ..싶은마음 차라리 안가는게나은가 그냥 다포기해버릴까 하는마음 물론 저보다 힘든사람들 너무너무많다는거 잘압니다. 하지만정말이대로는 못버틸거같네요.. 저도대학생활같은거 다 해보고싶고 취직도잘하고싶고.. 이제매일우는것도지치고 자책하는거도 너무지칩니다.. 집에서 매일 차별당하며 사는것도싫고 그냥멀리떠나고싶네요.
이제20살, 우울증때문에 힘이듭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판을즐겨보는 19살 여학생입니다.
이제20살이네요..
매일 판을보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사람입니다
하소연할곳이 없어 이곳에라도 두서없이 글 적어봅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 엄마아빠가 이혼하셨어요.
매일 엄마아빠의 잦은싸움
전 그래도 항상 엄마아빠를 사랑했습니다.
두분의 성격이 맞지않아 이혼하시는거라고 생가갰지만
현신은 아빠의 바람이였습니다.
아빠는 지금까지 그 여자친구를 만나시는데
물론 아빠의 사생활이지만
자식들앞에서 항상 여자친구랑 전화하는걸보면 마음이아픕니다.
엄마아빠이혼후에 할머니랑 같이 살았지만
엄마가 챙겨주질못하니 식습관이 엉망이되고 살이찌기시작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서 그랬던거같아요.
일찍철이들어서 아무에게도 하소연을 안하는 성격이거든요.
그렇게 살이찌고 초등학교4학년때 왕따를 당하기시작했습니다.
잘챙겨주지않는 할머니, 아빠는 일때문에 바쁘시고
옷갈아입는거, 씻는거, 아무도 뭐하나가르쳐주질않더군요
그래서 왕따를당했던걸까요,, 너무힘들어서
아빠한테 "아빠 나 전학가고싶어 왕따당해"라고말한적이있었지만
아빠는 듣질않았죠
그렇게 졸업하고 초등학교때는 좋은추억 하나도 없습니다.
수학여행날도 초등학교짜리가 뭘알겠어요.
다른부모님들은 가방도챙겨주고 먹을것도사주고 재밌게다녀와라
이런말한마디라도 해주길바랬는데
저는 혼자 쓸쓸히 챙기는데..정말혼자라는느낌이 들더군요
매일매일 정말 죽고싶어서 울면서 밤을지샛습니다.
어릴때이런일을 당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사회공포증이 심해지고 대인기피증까지생겼습니다
더군다나 뚱뚱하기까지했으니.. 사람들시선이너무두렵고..
아직도 후유증이 너무심합니다.
판에서도 왕따글을 많이보았는데 정말 왕따 그거 할게못됩니다
당하는 사람은 10년 20년 후유증이남아요..
고등학교를 남녀공학을가게되면서 정말 다이어트의 심각성을 알게되었죠
정말 살이더찌면 일상생활할수 없는정도였습니다.
1학년여름 정말 하다하다못해 거식증이생기고 폭식증까지생기고
정말 너무힘들었습니다 이렇게까지해야하나
내가이렇게까지살아야하나
정말 한번이라도 사람같이 살아보는게 목표였습니다.
남들다하는 연애한번해보고 부모님께사랑도받고..
저희아빠는 뚱뚱한사람을 정말 격멸하는 그런사람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저도 너무싫어하셨죠
진짜 죽을각오로하니 정말 20kg감량하니까 좀 사람같이 대해주시더군요
지금도 살뺴라고 항상난리지만..그때마다힘이듭니다
내가살을뺴지않았으면 딸취급도안할사람이니까요
살을뺴꼬나니 쫌 살꺼깥았습니다 다른사람들도 더는 돼지라고부르지않고
왕따당할일도없었으니까요 남들다하는 연애도해보고
학교에서는 항상 밝고 명랑하고 착한모범생으로 칭찬도받고
부회장 반장까지했었지만
아빠는 칭창한마디 해주신적없습니다 항상 모든걸 당연히여기셨죠
"내가 너 고등학교다니는데 몇십만원씩내는게 너무아깝다" 라고하시며
아빠는 옷한벌사주신적없습니다 저는 매이커옷 하나도없어요.
하지만 불평? 한번도해본적없습니다 속으로 다 쌓고 또쌓았죠
항상 정말내가 이집 식구가 맞나 싶을정도로
집에있으면 모든게 다 부질없는거같아요.
아마 우울증걸린건 10살때부터인거같아요
거의9년가까이되었네요
가족들은 아무도모릅니다.
정말 말할수가없어요
아빠는 뭐..신경도안쓰겠지만 엄마는 정말 자책하실거같거든요.
우울증 안걸려본사람은모릅니다.
이대로살면 정말 사는것자체가 죄책감이듭니다.
매일아침 매일밤마다 힘들었던일들이 생각나고
몇시간씩 울어야 정신차리고..
지금대학문제때문에도 아빠가 엄마한테 입학금내라
아빠한테입학금내라..벌써 저를 사이에끼고..
미쳐버릴것만같아요..너무힘이듭니다
이렇게까지 대학을 가야하나 ..싶은마음
차라리 안가는게나은가 그냥 다포기해버릴까 하는마음
물론 저보다 힘든사람들 너무너무많다는거 잘압니다.
하지만정말이대로는 못버틸거같네요..
저도대학생활같은거 다 해보고싶고
취직도잘하고싶고..
이제매일우는것도지치고
자책하는거도 너무지칩니다..
집에서 매일 차별당하며 사는것도싫고
그냥멀리떠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