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50번째다 ^ㅡ^* 참~~~~ '주제' 로 해줬으면~~ 하는거^^ 아니면, 제가 썼던 판중에서 다시 한번 더 물어보고싶은 주제들! 혹시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열심히 고민해볼께요~^^ 지금도 제가 생각한 주제들은 많은데, 님들이 듣고 싶어하는 주제들을 다루는게 더 현실적일거 같아서^^* 참고해서 쓸께요~*^^* 50. 남자에게 휴식을 줘라. 속된 말로 하자면 (절대 남성분들을 비하하는 말이 아니에요!) '남자는 자기 몸둥이가 편해야 사랑도 한다.' 라는 말이 있어 (삼순이 회사 언니가 해준 말.<-엄청 쿨~한 여자..ㅋㅋ) 이게 무슨 뜻이냐~! 자, 우리 가족님들이 좋아하는! 예를들어볼께^^ 상황) 남자친구의 일상이 되어버린 늦은퇴근으로. 평일에는 만날 엄두도 못내고, 주말은 꼭 같이 데이트 함. 여자 여섯시 칼퇴근. 남자는 늦으면 8시~9시. 일찍이래봐야 7시40분? 그러다 6시 30분쯤. 남자 : 자기야. 나 퇴근해^^ 여자 : 잉? 오늘은 왜 이렇게 일찍해? 여자는 당연히 무슨 생각을 해? 일찍 끝났으니까, 우리 데이트 할 수 있는건가? ^ㅡ^ 싶어서 기대하지. 남자 : 오늘 엄마가 아프셔서 약사다줄라고 일찍 가 ㅋㅋ 집에 가서 밥도 해먹어야돼ㅜㅜ .........잉? 집에가서 밥을.. 해먹어? 나랑 저녁 먹는게 아니였구.........? ;;;;;;;;;;;;;;;;;; 여자 : 아 그래. 잘가 남자 : 자기는 퇴근? 여자 : 응. 집에 지금 막 도착했어. 남자 : 그래~ 저녁 맛있게 먹어^^ 제길.........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응? 어떻게 이래????? 아니, 매일 그러는 것도 아니고. 진짜 어~~~~~~~~~쩌다 한번 일찍 퇴근했으면.. 나랑 데이트 안해? 해야지 맞는거 아니야? 이씨.. 얘는 내가 보고싶지도 않은거구나.. 다른 남자들은, 일찍 퇴근하면 여자친구랑 오랜만에 저녁도 먹고 평일 영화도 보고 그럴텐데.. 어떻게 그렇게.. 집에 간다는 말을 하지?.. 너무한거 아니야?.. 혼자 여러 생각이 든다. 그리고는 단정하기에 들어가. 그래. 너는 나를 그만큼 좋아하지 않는거야. 내가 보고싶었으면, 어머니 약 사다드리고 당장에 왔겠지. 아니면 집에서 저녁 먹고 만나자고 했다거나. 근데 그런 것도 아니잖아? 짜증나. 나만 .. 내가 더 좋아하는거구나. 나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거구나.. 그리고 마지막. 지키지도 못할 결심을 하지. 그래. 좋아. 나도 이제 평일에 너 만날 생각 안할꺼야. 두고보자 어디. 내가 너를 만나나. 자기가 만나자고하면 나가고, 자기가 피곤해하면 잠자코 기다리는 사람이야, 내가? 웃기셔. 어디 한번 봐라. 나도 평일에 뭔가 배우던지, 내 시간을 가지고 생활해야겠다. 내가 너무 비참해. 절대 너랑은 평일에 안만나! 그래~! 주말커플하자 어디! 여자들의 특징.. 남자들의 행동 하나, 단어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 그치만 이 상황에서 남자에게 '왜 일찍 퇴근했는데 여자친구랑 안만나요?' 하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할까? '여자친구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아요.' 라고? '여자친구가 별로 보고싶지 않아요.' 라고? 노~ '오늘 몸이 너무 피곤해서요' 이거야~ 여자는 있지, 아무리 피곤해도 남자친구가 보고싶다고 하거나, 오늘 만나서 저녁 먹자고 하거나 하면 열에 아홉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가거든? 남자는 있지, 자기가 피곤하면, 피곤해서 쉬어야 겠다는 말이 먼저 나와. 여자 : 자기, 오늘 퇴근도 일찍 했는데, 저녁이나 같이 먹을까?^^ 남자 : 나 오늘 조금 피곤한데ㅜㅜ 일이 너무 많았어..ㅜㅜ 나 쉬면 안돼? 오케이? 근데 남자가 저렇게 말을 하면 여자들은 꼭 '아... 이제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도, 보고싶어 하는 마음도,, 예전같지 않구나..' 흔히 '변했다' 라고 판단하지? 왜 안그렇겠어~~~ 사귀기전이나, 사귀는 초반에는 하루라도 나를 안보면 미치겠다며 피곤한 몸을 질질~ 끌고서라도 집 앞까지 와서 보고갔던 그 인데, 이제는 피곤하다며, 주말에 보자고 하는 그가. 왜 변했다고 느껴지지 않겠어~! 그래. 변했지. 근데 그 변한건, 절대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변한게 아니야. 체력. 그리고 열정. 그 두가지가 변한거지. 처음에야 솔직히, 이 여자. 내 여자로 만들고 싶은 마음에 하늘에 별도 따다줄 체력이였지. 그만큼의 열정도 있었고. 그치만 이제는 조금 떨어지잖아, 그건 당연지사야~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니 여자 되었다고 이제 노력도 안하고 안심하는거야?' 라고 비꼬지말라구. 변한 그를 받아주라구. 어쩔수가 없는거야~ 삼식이도 마찬가지야. 삼식이도 변했어 ㅋㅋㅋㅋㅋㅋㅋ 하루가 멀다하고 퇴근하면 만나서 저녁 먹고 영화보고 그러던 애가 지금은 -_-.. 하하.. 집에 5분거리인데 (하물며, 걸어서-_-) 우리 주말커플이나 다름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있잖아. 처음에는 나도 그게 엄청 서운했거든?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내 시간'이라는게 생기다보니까, 오히려 지금은 편해. 퇴근해서 집에가서 저녁먹고 운동하고, 우리 가족님들한테 댓글도 쓰고, 메일도 쓰고. 책도 읽고, 요즘은 영어 공부도 하고^^ 하지만, 주말에는 꼭 둘이 데이트를 하고! 그 시간동안에는 정말 충실하게! 사랑하지*^^* 아직 초반인 커플은, 잘 이해가 안되기도 하겠지만, 조금 만났다~ 싶은 커플들은 오히려 이해가 되기도 할꺼야. 그치만 문제는!! 평일에도 이렇게 쉴거 다~ 쉬고, 주말까지 쉰다고하면 그건 얄짤 없지-_- 나도 아직까지는 삼식이한테 주말에 휴식을 준 적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일이 있어서 못만나는 것 외에는.. 그리고 일이 있더라도 저녁에는 오니까, 저녁은 꼭 같이 먹는다던지? '내가 하나 양보하면 상대도 하나 양보하는' 그런 마인드~ 삼식이가 주말에 어디가서 일 보고 오는 것에 대해, 허락했으니 삼식이는 갔다와서 피곤하더라도 나를 만나서 밥한끼 먹는거. 뭐 이런식^^; 얘기가 옆길로 빠진듯; 무튼간에 남자들은 있잖아. 자기 몸이 편해야, 온 힘을 다해 여자친구와 데이트도 하고 그러는거야. 그리고. 생각하기를 이렇게 피곤한데 여자친구 만나서 밥 먹고 카페에가고 그러는게 사실 즐겁지만은 않아. '어떻게 사랑하는 여자친구랑 있는데 즐겁지 않아요?' 남자는 그래요. 여자는 피곤해도, 남자친구 얼굴보는게 좋고 같이 있는게 좋으니까 나가는데 남자는 일단 피곤하면 피곤한 것부터 생각하거든. 절대 여자에 대해서 마음이 변했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저 진짜 피곤하니까 피곤한거야ㅜㅜ 그래.좋다 이거야. 이렇게 피곤하다고 해서 집에 가서 쉬면 괜찮아. 근데.. 친구들을 만나?친구들을 만나?친구들을 만나? 글쎄. 이건 그 남자한테 직접 물어봐야겠다-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삼식이도! 초반에! 나한테 너무 피곤해서 쉬어야 할 거 같다고 해놓고서는 몰래 친구랑 피씨방 갔다가 들킨적이 있지^^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었는데, 왜 그랬냐는 말에 그냥 게임이 하고 싶었대...... 즉, 그냥 친구들이랑 있으면 편하고 좋다는거야. 그럼, 여자친구랑 있으면 불편하냐고? 아니~ 그렇게 비꼬면 또 안된다! 여자친구랑 있을 때랑, 남자친구들끼리 있을 때랑은 행동하는거나 말하는거나 모든게 다르잖아. 그치? 그리고! 여자가 얼~~~~마나 만나는동안 남자친구가 편하게 쉬지 못하게만 했으면.. 그러겠어^^;;;;;;;; 나도 지금도 나한테 쉰다고 해놓고는 친구들 만나면 화나지. 근데, 피곤한 날인데도 친구들 만나고 싶다고 사실대로 말하면 가라그래. 가서 스트레스도 풀고 재밌게 놀다가 들어가라고 그래. 가지말라고, 나 만날 시간도 없으면서 그럴 시간은 있냐고 그러면 오히려 역효과야. 그러지말란다고 안그러겠어? 아니, 거짓말하고 간다? 전에도 말했지만, 남자친구가 거짓말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내 행동도 중요한거야. 매일, 너무 자주 남자친구가 그렇게 이탈(?)하는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허락해주는 것도 필요해. 그래야 거짓없이 나한테 다 얘기하고 가는 남자가 되거든! 그럼 나도 믿음이 생길테고, 남자친구는 거짓말 안해서 좋고. 믿어주니까 더 잘할테고.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야. 어쨋든간에, 남자친구가 피곤해서 오늘 못만나겠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자가 너무 속좁게 굴지 말자. 오히려 여자들이 먼저 튕겨버려! '오늘 피곤할텐데, 일찍 퇴근한김에, 푹 쉬어~^^' 어때? 오늘 주제는, 얼마전 메일로 상담 왔던 내용에 대해서 써봤어^^ 은근 많은 여자분들이 이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전~~혀 그럴거 없어. 오늘 하루쯤, 그 사람 피로회복하게 내버려둔다고해서 우리 못만나는거 아니야~ (단,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나. 특별한 주말. 또는 만난지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다면 그건 이해보다는 대화가 필요하겠네-_-) 나, 우리 가족님들한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어. 안그래도 진작에 말을 하려고 했었는데..☞☜ 님들이 나한테, 자기 고민을 말하고.. 속풀이하고.. 그러는거 좋아. 다 좋은데. 님들이 남겨놓은 댓글을 읽으면서 '아.. 이거 내가 분명 저번 편에 말했었는데..' 하는 것들이 있거든? 고민을 얘기하고, 힘든 것을 얘기할 때.. 한번쯤 내 글을 다시 읽어본 후에 남겨주면 좋을거 같아. 어떨 때에는 '내 글을 읽기는 한거야?'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 지금까지 쓴 글은 읽지도 않고, 그냥 댓글부터 남기는.. 그리고 내가 어떤 해결책을 줄지만 기다리는.. 뻔히 내가 판에 썼던 얘기인데도 말이야.. 이건 댓글에 배불러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내 위로의 말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어. 물론 모든 분들이 다 힘든 마음에 나를 찾아주는거겠지. 그게 나는 진짜 무척 고마워. 그래서 님들의 댓글 하나 하나 피해가지도 않는거고. 하지만, 정말 내가 쓴 글을 한번만. 읽어주면 '아~ 삼순이언니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알 수있는 내용인데도. '....이래이랬어요. 언니는 어떻게 생각해요? / 언니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라고 하는 글이 너무 많아.. 댓글이랑, 메일이랑, 정말 감당이 안돼. 솔직히.. 다들 한분 한분 정말 힘들고 괴로워하며 쓴 글인거 아는데, 님들은 한명씩 보내는거지만..ㅜㅜ난 정말 어마어마해.. 회사에서 일하고, 댓글 남기고, 메일 답장하고 하는 일이.. 그리고 삼식이랑 데이트하고..ㅜㅜ 쉽지만은 않아.. 메일을 보내지 말라고, 댓글에 힘들다고 남기지 말라고 하는 말이 절대 아니라, 한번만 내 글을 유심히 읽어줬으면 좋겠어. 제일 좋은 분들은 '~~~~~~~이래서 힘들었는데, 언니가 쓴 글을 읽고보니, 아~ 그렇구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야. 그 분들은, 자기 힘든 것을 정말 내가 쓴 글에 대조를 해서. 내가 자기에게 일대일로 상담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차리는! 근데 내 글을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내가 쓴 말들을 고스란히 다시 쓰도록 하는 님들이 있어ㅜㅜ 내 생각은, 내가 쓴 판과 100% 일치해. 절대 바뀌거나, 하지 않아. 그러니까. 님들, 꼭 내 글을 읽은 후에. 그래도 모르겠다면 물어봐도 좋아. 하지만 꼭 한번쯤은 다시 읽어봐죠ㅜㅜ 난 님들이 나를 찾아와서 이런 저런 얘기 해주고 가는거 좋아. 너무 좋은데 다만, 너무 밀리고 하다보니까 미안하기도 하고, 나도 힘들고ㅜㅜ그래서 하는 얘기야. 님들이 내 한마디로 인해서 행복하게 사랑할 수 있다면 열심히 하겠다던 초심! 지금도 변함없어.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되고, 사실 부담스러울 정도로 감당도 안되고^^; 나는 님들이 쓰는 글을, 대충 읽고 답하지 않아. 정말 하나 하나 그 상황들을 상상해가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한다구.. 그러다보니 머리도 아플지경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행복해^^ 외롭지 않아~!! 님들이 있어서!!!!!!! 그치만 딱 한가지. 댓글이나 메일을 쓰기전에. 한번만 내 글을 다시 천천히 읽어봐줘^^ 그 안에서, 분명 자신이 깨닫는 말이 있을꺼야. +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남녀일은 그 둘만이 알고, 그 둘만이 해결할 수 있어. '어떻게 말해야 돼요? / 어떻게 변해야 돼요?/ 어떻게 해결할까요?' 난 그 답을 몰라. 다만, '저라면 이렇게 이렇게 하겠어요' 하는 것 뿐이야. 그리고, 나는 제3자야. 그치? 결국은 둘이 하는거야. '언니 덕분에 사이가 좋아졌어요' 그 덕은, 결국 본인들의 것이야. 나는 말한마디 해줬을뿐,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한건 둘이잖아. 둘이 덕이지! 내가 하는 말,, 무슨 말인지 알겠지?ㅜㅜ 이러다 삼순이.. 과로로 쓰러지겠어................+_+ 545
■더 오래, 더 예쁘게 사랑하는 TIP 34.
드디어 50번째다 ^ㅡ^*
참~~~~
'주제' 로 해줬으면~~ 하는거^^
아니면, 제가 썼던 판중에서 다시 한번 더 물어보고싶은 주제들!
혹시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열심히 고민해볼께요~^^
지금도 제가 생각한 주제들은 많은데,
님들이 듣고 싶어하는 주제들을 다루는게 더 현실적일거 같아서^^*
참고해서 쓸께요~*^^*
50. 남자에게 휴식을 줘라.
속된 말로 하자면 (절대 남성분들을 비하하는 말이 아니에요!)
'남자는 자기 몸둥이가 편해야 사랑도 한다.' 라는 말이 있어 (삼순이 회사 언니가 해준 말.<-엄청 쿨~한 여자..ㅋㅋ)
이게 무슨 뜻이냐~!
자, 우리 가족님들이 좋아하는! 예를들어볼께^^
상황) 남자친구의 일상이 되어버린 늦은퇴근으로. 평일에는 만날 엄두도 못내고, 주말은 꼭 같이 데이트 함.
여자 여섯시 칼퇴근. 남자는 늦으면 8시~9시. 일찍이래봐야 7시40분?
그러다 6시 30분쯤.
남자 : 자기야. 나 퇴근해^^
여자 : 잉? 오늘은 왜 이렇게 일찍해?
여자는 당연히 무슨 생각을 해?
일찍 끝났으니까, 우리 데이트 할 수 있는건가? ^ㅡ^ 싶어서 기대하지.
남자 : 오늘 엄마가 아프셔서 약사다줄라고 일찍 가 ㅋㅋ 집에 가서 밥도 해먹어야돼ㅜㅜ
.........잉?
집에가서 밥을.. 해먹어?
나랑 저녁 먹는게 아니였구.........? ;;;;;;;;;;;;;;;;;;
여자 : 아 그래. 잘가
남자 : 자기는 퇴근?
여자 : 응. 집에 지금 막 도착했어.
남자 : 그래~ 저녁 맛있게 먹어^^
제길.........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응? 어떻게 이래?????
아니, 매일 그러는 것도 아니고. 진짜 어~~~~~~~~~쩌다 한번 일찍 퇴근했으면..
나랑 데이트 안해?
해야지 맞는거 아니야?
이씨.. 얘는 내가 보고싶지도 않은거구나..
다른 남자들은, 일찍 퇴근하면 여자친구랑 오랜만에 저녁도 먹고 평일 영화도 보고 그럴텐데..
어떻게 그렇게.. 집에 간다는 말을 하지?.. 너무한거 아니야?..
혼자 여러 생각이 든다.
그리고는 단정하기에 들어가.
그래. 너는 나를 그만큼 좋아하지 않는거야.
내가 보고싶었으면, 어머니 약 사다드리고 당장에 왔겠지.
아니면 집에서 저녁 먹고 만나자고 했다거나.
근데 그런 것도 아니잖아?
짜증나. 나만 .. 내가 더 좋아하는거구나.
나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거구나..
그리고 마지막. 지키지도 못할 결심을 하지.
그래. 좋아.
나도 이제 평일에 너 만날 생각 안할꺼야.
두고보자 어디. 내가 너를 만나나.
자기가 만나자고하면 나가고, 자기가 피곤해하면 잠자코 기다리는 사람이야, 내가?
웃기셔.
어디 한번 봐라. 나도 평일에 뭔가 배우던지, 내 시간을 가지고 생활해야겠다.
내가 너무 비참해.
절대 너랑은 평일에 안만나! 그래~! 주말커플하자 어디!
여자들의 특징..
남자들의 행동 하나, 단어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
그치만 이 상황에서 남자에게 '왜 일찍 퇴근했는데 여자친구랑 안만나요?' 하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할까?
'여자친구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아요.' 라고?
'여자친구가 별로 보고싶지 않아요.' 라고?
노~
'오늘 몸이 너무 피곤해서요'
이거야~
여자는 있지, 아무리 피곤해도 남자친구가 보고싶다고 하거나, 오늘 만나서 저녁 먹자고 하거나 하면
열에 아홉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가거든?
남자는 있지, 자기가 피곤하면, 피곤해서 쉬어야 겠다는 말이 먼저 나와.
여자 : 자기, 오늘 퇴근도 일찍 했는데, 저녁이나 같이 먹을까?^^
남자 : 나 오늘 조금 피곤한데ㅜㅜ 일이 너무 많았어..ㅜㅜ 나 쉬면 안돼?
오케이?
근데 남자가 저렇게 말을 하면 여자들은 꼭
'아... 이제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도, 보고싶어 하는 마음도,, 예전같지 않구나..'
흔히 '변했다' 라고 판단하지?
왜 안그렇겠어~~~ 사귀기전이나, 사귀는 초반에는 하루라도 나를 안보면 미치겠다며
피곤한 몸을 질질~ 끌고서라도 집 앞까지 와서 보고갔던 그 인데,
이제는 피곤하다며, 주말에 보자고 하는 그가.
왜 변했다고 느껴지지 않겠어~!
그래. 변했지.
근데 그 변한건, 절대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변한게 아니야.
체력. 그리고 열정.
그 두가지가 변한거지.
처음에야 솔직히, 이 여자. 내 여자로 만들고 싶은 마음에
하늘에 별도 따다줄 체력이였지.
그만큼의 열정도 있었고.
그치만 이제는 조금 떨어지잖아,
그건 당연지사야~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니 여자 되었다고 이제 노력도 안하고 안심하는거야?' 라고 비꼬지말라구.
변한 그를 받아주라구.
어쩔수가 없는거야~
삼식이도 마찬가지야.
삼식이도 변했어 ㅋㅋㅋㅋㅋㅋㅋ 하루가 멀다하고 퇴근하면 만나서 저녁 먹고 영화보고 그러던 애가
지금은 -_-..
하하..
집에 5분거리인데 (하물며, 걸어서-_-)
우리 주말커플이나 다름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있잖아.
처음에는 나도 그게 엄청 서운했거든?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내 시간'이라는게 생기다보니까, 오히려 지금은 편해.
퇴근해서 집에가서 저녁먹고 운동하고,
우리 가족님들한테 댓글도 쓰고, 메일도 쓰고.
책도 읽고, 요즘은 영어 공부도 하고^^
하지만, 주말에는 꼭 둘이 데이트를 하고!
그 시간동안에는 정말 충실하게! 사랑하지*^^*
아직 초반인 커플은, 잘 이해가 안되기도 하겠지만,
조금 만났다~ 싶은 커플들은 오히려 이해가 되기도 할꺼야.
그치만 문제는!!
평일에도 이렇게 쉴거 다~ 쉬고, 주말까지 쉰다고하면 그건 얄짤 없지-_-
나도 아직까지는 삼식이한테 주말에 휴식을 준 적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일이 있어서 못만나는 것 외에는..
그리고 일이 있더라도 저녁에는 오니까, 저녁은 꼭 같이 먹는다던지?
'내가 하나 양보하면 상대도 하나 양보하는' 그런 마인드~
삼식이가 주말에 어디가서 일 보고 오는 것에 대해, 허락했으니
삼식이는 갔다와서 피곤하더라도 나를 만나서 밥한끼 먹는거.
뭐 이런식^^;
얘기가 옆길로 빠진듯;
무튼간에 남자들은 있잖아.
자기 몸이 편해야, 온 힘을 다해 여자친구와 데이트도 하고 그러는거야.
그리고. 생각하기를
이렇게 피곤한데 여자친구 만나서 밥 먹고 카페에가고 그러는게 사실 즐겁지만은 않아.
'어떻게 사랑하는 여자친구랑 있는데 즐겁지 않아요?'
남자는 그래요.
여자는 피곤해도, 남자친구 얼굴보는게 좋고 같이 있는게 좋으니까 나가는데
남자는 일단 피곤하면 피곤한 것부터 생각하거든.
절대 여자에 대해서 마음이 변했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저 진짜 피곤하니까 피곤한거야ㅜㅜ
그래.좋다 이거야. 이렇게 피곤하다고 해서 집에 가서 쉬면 괜찮아.
근데.. 친구들을 만나?친구들을 만나?친구들을 만나?
글쎄. 이건 그 남자한테 직접 물어봐야겠다-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삼식이도! 초반에!
나한테 너무 피곤해서 쉬어야 할 거 같다고 해놓고서는
몰래 친구랑 피씨방 갔다가 들킨적이 있지^^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었는데, 왜 그랬냐는 말에
그냥 게임이 하고 싶었대......
즉,
그냥 친구들이랑 있으면 편하고 좋다는거야.
그럼, 여자친구랑 있으면 불편하냐고?
아니~ 그렇게 비꼬면 또 안된다!
여자친구랑 있을 때랑, 남자친구들끼리 있을 때랑은 행동하는거나 말하는거나
모든게 다르잖아. 그치?
그리고! 여자가 얼~~~~마나 만나는동안 남자친구가 편하게 쉬지 못하게만 했으면..
그러겠어^^;;;;;;;;
나도 지금도 나한테 쉰다고 해놓고는 친구들 만나면 화나지.
근데,
피곤한 날인데도 친구들 만나고 싶다고 사실대로 말하면 가라그래.
가서 스트레스도 풀고 재밌게 놀다가 들어가라고 그래.
가지말라고, 나 만날 시간도 없으면서 그럴 시간은 있냐고 그러면
오히려 역효과야.
그러지말란다고 안그러겠어? 아니, 거짓말하고 간다?
전에도 말했지만,
남자친구가 거짓말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내 행동도 중요한거야.
매일, 너무 자주 남자친구가 그렇게 이탈(?)하는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허락해주는 것도 필요해. 그래야 거짓없이 나한테 다 얘기하고 가는 남자가 되거든!
그럼 나도 믿음이 생길테고, 남자친구는 거짓말 안해서 좋고. 믿어주니까 더 잘할테고.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야.
어쨋든간에,
남자친구가 피곤해서 오늘 못만나겠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자가 너무 속좁게 굴지 말자.
오히려 여자들이 먼저 튕겨버려!
'오늘 피곤할텐데, 일찍 퇴근한김에, 푹 쉬어~^^'
어때?
오늘 주제는, 얼마전 메일로 상담 왔던 내용에 대해서 써봤어^^
은근 많은 여자분들이 이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전~~혀 그럴거 없어.
오늘 하루쯤, 그 사람 피로회복하게 내버려둔다고해서 우리 못만나는거 아니야~
(단,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나. 특별한 주말. 또는 만난지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다면
그건 이해보다는 대화가 필요하겠네-_-)
나, 우리 가족님들한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어.
안그래도 진작에 말을 하려고 했었는데..☞☜
님들이 나한테, 자기 고민을 말하고.. 속풀이하고.. 그러는거 좋아. 다 좋은데.
님들이 남겨놓은 댓글을 읽으면서 '아.. 이거 내가 분명 저번 편에 말했었는데..' 하는 것들이 있거든?
고민을 얘기하고, 힘든 것을 얘기할 때..
한번쯤 내 글을 다시 읽어본 후에 남겨주면 좋을거 같아.
어떨 때에는 '내 글을 읽기는 한거야?'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
지금까지 쓴 글은 읽지도 않고, 그냥 댓글부터 남기는.. 그리고 내가 어떤 해결책을 줄지만 기다리는..
뻔히 내가 판에 썼던 얘기인데도 말이야..
이건 댓글에 배불러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내 위로의 말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어. 물론 모든 분들이 다 힘든 마음에
나를 찾아주는거겠지. 그게 나는 진짜 무척 고마워. 그래서 님들의 댓글 하나 하나 피해가지도 않는거고.
하지만,
정말 내가 쓴 글을 한번만. 읽어주면
'아~ 삼순이언니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알 수있는 내용인데도.
'....이래이랬어요. 언니는 어떻게 생각해요? / 언니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라고 하는 글이 너무 많아..
댓글이랑, 메일이랑, 정말 감당이 안돼. 솔직히..
다들 한분 한분 정말 힘들고 괴로워하며 쓴 글인거 아는데,
님들은 한명씩 보내는거지만..ㅜㅜ난 정말 어마어마해..
회사에서 일하고, 댓글 남기고, 메일 답장하고 하는 일이.. 그리고 삼식이랑 데이트하고..ㅜㅜ
쉽지만은 않아..
메일을 보내지 말라고, 댓글에 힘들다고 남기지 말라고 하는 말이 절대 아니라,
한번만 내 글을 유심히 읽어줬으면 좋겠어.
제일 좋은 분들은
'~~~~~~~이래서 힘들었는데, 언니가 쓴 글을 읽고보니, 아~ 그렇구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야.
그 분들은, 자기 힘든 것을 정말 내가 쓴 글에 대조를 해서.
내가 자기에게 일대일로 상담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차리는!
근데 내 글을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내가 쓴 말들을 고스란히 다시 쓰도록 하는 님들이 있어ㅜㅜ
내 생각은, 내가 쓴 판과 100% 일치해.
절대 바뀌거나, 하지 않아.
그러니까. 님들, 꼭 내 글을 읽은 후에. 그래도 모르겠다면 물어봐도 좋아. 하지만 꼭 한번쯤은 다시 읽어봐죠ㅜㅜ
난 님들이 나를 찾아와서 이런 저런 얘기 해주고 가는거 좋아. 너무 좋은데
다만, 너무 밀리고 하다보니까 미안하기도 하고, 나도 힘들고ㅜㅜ그래서 하는 얘기야.
님들이 내 한마디로 인해서 행복하게 사랑할 수 있다면 열심히 하겠다던 초심!
지금도 변함없어.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되고, 사실 부담스러울 정도로 감당도 안되고^^;
나는 님들이 쓰는 글을, 대충 읽고 답하지 않아.
정말 하나 하나 그 상황들을 상상해가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한다구..
그러다보니 머리도 아플지경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행복해^^
외롭지 않아~!! 님들이 있어서!!!!!!!
그치만 딱 한가지.
댓글이나 메일을 쓰기전에. 한번만 내 글을 다시 천천히 읽어봐줘^^
그 안에서, 분명 자신이 깨닫는 말이 있을꺼야.
+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남녀일은 그 둘만이 알고, 그 둘만이 해결할 수 있어.
'어떻게 말해야 돼요? / 어떻게 변해야 돼요?/ 어떻게 해결할까요?'
난 그 답을 몰라.
다만, '저라면 이렇게 이렇게 하겠어요' 하는 것 뿐이야.
그리고, 나는 제3자야. 그치?
결국은 둘이 하는거야.
'언니 덕분에 사이가 좋아졌어요'
그 덕은, 결국 본인들의 것이야. 나는 말한마디 해줬을뿐,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한건 둘이잖아. 둘이 덕이지!
내가 하는 말,, 무슨 말인지 알겠지?ㅜㅜ
이러다 삼순이.. 과로로 쓰러지겠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