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천에 살며 양재로 출근하는 대학 졸업반 직장인입니다. 어디든지 그러겠지만 안양, 과천 방향에서 강남 방향 버스는 출근길엔 항상 만원입니다. 저는 정확히 과천성당에서 버스를 탑니다. 오늘도 여김없이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늦잠을 자기도 하여 화장도 못하고 민낯으로 출근을 했죠. 양재행 버스 중 917번에 탑승을 했습니다. 저는 탑승을 하고 사람많은 버스에서 그나마 정리된(?)자리에 서기위해 둘러보는데 (제가 그림을 못그려서 ㅠㅠㅠㅠㅠ ****빨간색이 주요인물입니다) 좀 팔 길이가 과장 됐지만 버스 자주 타시는 분은 아실꺼에요. 저 팔 있는 공간에 사람이 하나 더 들어갈 자리가 충분했고, 저 아줌마(아주머니라고 쓰기도 싫음) 머리 근처에 바로 손잡이가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으니 전 저 아줌마 팔 있는 공간에 서서 자리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밀려 들어오니 저도 앞으로 밀리고 저 아줌마도 봉을 잡을수 없으니 팔을 잠시 치우더군요. 그러고 사람들이 다 들어간 후 제가 서있는데도 다시 팔을 뻗는것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버스 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기 공간 넓어요...) 저 넓은 자리를 혼자 차지 하려는듯, 전 아줌마 팔이 제 가슴을 압박하고 있으니 숨이 막혔습니다. 저도 살기 위해서 꼼지락 거릴수 밖에 없었죠. 그래도 혼자 자리 차지하고 비키지도 않고 저 고개를 돌려 혼잣말로 "이 넓은델 혼자 차지하려고해" 했습니다. 물론 들을 확률은 정말 희박할 정도로요 뭐 솔직히 들어도 큰 상관은 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조금 있다가 팔을 치우고 자기 머리 옆에 있던 손잡이를 잡더군요. 전 저 손잡이도 잡을 수 있는 위치가 아니였어요. 앞에 팔이 떡하니 있는데 제가 손잡이를 잡아 버리면 계속 그 아줌마는 봉을 잡고 있을테니까요. (오늘 비가 와서 우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버스 좌석 아시는분 아시겠지만 출입문 앞 쪽 좌석은 좀 높은 언덕(?) 위에 있잖아요. 전 이제 자리를 잡고 그 언덕에 살짝 공간이 있어서. 그 위에 우산으로 지탱하고 있었습니다. (분홍색이 3단우산이에요;;;ㅎㄷㄷ;;; ) 주황색 : 나 빨간색 : 진상아줌마 뭐 우산이 저쪽에 있어서 물이 발에 닿았는지 어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아줌마가 저한테 "저기! 우산을 접던지.." 하시더라고요. 말투는...딱 우산을 접던지 절로 치우던지 할때 쓰는 말투 있죠? 그 말투로 그대로요. 저도 아줌마 때문에 짜증이 나 있는터라 "뭐가요" 하고 고개를 돌리고 한 30초 후에 우산을 제 왼쪽으로 옮겨 세워놓았습니다. 저의 반응에 아줌마가 기분 나빴을수 있죠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도 이미 아줌마 때문에 짜증이 나 있는 상태였어요. 그리고 또 한참을 가는데 힐을 신고 옆으로만 잡고 가려니까 힘이 들더라고요. 그림엔 없지만 제 바로 뒤에도 사람이 있으니 허리를 제대로 세울수도 없고 힐 신어서 더더욱이요.. 그래서 오른손은 버스에서 에어콘이 달린 천장쪽을 잡고 있었습니다. 발단은 여깁니다. 제가 팔을 올려 제 앞면 천장을 잡는데 옆에 아줌마가 제 팔에 손잡이로 잡고 있는 자기 팔꿈치를 올리는거 아니겠습니다. 그래서 전 팔을 빼서 그 아줌마 팔꿈치보다 위쪽으로 팔을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또 꼼지락거리더니 또 제팔에 팔꿈치를 얹는거에요. 진짜 한 7~8번을 반복해서 제가 짜증나서 한마디 했죠. (제가 짜증나서 한마디했다고 짜증내면서 말한줄 아시는분이 계시는거 같은데 말할때도 짜증내면서 저기요! 하진 않았습니다. 전 항상 말할까 말까 몇십번 생각하다가 말하는 소심女 이기 때문에 조용하게 외쳤습니다") "저기요 제 팔에 어깨 올리지 말아 주실래요" 그러고 나서 아줌마 뭐라 하셨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본격적인 얘기는 이겁니다. 제가 본인을 밀어서 자기가 그 옆쪽까지 밀려 왔다는 겁니다. 그 아주머니 팔 뻗고 안 뻗고만 차이였지 요지 부동이였거든요. 정말 !!! 거기다가 좀 지나서 사람들이 빠져 옆으로 조금 이동할 자리가 있는 데도 그쪽을 가르키면서 자리 없는데 제가 밀었다고.....떡하니 자리가 보이는데. 저도 막 대들었죠, 나 : "아니 그럼 이 넓은데를 혼자 차지 해요? 그것도 출근길에 진짜 어이 없어" 그랬더니 이 아줌마 뭐라는줄 아십니까? 아줌마 : "시비 걸지마" 나 : "언제 봤다고 반말이에요" 아줌마 : "그럼 반말하지!" 나 : 언제봤다고 반말이냐고요" 아줌마 : "딸같은 애니까 반말한다 " 나 : "아줌마 같은 엄마 둔적 없거든요?그럼 다 반말해요?" 아줌마 :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니가 30대라도 되냐? 싸대기 맞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가 시비걸지 말고 이 싸가지 없는것아" 나 : "진짜 어이 없어가지고"(저 열받으면 흥분에서 말문이 막힙니다 ㅠㅠ) 아줌마 : "조용히 가다가 니 내릴곳에서 내려" 나 : "알아서 가다 내릴거니까 걱정하지 마요" 아줌마 : "사람 많은 버스에서 밀수도 있는거고..어 " 나 : "누가 할 소리를 아줌마가 밀었지 내가 밀었나.." 아줌마 : "그렇게 넓게 서고 싶으면 택시타고 다녀"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넓게 혼자 차지하고 있던게 누구죠???? 전가요??? 그리고 제가 밀었다고 뭐라 했나요? 팔에 팔꿈치 올리지 말라고 한거지 밀었다고 말한건 본인 아니였나요? 그러고 나서 마지막에 한다는 소리가 사람 많은 버스에서 밀수도 있고 그런거지 라고요??? 당최 누가할 소릴 누가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싸움 중간에 옆에 있던 아저씨가 아줌마한테 그만하시라고 하라고 말리니 조용히 하다 또 뭐라 하다가 아저씨가 이쪽으로 오시라고 해도 가지도 않더군요. 정말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제가 잘못한거 같아요 싸우는 소리만 다른사람이 들으면 제가 밀었고 그냥 어른한테 대드는 20대 정도 일꺼 같아 너무 억울합니다. 아 진짜 출퇴근 시간 진상人들... 제발 그럴꺼면 출퇴근 시간 피해서 탑승했으면 좋겠네요. 아님 자가용을 끌고 다니던가.. 다른분들도 출퇴근길 진상이 많은지 아니면 유독 과천에서 강남행 버스에 진상이 많은건가요??? # 정말 억울한건, 대화내용과 싸우는것만 보면 제3자들은 모두 제가 잘못한걸로 알것이 라는겁니다. 지금 댓글에도 그런분들이 보이는데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혼자 자리를 넓게 차지하고 머리 바로 옆에 손잡이가 있는데도 제 가슴을 압박하며 제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제 왼쪽에 있는 기둥을 잡고 있었던것도 제 팔에 팔꿈치를 계속 올렸던것도 그 아줌마입니다. 109
★★★(그림설명有)출근길 무매너 진상아줌마 정말 화가 납니다.★★★
저는 과천에 살며 양재로 출근하는 대학 졸업반 직장인입니다.
어디든지 그러겠지만 안양, 과천 방향에서 강남 방향 버스는 출근길엔 항상 만원입니다.
저는 정확히 과천성당에서 버스를 탑니다.
오늘도 여김없이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늦잠을 자기도 하여 화장도 못하고 민낯으로 출근을 했죠.
양재행 버스 중 917번에 탑승을 했습니다.
저는 탑승을 하고 사람많은 버스에서 그나마 정리된(?)자리에 서기위해 둘러보는데
(제가 그림을 못그려서 ㅠㅠㅠㅠㅠ ****빨간색이 주요인물입니다)
좀 팔 길이가 과장 됐지만 버스 자주 타시는 분은 아실꺼에요.
저 팔 있는 공간에 사람이 하나 더 들어갈 자리가 충분했고,
저 아줌마(아주머니라고 쓰기도 싫음) 머리 근처에 바로 손잡이가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으니 전 저 아줌마 팔 있는 공간에 서서 자리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밀려 들어오니 저도 앞으로 밀리고 저 아줌마도 봉을 잡을수 없으니 팔을 잠시 치우더군요.
그러고 사람들이 다 들어간 후 제가 서있는데도 다시 팔을 뻗는것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버스 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기 공간 넓어요...)
저 넓은 자리를 혼자 차지 하려는듯, 전 아줌마 팔이 제 가슴을 압박하고 있으니 숨이 막혔습니다.
저도 살기 위해서 꼼지락 거릴수 밖에 없었죠.
그래도 혼자 자리 차지하고 비키지도 않고 저 고개를 돌려 혼잣말로
"이 넓은델 혼자 차지하려고해"
했습니다. 물론 들을 확률은 정말 희박할 정도로요
뭐 솔직히 들어도 큰 상관은 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조금 있다가 팔을 치우고 자기 머리 옆에 있던 손잡이를 잡더군요.
전 저 손잡이도 잡을 수 있는 위치가 아니였어요.
앞에 팔이 떡하니 있는데 제가 손잡이를 잡아 버리면 계속 그 아줌마는 봉을 잡고 있을테니까요.
(오늘 비가 와서 우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버스 좌석 아시는분 아시겠지만 출입문 앞 쪽 좌석은 좀 높은 언덕(?) 위에 있잖아요.
전 이제 자리를 잡고 그 언덕에 살짝 공간이 있어서. 그 위에 우산으로 지탱하고 있었습니다.
(분홍색이 3단우산이에요;;;ㅎㄷㄷ;;; )
주황색 : 나
빨간색 : 진상아줌마
뭐 우산이 저쪽에 있어서 물이 발에 닿았는지 어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아줌마가 저한테
"저기! 우산을 접던지.."
하시더라고요. 말투는...딱 우산을 접던지 절로 치우던지 할때 쓰는 말투 있죠?
그 말투로 그대로요.
저도 아줌마 때문에 짜증이 나 있는터라
"뭐가요"
하고 고개를 돌리고 한 30초 후에 우산을 제 왼쪽으로 옮겨 세워놓았습니다.
저의 반응에 아줌마가 기분 나빴을수 있죠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도 이미 아줌마 때문에 짜증이 나 있는 상태였어요.
그리고 또 한참을 가는데
힐을 신고 옆으로만 잡고 가려니까 힘이 들더라고요.
그림엔 없지만 제 바로 뒤에도 사람이 있으니 허리를 제대로 세울수도 없고 힐 신어서 더더욱이요..
그래서 오른손은 버스에서 에어콘이 달린 천장쪽을 잡고 있었습니다.
발단은 여깁니다.
제가 팔을 올려 제 앞면 천장을 잡는데 옆에 아줌마가 제 팔에 손잡이로 잡고 있는 자기 팔꿈치를 올리는거 아니겠습니다.
그래서 전 팔을 빼서 그 아줌마 팔꿈치보다 위쪽으로 팔을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또 꼼지락거리더니 또 제팔에 팔꿈치를 얹는거에요.
진짜 한 7~8번을 반복해서 제가 짜증나서 한마디 했죠.
(제가 짜증나서 한마디했다고 짜증내면서 말한줄 아시는분이 계시는거 같은데 말할때도 짜증내면서 저기요! 하진 않았습니다. 전 항상 말할까 말까 몇십번 생각하다가 말하는 소심女 이기 때문에 조용하게 외쳤습니다")
"저기요 제 팔에 어깨 올리지 말아 주실래요"
그러고 나서 아줌마 뭐라 하셨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본격적인 얘기는 이겁니다.
제가 본인을 밀어서 자기가 그 옆쪽까지 밀려 왔다는 겁니다. 그 아주머니 팔 뻗고 안 뻗고만 차이였지 요지 부동이였거든요. 정말 !!!
거기다가 좀 지나서 사람들이 빠져 옆으로 조금 이동할 자리가 있는 데도 그쪽을 가르키면서 자리 없는데 제가 밀었다고.....떡하니 자리가 보이는데.
저도 막 대들었죠,
나 : "아니 그럼 이 넓은데를 혼자 차지 해요? 그것도 출근길에 진짜 어이 없어"
그랬더니 이 아줌마 뭐라는줄 아십니까?
아줌마 : "시비 걸지마"
나 : "언제 봤다고 반말이에요"
아줌마 : "그럼 반말하지!"
나 : 언제봤다고 반말이냐고요"
아줌마 : "딸같은 애니까 반말한다 "
나 : "아줌마 같은 엄마 둔적 없거든요?그럼 다 반말해요?"
아줌마 :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니가 30대라도 되냐? 싸대기 맞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가 시비걸지 말고 이 싸가지 없는것아"
나 : "진짜 어이 없어가지고"(저 열받으면 흥분에서 말문이 막힙니다 ㅠㅠ)
아줌마 : "조용히 가다가 니 내릴곳에서 내려"
나 : "알아서 가다 내릴거니까 걱정하지 마요"
아줌마 : "사람 많은 버스에서 밀수도 있는거고..어 "
나 : "누가 할 소리를 아줌마가 밀었지 내가 밀었나.."
아줌마 : "그렇게 넓게 서고 싶으면 택시타고 다녀"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넓게 혼자 차지하고 있던게 누구죠???? 전가요???
그리고 제가 밀었다고 뭐라 했나요? 팔에 팔꿈치 올리지 말라고 한거지
밀었다고 말한건 본인 아니였나요? 그러고 나서 마지막에 한다는 소리가 사람 많은 버스에서 밀수도 있고 그런거지 라고요???
당최 누가할 소릴 누가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싸움 중간에 옆에 있던 아저씨가 아줌마한테 그만하시라고 하라고 말리니 조용히 하다 또 뭐라 하다가
아저씨가 이쪽으로 오시라고 해도 가지도 않더군요.
정말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제가 잘못한거 같아요 싸우는 소리만 다른사람이 들으면
제가 밀었고 그냥 어른한테 대드는 20대 정도 일꺼 같아 너무 억울합니다.
아 진짜 출퇴근 시간 진상人들... 제발 그럴꺼면 출퇴근 시간 피해서 탑승했으면 좋겠네요. 아님 자가용을 끌고 다니던가..
다른분들도 출퇴근길 진상이 많은지 아니면 유독 과천에서 강남행 버스에 진상이 많은건가요???
# 정말 억울한건, 대화내용과 싸우는것만 보면 제3자들은 모두 제가 잘못한걸로 알것이 라는겁니다.
지금 댓글에도 그런분들이 보이는데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혼자 자리를 넓게 차지하고 머리 바로 옆에 손잡이가 있는데도 제 가슴을 압박하며 제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제 왼쪽에 있는 기둥을 잡고 있었던것도 제 팔에 팔꿈치를 계속 올렸던것도 그 아줌마입니다.