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제대로 믿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니.. 사실 지금도 긴가민가 합니다. 정말 내 스스로가 제대로 믿으며 살고 있고 행동하고 있는건지에 대해 의문 입니다.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가끔씩 의문하기도 하고, 세상의 유혹 (술, 담배)에 흔들릴때도 많이 있습니다. 정말 많이 흔들릴때에는 기독교인이라는 사람이 정말 파렴치한 행동을 할때가 가장 많이 흔들립니다. 기독교인이 기독교인을 흔든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지만 그럴때 저는 정말 많이 힘들고 우울해지고 내가 계속 믿어야 하나? 의문도 들고 슬퍼지기도 합니다.하지만 저 자신의 마음에는 고등학교 3학년때 부터 들었던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싶어.." 이 생각 한가지가 고등학교 3학년때 갑작스럽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버리려 해도 버릴수 없고 힘들고 흔들려도 지탱 해주는 단 하나의 이유입니다.이런 생각이 들었어도 저는 교회에 가질 않았습니다. 고3때 저는 공부를 한 것도 아니었고 놀기에 바빠서 친구들과 게임을 하거나 노래방에 가기에 열중했습니다. 그렇게 졸업을 하고 졸업식 후 밤에 술집에가서 술에 미친듯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20살때에 저는 술을 밤새도록 먹고 집에서 토하고 담배를 배우려고 가슴이 탁탁 막힐때까지 펴보기도 하고 나이트에 가서 여자와 관계도 맺어보고 전문대에 다녔지만 그 역시 술로 보냈기 때문에 남은건 단 한가지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휴학을 하고 바로 알바를 시작했지만 버는 족족 술, 여자에 탕진하였고 그때마다 저한테 남은건 공허함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다 못한 어머니가 매일 저에게 교회에 한번만이라도 나가보라고 하셨습니다.그때마다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피하기에 급급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생일날때 어머니가 다 필요없고 교회에 한번만 나오라고 해서 마지못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저의 신앙생활의 첫 걸음 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전 고3때 들었던 생각은 전혀 남아있지 않았고, 속으로는 '오늘만 나오고 안나와야지' 라는 생각만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어른예배를 처음 드렸을때 잠만 쏟아졌었습니다. (솔직히 4년이 지난 지금도 어른예배에 참석하면 딴 생각만 나고 졸립기도 합니다.) 예배가 끝난 후에 목사님이 새신자를 맞이하는 시간이 있어서 거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저를 인자한 웃음으로 맞이해 주셨지만 그때에 저는 죄송스럽게도 간사한웃음, 사기치려는 미소 정도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크게 경계하면서 그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야기를 마치고 간단한 사진촬영후에 밥을 먹는데 어떤 집사님께서 어른예배에 나오는것도 좋지만 그 나이에는 아무래도 청년부에 나가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청년부 회장에게 저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청년부가 뭔지도 몰랐고, 솔직히 가고 싶지도 않았지만 교회에는 어머니 아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함부로 행동할 수 없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그때 청년부에 나가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도 교회를 다니고 있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그 어른예배의 지루함은 솔직히 지금도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분명 제 성격상 다니고 있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청년부를 다니면서 비슷한 나이때의 청년들과 하나님을 믿고 교제하고, 추수감사절, 부활절, 성탄절 같은 특별한 날에는 청년들끼리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저는 청년부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지금도 열심히 배워가고 있습니다. 믿음과 신앙 카테고리를 쭈욱 보았는데.. '교회는 술만 안 먹는 나이트다 또는 술집이다', '교회는 인맥관리에 최고다' 등등등.. 솔직히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교회에서 인맥관리 합니다, 교회에서 게임을 하다보면 20살때 술집에서 했던 게임들과 똑같거나 흡사합니다. 교회에서 만나서 사귀었는데 헤어지만 둘중 한명 안 나오거나 둘 다 안 나옵니다. 이점에 대해선 어떠한 부정도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사실이니까요 무슨 사정이 있다, 이유가 있다 라는 말 조차 하지 않겠습니다. 제 스스로도 구차한 변명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헌금에 대해서는 할 말이 조금 있습니다.. 헌금을 요구를 넘어서 강요를 한다면 그 교회는 정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금은 강요가 아닙니다. 내기 싫은 돈을 억지로 강요받아 내는 그 순간부터 그건 이미 헌금이 아닙니다.길에서 돈을 그냥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마음에 우러나와 내고 싶을때 그게 100원이건 100억이건 금액은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 가셨는데 헌금을 강요 받으셨나요? 저는 말씀 드리고 싶군요.. 그 교회에 나가지 마시라고 무언가 좋은글을 보기 위해 믿음과 신앙의 카테고리에 들어왔는데 너무도 많은 기독교의 비판, 욕설, 부정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믿는 사람으로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들어오는 순간 순위표엔 개독..개독..개독이 난무하고 있었고 비판의 글도 너무나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글이나마 써보자고 생각해서 이렇게 두서없기 적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위대한 분이시다! 라는 글을 쓰기 보단 제 이야기와 헛소리가 전부였지만.. 하나님을 제가 글로 표현하자니 너무 막막했고 그런 주제를 이 카테고리에 쓰면..솔직히 좋은 평가는 커녕 더 욕되게 하는게 두려워 쓸 자신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이렇게 글을 마무리하게 되네요.. 파렴치한 행동을 하는 기독교인들이나, 제가 술 담배를 안하게 된 이유, 그 밖에 기독교에 관련된 이야기를 쓰고 싶었지만 그럼 내일 일을 가지 못할 것 같아서 이렇게 줄이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난다면 꼭 쓰겠습니다. 아 그리고 그 어떠한 비판이나 욕설, 부정, 저에 관한 욕들 하셔도 좋습니다. 겸허하게 받아 들이겠습니다.하지만 딱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제발.. 하나님에 관한 욕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이건 제 부탁이기도 합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저는 독실하진 않지만 그래도 기독교인 입니다.
정말 많이 흔들릴때에는 기독교인이라는 사람이 정말 파렴치한 행동을 할때가 가장 많이 흔들립니다. 기독교인이 기독교인을 흔든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지만 그럴때 저는 정말 많이 힘들고 우울해지고 내가 계속 믿어야 하나? 의문도 들고 슬퍼지기도 합니다.하지만 저 자신의 마음에는 고등학교 3학년때 부터 들었던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싶어.."
이 생각 한가지가 고등학교 3학년때 갑작스럽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버리려 해도 버릴수 없고 힘들고 흔들려도 지탱 해주는 단 하나의 이유입니다.이런 생각이 들었어도 저는 교회에 가질 않았습니다. 고3때 저는 공부를 한 것도 아니었고 놀기에 바빠서 친구들과 게임을 하거나 노래방에 가기에 열중했습니다.
그렇게 졸업을 하고 졸업식 후 밤에 술집에가서 술에 미친듯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20살때에 저는 술을 밤새도록 먹고 집에서 토하고 담배를 배우려고 가슴이 탁탁 막힐때까지 펴보기도 하고 나이트에 가서 여자와 관계도 맺어보고 전문대에 다녔지만 그 역시 술로 보냈기 때문에 남은건 단 한가지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휴학을 하고 바로 알바를 시작했지만 버는 족족 술, 여자에 탕진하였고 그때마다 저한테 남은건 공허함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다 못한 어머니가 매일 저에게 교회에 한번만이라도 나가보라고 하셨습니다.그때마다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피하기에 급급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생일날때 어머니가 다 필요없고 교회에 한번만 나오라고 해서 마지못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저의 신앙생활의 첫 걸음 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전 고3때 들었던 생각은 전혀 남아있지 않았고, 속으로는 '오늘만 나오고 안나와야지' 라는 생각만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어른예배를 처음 드렸을때 잠만 쏟아졌었습니다. (솔직히 4년이 지난 지금도 어른예배에 참석하면 딴 생각만 나고 졸립기도 합니다.) 예배가 끝난 후에 목사님이 새신자를 맞이하는 시간이 있어서 거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저를 인자한 웃음으로 맞이해 주셨지만 그때에 저는 죄송스럽게도 간사한웃음, 사기치려는 미소 정도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크게 경계하면서 그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야기를 마치고 간단한 사진촬영후에 밥을 먹는데 어떤 집사님께서 어른예배에 나오는것도 좋지만 그 나이에는 아무래도 청년부에 나가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청년부 회장에게 저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청년부가 뭔지도 몰랐고, 솔직히 가고 싶지도 않았지만 교회에는 어머니 아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함부로 행동할 수 없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그때 청년부에 나가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도 교회를 다니고 있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그 어른예배의 지루함은 솔직히 지금도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분명 제 성격상 다니고 있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청년부를 다니면서 비슷한 나이때의 청년들과 하나님을 믿고 교제하고, 추수감사절, 부활절, 성탄절 같은 특별한 날에는 청년들끼리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저는 청년부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지금도 열심히 배워가고 있습니다.
믿음과 신앙 카테고리를 쭈욱 보았는데.. '교회는 술만 안 먹는 나이트다 또는 술집이다', '교회는 인맥관리에 최고다' 등등등.. 솔직히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교회에서 인맥관리 합니다, 교회에서 게임을 하다보면 20살때 술집에서 했던 게임들과 똑같거나 흡사합니다. 교회에서 만나서 사귀었는데 헤어지만 둘중 한명 안 나오거나 둘 다 안 나옵니다.
이점에 대해선 어떠한 부정도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사실이니까요 무슨 사정이 있다, 이유가 있다 라는 말 조차 하지 않겠습니다. 제 스스로도 구차한 변명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헌금에 대해서는 할 말이 조금 있습니다.. 헌금을 요구를 넘어서 강요를 한다면 그 교회는 정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금은 강요가 아닙니다. 내기 싫은 돈을 억지로 강요받아 내는 그 순간부터 그건 이미 헌금이 아닙니다.길에서 돈을 그냥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마음에 우러나와 내고 싶을때 그게 100원이건 100억이건 금액은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 가셨는데 헌금을 강요 받으셨나요? 저는 말씀 드리고 싶군요.. 그 교회에 나가지 마시라고
무언가 좋은글을 보기 위해 믿음과 신앙의 카테고리에 들어왔는데 너무도 많은 기독교의 비판, 욕설, 부정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믿는 사람으로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들어오는 순간 순위표엔 개독..개독..개독이 난무하고 있었고 비판의 글도 너무나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글이나마 써보자고 생각해서 이렇게 두서없기 적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위대한 분이시다! 라는 글을 쓰기 보단 제 이야기와 헛소리가 전부였지만.. 하나님을 제가 글로 표현하자니 너무 막막했고 그런 주제를 이 카테고리에 쓰면..솔직히 좋은 평가는 커녕 더 욕되게 하는게 두려워 쓸 자신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이렇게 글을 마무리하게 되네요.. 파렴치한 행동을 하는 기독교인들이나, 제가 술 담배를 안하게 된 이유, 그 밖에 기독교에 관련된 이야기를 쓰고 싶었지만 그럼 내일 일을 가지 못할 것 같아서 이렇게 줄이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난다면 꼭 쓰겠습니다.
아 그리고 그 어떠한 비판이나 욕설, 부정, 저에 관한 욕들 하셔도 좋습니다. 겸허하게 받아 들이겠습니다.하지만 딱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제발.. 하나님에 관한 욕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이건 제 부탁이기도 합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